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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심평원, '멋대로 수의계약'…공사발주 쪼개고 무등록업체와 계약
심평원, '멋대로 수의계약'…공사발주 쪼개고 무등록업체와 계약 감사원 "무등록업체 계약·단일공사 분리발주 없게 하라" 주의 요구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자체 건물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무등록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단일공사를 쪼개서 발주하는 등 수의계약 관리를 엉터리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국회의 감사요구에 따라 심평원의 수의계약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6일 밝혔다. 심평원은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본원 사무실 창문 설치, 서울사무소 별관 칸막이 설치 등 각 1천500만원 이상의 공사 5건(총 9천600만원)에 대해 해당 공사 업종 무등록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따르면 공사예정금액이 1천500만원 이상인 전문공사는 해당 공사 업종에 등록된 건설업자가 하게 돼 있다. 무등록업체가 공사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의 대상이다. 심평원은 또 단일공사의 금액이 2천만원을 넘어 수의계약이 불가능한데도 이를 분할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창문 제작·설치 공사의 공사예정금액이 2천980만원으로 수의계약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2017년 5월과 8월 두 차례로 나눠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국가계약법 시행령 등에 따르면 단일공사는 분할해 공사계약을 할 수 없고, 2천만원 이하 공사에 대해서만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감사원은 심평원장에게 무등록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단일공사를 분리발주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요구하고, 무등록업체인데도 전문공사계약을 체결한 업체에 대해 적절한 조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심평원, '멋대로 수의계약'…공사발주 쪼개고 무등록업체와 계약 감사원 "무등록업체 계약·단일공사 분리발주 없게 하라" 주의 요구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자체 건물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무등록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단일공사를 쪼개서 발주하는 등 수의계약 관리를 엉터리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국회의 감사요구에 따라 심평원의 수의계약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6일 밝혔다. 심평원은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본원 사무실 창문 설치, 서울사무소 별관 칸막이 설치 등 각 1천500만원 이상의 공사 5건(총 9천600만원)에 대해 해당 공사 업종 무등록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따르면 공사예정금액이 1천500만원 이상인 전문공사는 해당 공사 업종에 등록된 건설업자가 하게 돼 있다. 무등록업체가 공사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의 대상이다. 심평원은 또 단일공사의 금액이 2천만원을 넘어 수의계약이 불가능한데도 이를 분할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창문 제작·설치 공사의 공사예정금액이 2천980만원으로 수의계약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2017년 5월과 8월 두 차례로 나눠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국가계약법 시행령 등에 따르면 단일공사는 분할해 공사계약을 할 수 없고, 2천만원 이하 공사에 대해서만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감사원은 심평원장에게 무등록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단일공사를 분리발주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요구하고, 무등록업체인데도 전문공사계약을 체결한 업체에 대해 적절한 조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50억원 내놔"…재력가 위협한 불법체류자에 징역 2년
"50억원 내놔"…재력가 위협한 불법체류자에 징역 2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안면이 없는 재력가를 위협해 거액을 뜯어내려 한 혐의(공갈미수 등)로 기소된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 H(32)씨에게 징역 2년형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H씨는 2017년 12월 23일 오후 1시 20분께 전주 시내의 한 공용주차장에서 50대 재력가 A씨의 차량에 올라타 "돈을 달라"고 협박하다 A씨가 저항해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 1월 6일 새벽 재차 A씨의 집 차고에 들어가 "50억원을 송금하라. 