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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J제일제당에 사료사업부 분할 매각설 조회공시 요구
CJ제일제당에 사료사업부 분할 매각설 조회공시 요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CJ제일제당[097950]에 사료사업부 분할 매각설의 사실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J제일제당에 사료사업부 분할 매각설 조회공시 요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CJ제일제당[097950]에 사료사업부 분할 매각설의 사실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국내]
코스피 하락 출발…2,150대 후퇴(2보)
코스피 하락 출발…2,150대 후퇴(2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8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90포인트(0.55%) 내린 2,153.89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2.99포인트(0.60%) 내린 2,152.80으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45억원, 외국인이 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49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3포인트(0.30%) 내린 734.60을 나타냈다. 지수는 3.45포인트(0.47%) 내린 733.38로 개장해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3억원, 개인이 1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6억원을 순매수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하락 출발…2,150대 후퇴(2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8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90포인트(0.55%) 내린 2,153.89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2.99포인트(0.60%) 내린 2,152.80으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45억원, 외국인이 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49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3포인트(0.30%) 내린 734.60을 나타냈다. 지수는 3.45포인트(0.47%) 내린 733.38로 개장해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3억원, 개인이 1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6억원을 순매수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국내]
[특징주] 카카오 '출퇴근 카풀 서비스 허용' 소식에 강세
[특징주] 카카오 '출퇴근 카풀 서비스 허용' 소식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카카오[035720]가 출퇴근 시간의 카풀 서비스 허용 소식에 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83% 오른 10만8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출퇴근 시간에 카풀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징주] 카카오 '출퇴근 카풀 서비스 허용' 소식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카카오[035720]가 출퇴근 시간의 카풀 서비스 허용 소식에 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83% 오른 10만8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출퇴근 시간에 카풀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국내]
[게시판] 한세실업,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협력
[게시판] 한세실업,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협력 ▲ 한세실업은 인천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패션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한세실업 연구·개발(R&D) 본부에서 8∼1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한다. 이향미 한세실업 상무는 "이번 MOU가 한세실업은 물론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판] 한세실업,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협력 ▲ 한세실업은 인천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패션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한세실업 연구·개발(R&D) 본부에서 8∼1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한다. 이향미 한세실업 상무는 "이번 MOU가 한세실업은 물론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국내]
코스피, 경기둔화 우려에 약세…2,150대 후퇴(종합)
코스피, 경기둔화 우려에 약세…2,150대 후퇴(종합)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8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7포인트(0.52%) 내린 2,154.5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2.99포인트(0.60%) 내린 2,152.80으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7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81%), 나스닥 지수(-1.13%)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데다 기존 금리 인상 입장을 바꿔 올해 말까지 '제로(0) 금리'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다"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보인 달러화가 외국인 수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 증시 역시 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6억원, 개인은 48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34%), SK하이닉스[000660](-0.73%), 현대차[005380](-1.20%), 셀트리온[068270](-0.48%), LG화학[051910](-0.14%) 등이 내렸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한국전력[015760](0.58%)과 POSCO[005490]만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4포인트(0.45%) 내린 733.49를 나타냈다. 지수는 3.45포인트(0.47%) 내린 733.38로 개장해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26억원, 개인이 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3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29%), 신라젠[215600](-0.27%), CJ ENM[035760](-0.53%), 바이로메드[084990](-0.99%), 포스코켐텍[003670](-1.42%), 스튜디오드래곤[253450](-1.40%) 등이 내렸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펄어비스[263750](1.24%)만 올랐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경기둔화 우려에 약세…2,150대 후퇴(종합)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8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7포인트(0.52%) 내린 2,154.5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2.99포인트(0.60%) 내린 2,152.80으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7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81%), 나스닥 지수(-1.13%)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데다 기존 금리 인상 입장을 바꿔 올해 말까지 '제로(0) 금리'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다"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보인 달러화가 외국인 수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 증시 역시 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6억원, 개인은 48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34%), SK하이닉스[000660](-0.73%), 현대차[005380](-1.20%), 셀트리온[068270](-0.48%), LG화학[051910](-0.14%) 등이 내렸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한국전력[015760](0.58%)과 POSCO[005490]만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4포인트(0.45%) 내린 733.49를 나타냈다. 지수는 3.45포인트(0.47%) 내린 733.38로 개장해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26억원, 개인이 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3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29%), 신라젠[215600](-0.27%), CJ ENM[035760](-0.53%), 바이로메드[084990](-0.99%), 포스코켐텍[003670](-1.42%), 스튜디오드래곤[253450](-1.40%) 등이 내렸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펄어비스[263750](1.24%)만 올랐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국내]
[특징주] 에쓰오일, 시장 기대치 밑돈 배당률에 약세
