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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구제하기 위해 올해 실시된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2차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통해 한인 금융기관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2차 대출을 이상 받은 기업과 업체들이 31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리스트에 따르면 한인 대형 부동산 기업인 ‘제이미슨 서비시스'는 뱅크오브호프를 통해 172만3,755달러, 한식 식당 체인인 ‘젠 레스토랑 그룹’이 151만3,600달러, EMJ 어패럴 그룹이 120만9,200달러를 받는 등 100만 달러 이상 수혜 명단에 31개 기업과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연방 SBA의 2차 PPP 대출 프로그램의 신청은 이달 말로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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