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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입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천376억원이 순유출됐다. 22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천59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내리자 추가 하락을 예상한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8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천41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07조5천972억원, 순자산은 108조4천4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입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천376억원이 순유출됐다. 22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천59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내리자 추가 하락을 예상한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8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천41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07조5천972억원, 순자산은 108조4천4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SK증권 "현대제철 1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SK증권 "현대제철 1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SK증권은 29일 현대제철[00402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6만4천원으로 내렸다. 권순우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천5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 감소할 것"이라며 "원재료인 철광석과 석탄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 반면 주요 품목의 가격 인상은 제한적으로 이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5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가가 추가로 내려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3월 이후부터는 가격 인상이 적용되고 특수강 부문의 적자도 축소될 것"이라며 "또 하반기에는 현대차[005380]의 신형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투입되고 현대차그룹 외 거래처에 대한 납품도 증가하는 등 장기적으로 긍정적 변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증권 "현대제철 1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SK증권은 29일 현대제철[00402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6만4천원으로 내렸다. 권순우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천5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 감소할 것"이라며 "원재료인 철광석과 석탄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 반면 주요 품목의 가격 인상은 제한적으로 이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5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가가 추가로 내려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3월 이후부터는 가격 인상이 적용되고 특수강 부문의 적자도 축소될 것"이라며 "또 하반기에는 현대차[005380]의 신형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투입되고 현대차그룹 외 거래처에 대한 납품도 증가하는 등 장기적으로 긍정적 변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롯데百, 김포공항점·노원점에 나이키 메가샵 연다
롯데百, 김포공항점·노원점에 나이키 메가샵 연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29일 서울 김포공항점과 노원점에 일반 매장보다 면적이 2배 이상 넓은 '나이키 메가샵'을 연다고 밝혔다. 나이키 메가샵은 331㎡(100평) 이상 규모에 일반 매장에서 취급하지 않는 한정판 상품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2015년부터 잠실점과 부산 본점 등 5개 점의 나이키 매장을 메가샵으로 전환해왔고, 이후 매출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잠실점의 경우 메가샵 전환 후인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9.2%, 부산 본점은 52.3% 각각 늘었다. 김포공항점 지하 2층에 입점하는 메가샵은 400㎡(120평) 규모에 애슬레저에 관심에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해 의류 라인을 확장한다. 노원점 8층에 입점하는 메가샵은 331㎡(100평) 규모로 젊은 세대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조던 라인 등 농구 관련 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eshiny@yna.co.kr (계속)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百, 김포공항점·노원점에 나이키 메가샵 연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29일 서울 김포공항점과 노원점에 일반 매장보다 면적이 2배 이상 넓은 '나이키 메가샵'을 연다고 밝혔다. 나이키 메가샵은 331㎡(100평) 이상 규모에 일반 매장에서 취급하지 않는 한정판 상품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2015년부터 잠실점과 부산 본점 등 5개 점의 나이키 매장을 메가샵으로 전환해왔고, 이후 매출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잠실점의 경우 메가샵 전환 후인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9.2%, 부산 본점은 52.3% 각각 늘었다. 김포공항점 지하 2층에 입점하는 메가샵은 400㎡(120평) 규모에 애슬레저에 관심에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해 의류 라인을 확장한다. 노원점 8층에 입점하는 메가샵은 331㎡(100평) 규모로 젊은 세대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조던 라인 등 농구 관련 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eshiny@yna.co.kr (계속)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LG "G8 씽큐, 글로벌 카메라 평가서 스마트폰 1위"
