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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가져온 ‘직장도 없고, 인력도 없는 기이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한인 식당 업소들은 ‘능력있는 일손 찾기 전쟁’을 펼치고 있다.
애난데일 한인타운 식당 업주인 K씨는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식당업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임금이 다소 높은 간병사나 IT 계통으로 옮겨가면서 종업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고 하소연했다.
더군다나 애난데일 지역에는 다음달까지 신규로 대규모 및 소규모 업소 10여 곳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구인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돼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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