그러지 않으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적힌 협박 편지를 남기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 등도 받았다. H씨는 동료 중국인으로부터 "B씨가 돈이 많다"란 이야기를 듣고 A씨를 미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돈을 많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 표적으로 삼아 공공의 안전을 위협했다"며 "범행이 계획적이고 주거에까지 침입해 협박 메시지를 남긴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0억원 내놔"…재력가 위협한 불법체류자에 징역 2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안면이 없는 재력가를 위협해 거액을 뜯어내려 한 혐의(공갈미수 등)로 기소된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 H(32)씨에게 징역 2년형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H씨는 2017년 12월 23일 오후 1시 20분께 전주 시내의 한 공용주차장에서 50대 재력가 A씨의 차량에 올라타 "돈을 달라"고 협박하다 A씨가 저항해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 1월 6일 새벽 재차 A씨의 집 차고에 들어가 "50억원을 송금하라. 그러지 않으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적힌 협박 편지를 남기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 등도 받았다. H씨는 동료 중국인으로부터 "B씨가 돈이 많다"란 이야기를 듣고 A씨를 미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돈을 많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 표적으로 삼아 공공의 안전을 위협했다"며 "범행이 계획적이고 주거에까지 침입해 협박 메시지를 남긴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의료정보시스템 업체 이지케어텍 이달말 코스닥 상장
의료정보시스템 업체 이지케어텍 이달말 코스닥 상장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의료 정보기술(IT) 업체인 이지케어텍이 이달 말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이지케어텍은 6일 낮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상장 일정과 성장 전략을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이지케어텍은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회사다. 의료정보시스템은 환자 정보 관리, 입·퇴원 수속, 진료 및 처방 등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지케어텍 측은 "서울대 병원, 가천대 길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충남대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 종합병원에서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난 2014년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에서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초기 구축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월 과금 방식의 클라우드 시스템 서비스를 본격 출시해 중소형 2차 병원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내 두바이 법인을 설립하고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수요가 큰 미국 정신과병원 시장을 공략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130만주이고 공모 예정가는 1만100∼1만2천300원이다. 이에 따라 공모 예정액은 131억∼160억원 수준이다. 이지케어텍은 이날까지 수요 예측을 진행한 뒤 오는 12∼13일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상장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료정보시스템 업체 이지케어텍 이달말 코스닥 상장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의료 정보기술(IT) 업체인 이지케어텍이 이달 말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이지케어텍은 6일 낮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상장 일정과 성장 전략을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이지케어텍은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회사다. 의료정보시스템은 환자 정보 관리, 입·퇴원 수속, 진료 및 처방 등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지케어텍 측은 "서울대 병원, 가천대 길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충남대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 종합병원에서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난 2014년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에서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초기 구축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월 과금 방식의 클라우드 시스템 서비스를 본격 출시해 중소형 2차 병원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내 두바이 법인을 설립하고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수요가 큰 미국 정신과병원 시장을 공략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130만주이고 공모 예정가는 1만100∼1만2천300원이다. 이에 따라 공모 예정액은 131억∼160억원 수준이다. 이지케어텍은 이날까지 수요 예측을 진행한 뒤 오는 12∼13일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상장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민주, 제주서 예산정책간담회…"4·3특별법 연내 처리" 약속
