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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가 임박한 식당 회생 펀드(Restaurant Revitalization Fund·RRF)에 대해 중소기업청(SBA)은 승률을 높이기 위해 업주들은 접수 첫날 신청할 것을 15일 권고했다.
총 286억 달러의 예산이 책정된 RRF지만 전국식당협회(NRA)가 추산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규모는 2550억 달러로 10배 가까이 많다. SBA는 신청 폭주를 예상하며 특정 매출 규모별로 별도의 재원을 마련해둔 상태다. 즉 2019년 매출 기준 ▶5만 달러 이하 식당들에 5억 달러 ▶50만 달러 이하 식당들에 50억 달러 ▶50만~150만 달러 식당들에 40억 달러 등이 편성됐다.
신청은 아직은 작동하지 않지만, SBA가 별도로 마련한 웹사이트(restaurants.sba.gov)를 통해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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