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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바이오, 美업체와 위탁생산 계약에 강세(종합)
[특징주] 삼성바이오, 美업체와 위탁생산 계약에 강세(종합)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외국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6.56% 오른 34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355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6.63% 수준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징주] 삼성바이오, 美업체와 위탁생산 계약에 강세(종합)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외국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6.56% 오른 34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355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6.63% 수준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국내]
LPG차, 자동차시장 다크호스 되나…라인업 확대·판촉 강화
LPG차, 자동차시장 다크호스 되나…라인업 확대·판촉 강화 르노삼성, LPG협회와 '친환경 LPG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완성차업체들이 일반인용 액화석유가스(LPG)차 라인업과 판촉을 강화하면서 수요 둔화가 예상되는 올해 자동차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일반인 판매 허용 당일일 지난달 26일부터 주력 세단인 SM6와 SM7의 LPG모델 판매에 나서 SM6 2.0 LPe가 국내 LPG차 일반판매 1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이달 판촉 행사로 LPG차 구매자에게 블랙박스와 현금 30만원 할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등 최근 부진한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는 데 LPG차를 활용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SM6 2.0 LPe와 SM7 2.0 LPe의 판매 가격을 같은 차종의 가솔린 모델보다 트림별로 130만∼150만원 낮게 책정해 모델 노후화에 따른 단점을 보완한 바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1일에는 대한LPG협회, 한국LPG산업협회와 '친환경 LPG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 르노삼성차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MOU 체결 행사에는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과 대한LPG협회 이필재 회장,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활성화를 비롯해 질소산화물 배출량 및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LPG차 시장에 가장 발 빠르게 대처하는 르노삼성의 가장 큰 장점은 르노삼성이 마운팅 관련 기술 특허와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는 '도넛 탱크'가 꼽힌다. '도넛 탱크' 기술은 트렁크 바닥의 예비 타이어 자리에 도넛 모양의 LPG 탱크를 배치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LPG 탱크보다 트렁크 공간을 40% 정도 늘리고,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춰 승차감도 높여준다. 르노삼성은 도넛 탱크를 탑재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 LPG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000270]도 K5와 K7, 모닝, 레이 등의 차종에서 LPG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K5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출시 예정으로, LPG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005380]가 판매하는 LPG 모델은 쏘나타와 그랜저, 아반떼 등이다. 특히 8세대 쏘나타 LPI 2.0은 이전 모델보다 연비를 8.4% 개선했고, 일반판매 확대를 위해 LPG 모델을 택시로 판매하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소형 SUV 코나는 5인승 SUV의 LPG 규제가 완화됐을 당시 LPG 모델도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대차는 코나 LPG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LPG차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더 많이 배출된다는 단점이 지적되지만, 경유차 대비 5∼10% 정도이며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은 경유차의 93분의 1에 그친다는 점에서 환경적 혜택이 더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수송용 LPG 연료 사용 제한 완화에 따른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205만여대인 LPG 차량은 2030년에는 282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 통해 질소산화물은 3천941∼4천968t, 미세먼지(PM2.5)는 38~48t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줄어드는 환경피해 비용은 최대 3천600여억원에 이른다. 이밖에 LPG차 수요 확대에 따다 LPG 연료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급상승할 우려는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또한 2003년 이전 출시된 LPG차는 '믹서(mixer)' 방식으로 액체 상태의 LPG를 기화시킨 뒤 공기를 혼합해 분사함에 따라 겨울이면 시동 불량의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2004년 이후 출시된 LPG차량은 3세대 방식인 'LPI(Liquid Petroleum Injection)' 엔진을 채택해 액체 상태의 LPG를 분사함에 따라 시동 불량 문제가 해결됐다. 