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잦아들고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비즈니스 창업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인들도 식당, 건축, 온라인 판매 업체 등의 창업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영리 경제 연구단체인 전미경제조사국(NBER)은 2020년 하반기부터 올 5월까지 상호등록 건수가 75%나 폭증했으며 이는 2004년 이후 최대 폭이라고 밝혔다.
이는 창업을 계획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심도 있는 리서치를 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창업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비즈니스를 새로 연 업주들은 현 경제가 이전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하며 이런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