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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경제활동 전면 정상화를 선언하면서 샌디에이고 카운티 한인 비즈니스와 단체들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약 1년 3개월만에 내려진 경제 전면 재개방 조치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돼 있던 한인 비즈니스에도 새로운 활력소이며, 한인단체들도 오랜만에 기지개를 펴고 새로운 사업구상에 몰두하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정상운영을 위해 필요한 수준의 인력 확보에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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