업계 관계자는 "LPG차는 가솔린 모델보다 저렴하고 연료비도 적다는 점 등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PG차, 자동차시장 다크호스 되나…라인업 확대·판촉 강화 르노삼성, LPG협회와 '친환경 LPG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완성차업체들이 일반인용 액화석유가스(LPG)차 라인업과 판촉을 강화하면서 수요 둔화가 예상되는 올해 자동차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일반인 판매 허용 당일일 지난달 26일부터 주력 세단인 SM6와 SM7의 LPG모델 판매에 나서 SM6 2.0 LPe가 국내 LPG차 일반판매 1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이달 판촉 행사로 LPG차 구매자에게 블랙박스와 현금 30만원 할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등 최근 부진한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는 데 LPG차를 활용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SM6 2.0 LPe와 SM7 2.0 LPe의 판매 가격을 같은 차종의 가솔린 모델보다 트림별로 130만∼150만원 낮게 책정해 모델 노후화에 따른 단점을 보완한 바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1일에는 대한LPG협회, 한국LPG산업협회와 '친환경 LPG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 르노삼성차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MOU 체결 행사에는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과 대한LPG협회 이필재 회장,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활성화를 비롯해 질소산화물 배출량 및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LPG차 시장에 가장 발 빠르게 대처하는 르노삼성의 가장 큰 장점은 르노삼성이 마운팅 관련 기술 특허와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는 '도넛 탱크'가 꼽힌다. '도넛 탱크' 기술은 트렁크 바닥의 예비 타이어 자리에 도넛 모양의 LPG 탱크를 배치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LPG 탱크보다 트렁크 공간을 40% 정도 늘리고,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춰 승차감도 높여준다. 르노삼성은 도넛 탱크를 탑재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 LPG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000270]도 K5와 K7, 모닝, 레이 등의 차종에서 LPG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K5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출시 예정으로, LPG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005380]가 판매하는 LPG 모델은 쏘나타와 그랜저, 아반떼 등이다. 특히 8세대 쏘나타 LPI 2.0은 이전 모델보다 연비를 8.4% 개선했고, 일반판매 확대를 위해 LPG 모델을 택시로 판매하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소형 SUV 코나는 5인승 SUV의 LPG 규제가 완화됐을 당시 LPG 모델도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대차는 코나 LPG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LPG차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더 많이 배출된다는 단점이 지적되지만, 경유차 대비 5∼10% 정도이며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은 경유차의 93분의 1에 그친다는 점에서 환경적 혜택이 더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수송용 LPG 연료 사용 제한 완화에 따른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205만여대인 LPG 차량은 2030년에는 282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 통해 질소산화물은 3천941∼4천968t, 미세먼지(PM2.5)는 38~48t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줄어드는 환경피해 비용은 최대 3천600여억원에 이른다. 이밖에 LPG차 수요 확대에 따다 LPG 연료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급상승할 우려는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또한 2003년 이전 출시된 LPG차는 '믹서(mixer)' 방식으로 액체 상태의 LPG를 기화시킨 뒤 공기를 혼합해 분사함에 따라 겨울이면 시동 불량의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2004년 이후 출시된 LPG차량은 3세대 방식인 'LPI(Liquid Petroleum Injection)' 엔진을 채택해 액체 상태의 LPG를 분사함에 따라 시동 불량 문제가 해결됐다. 업계 관계자는 "LPG차는 가솔린 모델보다 저렴하고 연료비도 적다는 점 등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국내]
나이벡, 26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나이벡, 26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나이벡[138610]은 시설자금 20억원과 운영자금 245억6천5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 예정가는 7천590원이고,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20일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나이벡, 26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나이벡[138610]은 시설자금 20억원과 운영자금 245억6천5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 예정가는 7천590원이고,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20일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국내]
美 국채 10년물 금리 반등…금리 역전 현상 해소
美 국채 10년물 금리 반등…금리 역전 현상 해소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하며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으로 증폭됐던 경기둔화 우려를 다소 해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2.50% 선을 돌파했다가 전날 대비 0.08%포인트 오른 2.4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국채 10년물 금리가 올해 1월 4일 이후 하루 동안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이다. 이날 10년물 금리는 3개월물 금리(2.385%)를 0.11%포인트 웃돌면서 2주 만에 가장 크게 격차를 벌렸다. 금리 역전 현상이 해소되면서 시장도 한시름 덜게 됐다. 지난달 22일에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3개월물 금리보다 낮아지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장기채의 수익률(금리)이 단기채를 밑도는 현상은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경기둔화 우려가 증폭됐다. 