민주, 제주서 예산정책간담회…"4·3특별법 연내 처리" 약속 4·3 평화공원 참배 후 유족회 면담 이해찬 "한국당이 반대…냉전 이용해 정치해온 사람들이라 쉽지 않아" 강창일 "시어머니 서귀포 분인 나경원 시댁 설득해달라" 주장도 (서울·제주=연합뉴스) 한지훈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6일 오전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민주당의 시·도와의 예산정책 논의를 겸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올해 들어 경남 창원과 세종에 이어 세 번째로, 지역 예산과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특히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4·3 희생자 유족회와 간담회를 열어 당과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4·3의 완전 해결에 힘을 모으고자 여러분을 찾아뵈었다"며 "해방 후 가장 많은 분이 가장 참혹하게 희생된 사건이었고, 그러면서도 말 못 하고 지내온 지 오래됐다"고 위로했다. 이어 "희생자 신고와 발굴이 마무리될 때까지 국가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듯하다. (제주를 지역구로 둔)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이 4·3 특별법 전면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3 기념일에는 현직 국무총리가 참석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민주, 제주 4·3평화공원 방문…"4·3특별법 연내 처리" 약속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sBLxrO3OnvA] 올해로 제정 20주년을 맞은 '제주 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4·3 특별법)은 4·3 사건의 법적 정의와 진상규명 절차 등을 규정한 법이다. 민주당 오영훈 의원 등 60명은 2017년 12월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이 법의 전면개정안을 발의했으나, 1년 넘도록 제대로 심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송승문 4·3 유족회 회장은 "4·3 특별법 개정안이 1년 넘도록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며 "올해는 꼭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송 회장은 "올해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내년 제72주년 위령제 때 여야 국회의원의 입장을 거부하겠다"며 "7만여 유족들이 한 맺힌 삶을 살면서 가슴에 응어리가 졌다"고 호소했다. 간담회에 배석한 강창일 의원은 "2006년 이해찬 대표가 총리 시절에 제주에 왔다가 유골 발굴과 유적 보존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배정해줬다"며 "정권이 넘어가 스톱됐다가 다시 DNA 조사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상과 보상을 통한 완전한 명예회복이 당론이고 정부 입장"이라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설득해달라.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시어머니가 제주 서귀포 분이라 유족회가 가서 만나 이해시켜달라. 저희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도 "특별법 개정은 한국당이 전면 반대하고 있다. 제주의 아픔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 설득이 쉽지 않다"며 "냉전을 이용해 정치해온 사람들이라 쉽지 않다.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평화공원 방명록에 '평안한 제주도를 기원합니다'라고 쓴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제주에 대해 국가가 할 수 있는 도리를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 지도부는 제주 경제통상진흥원으로 이동, 최고위와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 4·3 진상규명 외에도 제주 제2공항을 비롯해 미세먼지 대책, 관광 발전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주제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제2공항 검토위원회 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등 도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절차를 위해 노력하자고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가 있는 지역에서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없는 지역(대구·경북·제주)에서는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 제주서 예산정책간담회…"4·3특별법 연내 처리" 약속 4·3 평화공원 참배 후 유족회 면담 이해찬 "한국당이 반대…냉전 이용해 정치해온 사람들이라 쉽지 않아" 강창일 "시어머니 서귀포 분인 나경원 시댁 설득해달라" 주장도 (서울·제주=연합뉴스) 한지훈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6일 오전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민주당의 시·도와의 예산정책 논의를 겸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올해 들어 경남 창원과 세종에 이어 세 번째로, 지역 예산과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특히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4·3 희생자 유족회와 간담회를 열어 당과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4·3의 완전 해결에 힘을 모으고자 여러분을 찾아뵈었다"며 "해방 후 가장 많은 분이 가장 참혹하게 희생된 사건이었고, 그러면서도 말 못 하고 지내온 지 오래됐다"고 위로했다. 