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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의 주요 노동력이 멕시칸 등 라틴계 인구에서 아시안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주 출생자보다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이민자가 경제적 및 사회적으로 월등히 앞선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가주정책연구소가 25일 발표한 보고서 ‘캘리포니아의 이민자’에 따르면 가주내 이민자 인구는 라틴 국가 출신이 50%를 차지하고 아시안 출신은 39%로 나타났지만, 취업연령층(25~64세) 이민자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한인 등 아시안이다. 반면 취업연령층 인구에서 라틴계가 차지하는 비율은 27%로 아시안 이민자의 절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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