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의 달인' 배출…김유현 부장 9번째 그랜드마스터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기아차[000270]는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부산 영도지점 김유현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4천대 판매를 돌파한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김유현 부장은 역대 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1993년 입사한 김유현 부장은 연평균 15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25년4개월 만에 4천대를 달성했다.
김유현 부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그랜드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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