LG "G8 씽큐, 글로벌 카메라 평가서 스마트폰 1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전자[066570]는 자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가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의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1위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VCX는 스마트 기기 카메라의 기술연구와 평가를 하는 비영리 단체다. LG G8 씽큐는 100점 만점에 77점을 획득했다. 2∼4위는 화웨이의 작년 플래그십 메이트20프로(75점), P20프로(74점), 메이트20(73점)이었고 5위는 LG V40(72점)가 올랐다.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10시리즈, 화웨이 P30시리즈 등 타사 최신 스마트폰은 이번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G8 씽큐는 밝은 곳부터 어두운 곳까지 다양한 외부 환경 조건에서 모두 최고 화질 점수를 획득했다. 또 AF(오토 포커스) 속도, 구동 시간, 촬영 속도, 연속 촬영, 손떨림 등 다양한 카메라 성능을 종합적으로 보는 평가에서도 지금까지 평가한 제품 중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8 씽큐는 전면 2개(표준, Z카메라), 후면 3개(망원, 표준, 초광각) 등 5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후면 카메라 모듈부가 돌출되지 않는 디자인도 제품 특징으로 꼽힌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G8 씽큐, 글로벌 카메라 평가서 스마트폰 1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전자[066570]는 자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가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의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1위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VCX는 스마트 기기 카메라의 기술연구와 평가를 하는 비영리 단체다. LG G8 씽큐는 100점 만점에 77점을 획득했다. 2∼4위는 화웨이의 작년 플래그십 메이트20프로(75점), P20프로(74점), 메이트20(73점)이었고 5위는 LG V40(72점)가 올랐다.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10시리즈, 화웨이 P30시리즈 등 타사 최신 스마트폰은 이번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G8 씽큐는 밝은 곳부터 어두운 곳까지 다양한 외부 환경 조건에서 모두 최고 화질 점수를 획득했다. 또 AF(오토 포커스) 속도, 구동 시간, 촬영 속도, 연속 촬영, 손떨림 등 다양한 카메라 성능을 종합적으로 보는 평가에서도 지금까지 평가한 제품 중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8 씽큐는 전면 2개(표준, Z카메라), 후면 3개(망원, 표준, 초광각) 등 5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후면 카메라 모듈부가 돌출되지 않는 디자인도 제품 특징으로 꼽힌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中 "5G는 세계협력으로 만들어져…개방적 협력해야"
中 "5G는 세계협력으로 만들어져…개방적 협력해야" 美 '화웨이 압박'에 우회적 불만 표출…"자율주행차 위한 '스마트 도로' 준비" 레이쥔 "샤오미, 하드웨어로 돈 안 벌어…사물인터넷 시장 주목"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사인 중국의 화웨이(華爲)를 집요하게 압박 중인 가운데 중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가 개방과 협력을 바탕으로 5G 시대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우회적으로 미국에 불만을 표출했다. 29일 신랑(新浪)재경에 따르면 먀오웨이(苗우<土+于>)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장관)은 전날 하이난에서 진행 중인 보아오포럼의 부대 행사로 열린 '5G, 사물인터넷의 성취자' 세션 발표자로 나서 "5G 시대의 키워드는 개방과 협력, 글로벌 표준"이라고 밝혔다. 먀오 부장은 "3G 시대에는 세계에 3개의 표준이, 4G 시대에는 두 개의 표준이 있었지만 5G 시대에는 하나의 표준만이 있다"며 "중국이 5G 분야에서 공헌을 했지만 중국 주도로 볼 수 없고 세계 인민이 함께 이뤄낸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이동통신 중계기 등 5세대(5G) 이동통신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미국은 화웨이 장비가 중국 정부의 사이버 스파이 활동에 이용당할 수 있다는 등의 보안상의 우려를 들면서 동맹국들에 '화웨이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다. 국제사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5G 시대 도래를 앞두고 촉발된 미중 간 '기술 전쟁'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그는 5G 시대에는 통신량의 대부분이 사물인터넷(IoT)에 쓰일 것이라면서 중국 정부도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을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먀오 부장은 "5G 시대에는 통신량의 20%만이 사람과 사람 간의 통신에 쓰이고 나머지는 사물인터넷에 쓰이게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의 경우 사람과 차, 차와 도로, 차량과 차량 등의 소통에 데이터 전달이 필요한 데 5G 이동통신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업정보화부와 교통부가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에 앞서 신호등 같은 도로 시스템을 스마트화하는 작업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세션에 참석한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자사가 향후 하드웨어에 의존해 돈을 벌지 않겠다면서 사물인터넷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 회장은 "작년 우리 회사의 하드웨어 분야 이익률은 1% 미만이었다"며 "우리는 하드웨어에 기대 돈을 벌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수년간 우리는 1억4천만대의 사물인터넷 설비를 연결했다"며 "소비 영역에서 이 같은 수치는 세계 1위"라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앞세워 주력 상품인 휴대전화 외에도 공기청정기, 스마트TV, 노트북, 에어컨, 조명 등과 같은 다양한 인터넷 탑재 전자제품을 판매하면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5G는 세계협력으로 만들어져…개방적 협력해야" 美 '화웨이 압박'에 우회적 불만 표출…"자율주행차 위한 '스마트 도로' 준비" 레이쥔 "샤오미, 하드웨어로 돈 안 벌어…사물인터넷 시장 주목"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사인 중국의 화웨이(華爲)를 집요하게 압박 중인 가운데 중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가 개방과 협력을 바탕으로 5G 시대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우회적으로 미국에 불만을 표출했다. 29일 신랑(新浪)재경에 따르면 먀오웨이(苗우<土+于>)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장관)은 전날 하이난에서 진행 중인 보아오포럼의 부대 행사로 열린 '5G, 사물인터넷의 성취자' 세션 발표자로 나서 "5G 시대의 키워드는 개방과 협력, 글로벌 표준"이라고 밝혔다. 먀오 부장은 "3G 시대에는 세계에 3개의 표준이, 4G 시대에는 두 개의 표준이 있었지만 5G 시대에는 하나의 표준만이 있다"며 "중국이 5G 분야에서 공헌을 했지만 중국 주도로 볼 수 없고 세계 인민이 함께 이뤄낸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이동통신 중계기 등 5세대(5G) 이동통신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미국은 화웨이 장비가 중국 정부의 사이버 스파이 활동에 이용당할 수 있다는 등의 보안상의 우려를 들면서 동맹국들에 '화웨이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다. 국제사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5G 시대 도래를 앞두고 촉발된 미중 간 '기술 전쟁'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그는 5G 시대에는 통신량의 대부분이 사물인터넷(IoT)에 쓰일 것이라면서 중국 정부도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을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먀오 부장은 "5G 시대에는 통신량의 20%만이 사람과 사람 간의 통신에 쓰이고 나머지는 사물인터넷에 쓰이게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의 경우 사람과 차, 차와 도로, 차량과 차량 등의 소통에 데이터 전달이 필요한 데 5G 이동통신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업정보화부와 교통부가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에 앞서 신호등 같은 도로 시스템을 스마트화하는 작업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세션에 참석한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자사가 향후 하드웨어에 의존해 돈을 벌지 않겠다면서 사물인터넷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 회장은 "작년 우리 회사의 하드웨어 분야 이익률은 1% 미만이었다"며 "우리는 하드웨어에 기대 돈을 벌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수년간 우리는 1억4천만대의 사물인터넷 설비를 연결했다"며 "소비 영역에서 이 같은 수치는 세계 1위"라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앞세워 주력 상품인 휴대전화 외에도 공기청정기, 스마트TV, 노트북, 에어컨, 조명 등과 같은 다양한 인터넷 탑재 전자제품을 판매하면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엔에스, 140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