[특징주] 에쓰오일, 시장 기대치 밑돈 배당률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에쓰오일(S-Oil)[010950]이 기존 배당성향보다 낮은 배당률을 발표한 영향으로 8일 장 초반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보다 5.39% 떨어진 9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우[010955]도 4.95% 하락한 6만7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Oil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 종류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1%, 종류주 0.2%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번 배당률은 시장 기대치와 기존 S-Oil의 배당성향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2018년 실적이 부진했고 올해 초에도 시장 불확실성이 커 보수적으로 배당금이 책정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기대치를 하회하는 배당으로 단기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향후 실적이 개선되면 우려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징주] 에쓰오일, 시장 기대치 밑돈 배당률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에쓰오일(S-Oil)[010950]이 기존 배당성향보다 낮은 배당률을 발표한 영향으로 8일 장 초반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보다 5.39% 떨어진 9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우[010955]도 4.95% 하락한 6만7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Oil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 종류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1%, 종류주 0.2%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번 배당률은 시장 기대치와 기존 S-Oil의 배당성향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2018년 실적이 부진했고 올해 초에도 시장 불확실성이 커 보수적으로 배당금이 책정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기대치를 하회하는 배당으로 단기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향후 실적이 개선되면 우려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국내]
SKC, '신소재 스타트업' 선발 지원…기술 공모전 개최
SKC, '신소재 스타트업' 선발 지원…기술 공모전 개최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SKC[011790]는 신소재 기술 공모전 '스타트업 플러스'를 열고 참여한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10곳 내외를 선발해 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석유화학 소재, 필름, 반도체 소재, 모빌리티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4차 산업 혁명 관련 소재 등이며, 심사 결과는 다음달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6개월 동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무상으로 입주해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홍보 공간을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등도 지원에 동참한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C, '신소재 스타트업' 선발 지원…기술 공모전 개최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SKC[011790]는 신소재 기술 공모전 '스타트업 플러스'를 열고 참여한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10곳 내외를 선발해 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석유화학 소재, 필름, 반도체 소재, 모빌리티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4차 산업 혁명 관련 소재 등이며, 심사 결과는 다음달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6개월 동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무상으로 입주해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홍보 공간을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등도 지원에 동참한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국내]
'본죽' 인기제품 2종 티웨이항공 기내서 판매
'본죽' 인기제품 2종 티웨이항공 기내서 판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죽 전문 브랜드 '본죽'은 이달부터 티웨이항공 기내에서 대표 제품 '특버섯야채죽'과 '특낙지김치죽'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한식 대표 외식 메뉴 가운데 하나인 죽을 보다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식감을 위해 야채·버섯·낙지 등 주재료의 양을 일반 메뉴보다 약 2배가량 늘렸고, 소스양도 늘려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또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자 유통기한을 기존 제품보다 4개월 이상 줄였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본죽' 인기제품 2종 티웨이항공 기내서 판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죽 전문 브랜드 '본죽'은 이달부터 티웨이항공 기내에서 대표 제품 '특버섯야채죽'과 '특낙지김치죽'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한식 대표 외식 메뉴 가운데 하나인 죽을 보다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식감을 위해 야채·버섯·낙지 등 주재료의 양을 일반 메뉴보다 약 2배가량 늘렸고, 소스양도 늘려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또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자 유통기한을 기존 제품보다 4개월 이상 줄였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국내]
갤럭시S10, 70여개국 동시 출시…이달중 130개국 진출
갤럭시S10, 70여개국 동시 출시…이달중 130개국 진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8일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 시리즈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출시 대상 국가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 70여개국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출시 국가를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S10은 풀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지문인식, 새로운 카메라 기술, 무선 배터리 공유 등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6일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를 대상으로 갤럭시S10 출시 행사를 진행했고, 9일에는 베트남에서 소비자 5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출시 행사를 한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28일 출시 행사를 마쳤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갤럭시 팬들과 함께 S10 출시를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 중이다. 이달 4일 시작된 갤럭시S10 개통 추이를 볼 때 초기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첫날 갤럭시S10 개통량은 이통사 개통량 14만대에 자급제 모델(약 4만대)을 더해 약 18만대로, 전작 갤럭시S9 첫날 개통량(약 15만대)의 1.2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10 자급제 모델의 예약 비중은 20∼30% 수준이다. 다음 달 갤럭시S10 5G 버전이 나오면 무난하게 전작 성과를 넘어서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올해 갤럭시S10 시리즈 판매량이 4천만대를 넘길 것으로 관측한다.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의 초기 수요도 전작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 버전의 사전예약을 이달 22일부터 시작한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갤럭시S10, 70여개국 동시 출시…이달중 130개국 진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8일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 시리즈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출시 대상 국가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 70여개국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출시 국가를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S10은 풀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지문인식, 새로운 카메라 기술, 무선 배터리 공유 등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6일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를 대상으로 갤럭시S10 출시 행사를 진행했고, 9일에는 베트남에서 소비자 5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출시 행사를 한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28일 출시 행사를 마쳤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갤럭시 팬들과 함께 S10 출시를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 중이다. 이달 4일 시작된 갤럭시S10 개통 추이를 볼 때 초기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첫날 갤럭시S10 개통량은 이통사 개통량 14만대에 자급제 모델(약 4만대)을 더해 약 18만대로, 전작 갤럭시S9 첫날 개통량(약 15만대)의 1.2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10 자급제 모델의 예약 비중은 20∼30% 수준이다. 다음 달 갤럭시S10 5G 버전이 나오면 무난하게 전작 성과를 넘어서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올해 갤럭시S10 시리즈 판매량이 4천만대를 넘길 것으로 관측한다.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의 초기 수요도 전작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 버전의 사전예약을 이달 22일부터 시작한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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