이어 "희생자 신고와 발굴이 마무리될 때까지 국가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듯하다. (제주를 지역구로 둔)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이 4·3 특별법 전면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3 기념일에는 현직 국무총리가 참석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민주, 제주 4·3평화공원 방문…"4·3특별법 연내 처리" 약속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sBLxrO3OnvA] 올해로 제정 20주년을 맞은 '제주 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4·3 특별법)은 4·3 사건의 법적 정의와 진상규명 절차 등을 규정한 법이다. 민주당 오영훈 의원 등 60명은 2017년 12월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이 법의 전면개정안을 발의했으나, 1년 넘도록 제대로 심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송승문 4·3 유족회 회장은 "4·3 특별법 개정안이 1년 넘도록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며 "올해는 꼭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송 회장은 "올해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내년 제72주년 위령제 때 여야 국회의원의 입장을 거부하겠다"며 "7만여 유족들이 한 맺힌 삶을 살면서 가슴에 응어리가 졌다"고 호소했다. 간담회에 배석한 강창일 의원은 "2006년 이해찬 대표가 총리 시절에 제주에 왔다가 유골 발굴과 유적 보존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배정해줬다"며 "정권이 넘어가 스톱됐다가 다시 DNA 조사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상과 보상을 통한 완전한 명예회복이 당론이고 정부 입장"이라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설득해달라.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시어머니가 제주 서귀포 분이라 유족회가 가서 만나 이해시켜달라. 저희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도 "특별법 개정은 한국당이 전면 반대하고 있다. 제주의 아픔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 설득이 쉽지 않다"며 "냉전을 이용해 정치해온 사람들이라 쉽지 않다.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평화공원 방명록에 '평안한 제주도를 기원합니다'라고 쓴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제주에 대해 국가가 할 수 있는 도리를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 지도부는 제주 경제통상진흥원으로 이동, 최고위와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 4·3 진상규명 외에도 제주 제2공항을 비롯해 미세먼지 대책, 관광 발전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주제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제2공항 검토위원회 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등 도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절차를 위해 노력하자고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가 있는 지역에서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없는 지역(대구·경북·제주)에서는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에이코넬 "종속회사, 인터불스 주식 200억원에 취득"
에이코넬 "종속회사, 인터불스 주식 200억원에 취득"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에이코넬[033600]은 종속회사인 루플렉스1호조합이 경영 참여 목적으로 인터불스[158310]의 주식 39만7천804주를 2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5.67%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에이코넬 "종속회사, 인터불스 주식 200억원에 취득"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에이코넬[033600]은 종속회사인 루플렉스1호조합이 경영 참여 목적으로 인터불스[158310]의 주식 39만7천804주를 2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5.67%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외환] 원/달러 환율 3.3원 오른 1,128.8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3.3원 오른 1,128.8원(마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환] 원/달러 환율 3.3원 오른 1,128.8원(마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코스피 나흘째 하락…2,170대 약세(1보)