엔에스, 140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엔에스[217820]는 중국 '완싱칭차오'(Wanxing Qianchao Co., Ltd)와 약 14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33.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엔에스, 140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엔에스[217820]는 중국 '완싱칭차오'(Wanxing Qianchao Co., Ltd)와 약 14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33.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우리넷, SK브로드밴드와 109억원 규모 공급계약
우리넷, SK브로드밴드와 109억원 규모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우리넷[115440]은 SK브로드밴드의 신규 기업 패킷전송망(PTN)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09억원으로 이 회사 2017년 매출액의 2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3월 31일까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넷, SK브로드밴드와 109억원 규모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우리넷[115440]은 SK브로드밴드의 신규 기업 패킷전송망(PTN)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09억원으로 이 회사 2017년 매출액의 2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3월 31일까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비아트론, 15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비아트론, 15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비아트론[141000]은 중국 미엔양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러지(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약 159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15.75%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아트론, 15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비아트론[141000]은 중국 미엔양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러지(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약 159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15.75%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세븐일레븐 17개국 대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지 서약
세븐일레븐 17개국 대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지 서약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글로벌 세븐일레븐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약식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등 전 세계 17개국 세븐일레븐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하는 빈곤·기아 퇴치, 경제 성장, 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등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로, 인간 중심 가치 지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6만 7천여 개의 점포망을 보유한 세계 최대 편의점 글로벌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서약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븐일레븐 17개국 대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지 서약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글로벌 세븐일레븐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약식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등 전 세계 17개국 세븐일레븐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하는 빈곤·기아 퇴치, 경제 성장, 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등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로, 인간 중심 가치 지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6만 7천여 개의 점포망을 보유한 세계 최대 편의점 글로벌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서약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국내]
[특징주] 진양산업, 모건스탠리 자회사 지분 보유에 강세
[특징주] 진양산업, 모건스탠리 자회사 지분 보유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업체 진양산업[003780]이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 자회사의 지분 보유 소식에 29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6.27% 오른 3천900원에 거래됐다. 앞서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Morgan Stanley & Co. International plc)는 지난 27일 현재 진양산업 주식 68만8천881주(지분율 5.3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다만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징주] 진양산업, 모건스탠리 자회사 지분 보유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업체 진양산업[003780]이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 자회사의 지분 보유 소식에 29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6.27% 오른 3천900원에 거래됐다. 앞서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Morgan Stanley & Co. International plc)는 지난 27일 현재 진양산업 주식 68만8천881주(지분율 5.3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다만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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