이날 미국과 중국의 긍정적인 제조업 지표가 10년물 금리 상승에 동력을 제공했다. 앞서 중국의 3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로 4개월 만에 확장구간에 진입한 데 이어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3월 제조업 PMI도 55.3으로 전월보다 상승했다. 넷웨스트마켓츠는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지표가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다소 경감시킨 것처럼 보인다"며 "미중 무역협상의 긍정적인 전망과 더불어 강한 경제지표는 위험 자산 선호를 지속시키고 국채 수요는 약하게 만들기에 충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hi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국채 10년물 금리 반등…금리 역전 현상 해소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하며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으로 증폭됐던 경기둔화 우려를 다소 해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2.50% 선을 돌파했다가 전날 대비 0.08%포인트 오른 2.4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국채 10년물 금리가 올해 1월 4일 이후 하루 동안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이다. 이날 10년물 금리는 3개월물 금리(2.385%)를 0.11%포인트 웃돌면서 2주 만에 가장 크게 격차를 벌렸다. 금리 역전 현상이 해소되면서 시장도 한시름 덜게 됐다. 지난달 22일에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3개월물 금리보다 낮아지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장기채의 수익률(금리)이 단기채를 밑도는 현상은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경기둔화 우려가 증폭됐다. 이날 미국과 중국의 긍정적인 제조업 지표가 10년물 금리 상승에 동력을 제공했다. 앞서 중국의 3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로 4개월 만에 확장구간에 진입한 데 이어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3월 제조업 PMI도 55.3으로 전월보다 상승했다. 넷웨스트마켓츠는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지표가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다소 경감시킨 것처럼 보인다"며 "미중 무역협상의 긍정적인 전망과 더불어 강한 경제지표는 위험 자산 선호를 지속시키고 국채 수요는 약하게 만들기에 충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hi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국내]
국민연금 "DB하이텍 지분 11.64%로 줄어"
국민연금 "DB하이텍 지분 11.64%로 줄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DB하이텍[000990]의 주식을 지난 2월 21일 기준으로 11.64% 보유하고 있다고 2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이 회사의 주식 47만2천552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직전 보고 때인 지난해 3월 12일에는 DB하이텍의 지분 12.70%를 보유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연금 "DB하이텍 지분 11.64%로 줄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DB하이텍[000990]의 주식을 지난 2월 21일 기준으로 11.64% 보유하고 있다고 2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이 회사의 주식 47만2천552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직전 보고 때인 지난해 3월 12일에는 DB하이텍의 지분 12.70%를 보유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국내]
국민연금 "LG생활건강 지분율 7.16%로 늘어"
국민연금 "LG생활건강 지분율 7.16%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LG생활건강[051900]의 주식을 지난 1월 16일 기준으로 7.16% 보유하고 있다고 2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이 회사의 주식 15만6천908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직전 보고 때인 2017년 3월 10일에는 LG생활건강의 지분 6.15%를 보유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연금 "LG생활건강 지분율 7.16%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LG생활건강[051900]의 주식을 지난 1월 16일 기준으로 7.16% 보유하고 있다고 2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이 회사의 주식 15만6천908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직전 보고 때인 2017년 3월 10일에는 LG생활건강의 지분 6.15%를 보유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국내]
서울시, 2022년까지 '에너지절약 공동체' 300곳 발굴
서울시, 2022년까지 '에너지절약 공동체' 300곳 발굴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기존 '에너지자립마을' 지원 체계를 개편한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0'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이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 공동체로 현재 시내에 100곳이 있다. 시는 2022년까지 마을자치센터가 중심이 된 에너지 공동체 300곳을 새롭게 발굴하고, 마을에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 전역 아파트에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을 만들어 컨설팅하는 사업 등도 추진된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0 사업에는 2022년까지 119억원이 투입된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시, 2022년까지 '에너지절약 공동체' 300곳 발굴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기존 '에너지자립마을' 지원 체계를 개편한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0'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이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 공동체로 현재 시내에 100곳이 있다. 시는 2022년까지 마을자치센터가 중심이 된 에너지 공동체 300곳을 새롭게 발굴하고, 마을에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 전역 아파트에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을 만들어 컨설팅하는 사업 등도 추진된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0 사업에는 2022년까지 119억원이 투입된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국내]
