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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사지사협의회(회장 신현수·KITA)가 ‘남가주 한국기업협회’로 새로 태어난다. 시행은 오는 5월1일 부터이다.
신현수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 회장은 “최근에 한국기업들이 현지법인의 형태로 진출하여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고 현지 사업규모도 많이 커진 가운데 상사라고 할 수 있는 기업도 비중이 많이 줄었다”며 “여러 명칭을 비교 검토해 협회의 설립취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남가주 한국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현수 KITA 회장은 “협회 명칭 변경을 통해 미국의 한인 커뮤니티와 주류 사회 등과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고 활동하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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