코스피 나흘째 하락…2,170대 약세(1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6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3포인트(0.17%) 내린 2,175.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포인트(0.10%) 내린 2,177.11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닥지수는 1.25포인트(0.17%) 내린 746.70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8포인트(0.29%) 오른 750.13으로 개장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나흘째 하락…2,170대 약세(1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6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3포인트(0.17%) 내린 2,175.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포인트(0.10%) 내린 2,177.11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닥지수는 1.25포인트(0.17%) 내린 746.70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8포인트(0.29%) 오른 750.13으로 개장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나흘째 하락…2,170대 약세(2보)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나흘째 하락…2,170대 약세(2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6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3포인트(0.17%) 내린 2,175.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포인트(0.10%) 내린 2,177.11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1억원, 기관이 73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63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1.25포인트(0.17%) 내린 746.70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8포인트(0.29%) 오른 750.13으로 개장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767억원, 기관이 23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352억원을 순매수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나흘째 하락…2,170대 약세(2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6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3포인트(0.17%) 내린 2,175.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포인트(0.10%) 내린 2,177.11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1억원, 기관이 73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63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1.25포인트(0.17%) 내린 746.70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8포인트(0.29%) 오른 750.13으로 개장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767억원, 기관이 23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352억원을 순매수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LG화학 등 120개 상장사, 3월 셋째주 정기 주총
LG화학 등 120개 상장사, 3월 셋째주 정기 주총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셋째 주(10∼16일)에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상장사가 120개사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유가증권 상장사가 85개사이고 코스닥 상장사가 35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신세계건설[034300], 동남합성[023450] 등이 13일, 신세계푸드[031440], 신세계아이앤씨, 현대글로비스[086280], LG하우시스[108670] 등이 14일 정기 주총을 연다. 또 대한유화[006650], GS리테일[00707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현대위아[011210], LG유플러스[032640], LG디스플레이[034220], LG생활건강[051900], LG화학[051910], LG전자[066570], 아모레퍼시픽[090430], 한미약품[128940], 이마트[139480] 등은 15일에 주총을 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신라섬유가 11일, 삼현철강이 12일,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13일, 하츠[066130]가 14일, 삼천당제약[000250]과 GS홈쇼핑[028150]이 15일에 각각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날짜별로는 15일에 총 100개사가 몰렸다. 