서울 9호선 흑석역에 청년 창업공간 조성…중앙대가 운영
서울 9호선 흑석역에 청년 창업공간 조성…중앙대가 운영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역사 내에 약 30평 규모의 청년 창업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일 오후 4시 30분 중앙대학교 총장실에서 중앙대, 메트로9호선, 동작구 등과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 업무 협약식을 맺는다. 창업공간은 흑석역 지하 1층에 93㎡(약 28평) 규모로 조성된다. 역 내 실내정원 옆 여유 공간 26㎡는 창업상담 등을 위한 업무공간으로 꾸며 중앙대 관계자가 상주한다. 개찰구 옆 대기 공간 67㎡는 '창업 테스트베드'로 만들어 지하철 이용객이 시제품을 직접 보고 사용해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역 출입구에서 개찰구로 내려가는 중층 연결통로 역시 홍보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다. 역 내 공간은 메트로9호선 측이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앙대는 운영을 맡는다. 서울시는 동작구와 함께 행정 지원을 맡는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9호선 흑석역에 청년 창업공간 조성…중앙대가 운영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역사 내에 약 30평 규모의 청년 창업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일 오후 4시 30분 중앙대학교 총장실에서 중앙대, 메트로9호선, 동작구 등과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 업무 협약식을 맺는다. 창업공간은 흑석역 지하 1층에 93㎡(약 28평) 규모로 조성된다. 역 내 실내정원 옆 여유 공간 26㎡는 창업상담 등을 위한 업무공간으로 꾸며 중앙대 관계자가 상주한다. 개찰구 옆 대기 공간 67㎡는 '창업 테스트베드'로 만들어 지하철 이용객이 시제품을 직접 보고 사용해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역 출입구에서 개찰구로 내려가는 중층 연결통로 역시 홍보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다. 역 내 공간은 메트로9호선 측이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앙대는 운영을 맡는다. 서울시는 동작구와 함께 행정 지원을 맡는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국내]
17일 강남구 세텍에서 장애인취업박람회
17일 강남구 세텍에서 장애인취업박람회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세텍)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구인을 원하는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즉석 면접을 본다. 일자리를 원하는 장애인은 복지카드,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에 오면 된다. 서울시는 장애인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 등 자원봉사자 100명을 배치하고, 면접 사진 촬영, 헤어컷·네일아트, 주거 법률상담 등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2004년 시작돼 올해 16번째다. 지난해에는 285개 업체가 참가해 281명을 고용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7일 강남구 세텍에서 장애인취업박람회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세텍)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구인을 원하는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즉석 면접을 본다. 일자리를 원하는 장애인은 복지카드,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에 오면 된다. 서울시는 장애인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 등 자원봉사자 100명을 배치하고, 면접 사진 촬영, 헤어컷·네일아트, 주거 법률상담 등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2004년 시작돼 올해 16번째다. 지난해에는 285개 업체가 참가해 281명을 고용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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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호주뉴질랜드은행과 금융 활성화 '맞손'
서울시, 호주뉴질랜드은행과 금융 활성화 '맞손'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2일 시청 무교별관에서 호주뉴질랜드은행(ANZ)과 금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호주뉴질랜드은행은 서울시가 마포창업허브에 운영 중인 '서울시 핀테크랩'의 해외 기업 유치와 입주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다. 서울시는 호주뉴질랜드은행의 국내 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1835년 설립된 호주뉴질랜드은행은 총자산 기준 호주 2위, 뉴질랜드 1위 규모의 은행이다. 서울지점은 1978년 설립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시, 호주뉴질랜드은행과 금융 활성화 '맞손'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2일 시청 무교별관에서 호주뉴질랜드은행(ANZ)과 금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호주뉴질랜드은행은 서울시가 마포창업허브에 운영 중인 '서울시 핀테크랩'의 해외 기업 유치와 입주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다. 서울시는 호주뉴질랜드은행의 국내 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1835년 설립된 호주뉴질랜드은행은 총자산 기준 호주 2위, 뉴질랜드 1위 규모의 은행이다. 서울지점은 1978년 설립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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