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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L’(코로나 피해 재난 대출) 최대 50만달러로... 한인업체들 반색
출처
미주한국일보
작성일
2021.03.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동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코로나19 경제피해재난 대출(EIDL)의 대출 상한을 3배까지 늘리고 기존 대출에 추가 대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다음달 4월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새로운 대출 지침은 현재 6개월 운영 자금에 해당하는 15만 달러의 대출 상한선을 24개월 운영 자금에 해당하는 50만 달러로 늘린다는 것이다.

SBA 이사벨라 카시야스 구스만 청장은 “2,000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370만 여개의 중소업체들이 저금리의 EIDL로 비상 운영 자금 지원을 받았다”며 “하지만 팬데믹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더 많은 대출 지원의 요구가 대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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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L’(코로나 피해 재난 대출) 최대 50만달러로... 한인업체들 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