올해 예탁원이 집계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총 2천216개사(코스닥 766개사, 코스닥 1천301개사, 코넥스 149개사)다. ┌────┬───────────┬──────────┬─────┬───┐ │일자 │ 유가증권시장 │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합 │ │ │ │ │ │ 계 │ ├────┼───────────┼──────────┼─────┼───┤ │3.11(월)│ - │△신라섬유 │ - │ 1 │ ├────┼───────────┼──────────┼─────┼───┤ │3.12(화)│△진양폴리우레탄 │△삼현철강 △더블유 │ - │ 4 │ │ │ │에프엠 │ │ │ │ │ │△경남스틸 │ │ │ ├────┼───────────┼──────────┼─────┼───┤ │3.13(수)│△동남합성 △신세계건 │△디에이치피코리아 │ - │ 6 │ │ │설 △진양화학 △미원스│△사람 인에이치알 │ │ │ │ │페셜 │ │ │ │ │ │티케미칼(신설) │ │ │ │ ├────┼───────────┼──────────┼─────┼───┤ │3.14(목)│△진양산업 △넥센 △유│△하츠 │ - │ 9 │ │ │니드 △신세계푸드 △신│△고영테크놀러지 │ │ │ │ │세계아이앤씨 △현대글 │ │ │ │ │ │로비스 │ │ │ │ │ │△LG하우시스 │ │ │ │ ├────┼───────────┼──────────┼─────┼───┤ │3.15(금)│△카프로 △대한유화 │△삼천당제약 △삼아 │ - │ 100 │ │ │△지에스리테일 △디티 │제약 │ │ │ │ │알오토모티브 △국도화 │△지에스홈쇼핑 △버 │ │ │ │ │학 △에프앤에프 △대덕│추얼텍 │ │ │ │ │전자 △서흥 △메리츠종│△성도이엔지 △레드 │ │ │ │ │합금융증권 △한미사이 │캡투어 │ │ │ │ │언스 △현대위아 │△한일네트웍스 △유 │ │ │ │ │△유니켐 △한농화성 │아이엘 │ │ │ │ │△대창 △조일알미늄 │△피씨디렉트 △팬스 │ │ │ │ │△세아특수강 △키다리 │타엔터프라이즈 △대 │ │ │ │ │스튜디오 △삼원강재 │한뉴팜 △제이브이엠 │ │ │ │ │△인지컨트롤스 △위스 │△아이컴포넌트 │ │ │ │ │컴 △동서 △LG유플러스│△서호전기 △큐에스 │ │ │ │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아이 │ │ │ │ │△아주캐피탈 △LG디스 │△휴온스글로벌 △연 │ │ │ │ │플레이 △인천도시가스 │이정보통신 △칩스앤 │ │ │ │ │△지투알 △LG생활건강 │미디어 △씨유메디칼 │ │ │ │ │△LG화학 △종근당바이 │시스템 △휴메딕스 │ │ │ │ │오 △LG전자 │△비씨월드제약 △메 │ │ │ │ │△한세엠케이 △하이스 │카로 │ │ │ │ │틸 △아모레퍼시픽 △진│△휴온스(신설) △하 │ │ │ │ │양홀딩스 △풍산 △한세│나금융9호기업인수목 │ │ │ │ │실업 △한미약품 │적 △하나금융10호기 │ │ │ │ │△이마트 △바다로19호 │업인수목적 △하나금 │ │ │ │ │선박투자회사 △아세아 │융11호기업인수목적 │ │ │ │ │시멘트 △종근당(신설) │△하나머스트제6호기 │ │ │ │ │△경보제약 △삼양패키 │업인수목적 │ │ │ │ │징 △동아타이어공업(신│ │ │ │ │ │설) △효성첨단소재 │ │ │ │ │ │△한일시멘트(신설) │ │ │ │ ├────┼───────────┼──────────┼─────┼───┤ │합 계│ 85 │ 35 │ 0 │ 120 │ └────┴───────────┴──────────┴─────┴───┘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화학 등 120개 상장사, 3월 셋째주 정기 주총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셋째 주(10∼16일)에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상장사가 120개사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유가증권 상장사가 85개사이고 코스닥 상장사가 35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신세계건설[034300], 동남합성[023450] 등이 13일, 신세계푸드[031440], 신세계아이앤씨, 현대글로비스[086280], LG하우시스[108670] 등이 14일 정기 주총을 연다. 또 대한유화[006650], GS리테일[00707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현대위아[011210], LG유플러스[032640], LG디스플레이[034220], LG생활건강[051900], LG화학[051910], LG전자[066570], 아모레퍼시픽[090430], 한미약품[128940], 이마트[139480] 등은 15일에 주총을 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신라섬유가 11일, 삼현철강이 12일,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13일, 하츠[066130]가 14일, 삼천당제약[000250]과 GS홈쇼핑[028150]이 15일에 각각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날짜별로는 15일에 총 100개사가 몰렸다. 올해 예탁원이 집계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총 2천216개사(코스닥 766개사, 코스닥 1천301개사, 코넥스 149개사)다. ┌────┬───────────┬──────────┬─────┬───┐ │일자 │ 유가증권시장 │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합 │ │ │ │ │ │ 계 │ ├────┼───────────┼──────────┼─────┼───┤ │3.11(월)│ - │△신라섬유 │ - │ 1 │ ├────┼───────────┼──────────┼─────┼───┤ │3.12(화)│△진양폴리우레탄 │△삼현철강 △더블유 │ - │ 4 │ │ │ │에프엠 │ │ │ │ │ │△경남스틸 │ │ │ ├────┼───────────┼──────────┼─────┼───┤ │3.13(수)│△동남합성 △신세계건 │△디에이치피코리아 │ - │ 6 │ │ │설 △진양화학 △미원스│△사람 인에이치알 │ │ │ │ │페셜 │ │ │ │ │ │티케미칼(신설) │ │ │ │ ├────┼───────────┼──────────┼─────┼───┤ │3.14(목)│△진양산업 △넥센 △유│△하츠 │ - │ 9 │ │ │니드 △신세계푸드 △신│△고영테크놀러지 │ │ │ │ │세계아이앤씨 △현대글 │ │ │ │ │ │로비스 │ │ │ │ │ │△LG하우시스 │ │ │ │ ├────┼───────────┼──────────┼─────┼───┤ │3.15(금)│△카프로 △대한유화 │△삼천당제약 △삼아 │ - │ 100 │ │ │△지에스리테일 △디티 │제약 │ │ │ │ │알오토모티브 △국도화 │△지에스홈쇼핑 △버 │ │ │ │ │학 △에프앤에프 △대덕│추얼텍 │ │ │ │ │전자 △서흥 △메리츠종│△성도이엔지 △레드 │ │ │ │ │합금융증권 △한미사이 │캡투어 │ │ │ │ │언스 △현대위아 │△한일네트웍스 △유 │ │ │ │ │△유니켐 △한농화성 │아이엘 │ │ │ │ │△대창 △조일알미늄 │△피씨디렉트 △팬스 │ │ │ │ │△세아특수강 △키다리 │타엔터프라이즈 △대 │ │ │ │ │스튜디오 △삼원강재 │한뉴팜 △제이브이엠 │ │ │ │ │△인지컨트롤스 △위스 │△아이컴포넌트 │ │ │ │ │컴 △동서 △LG유플러스│△서호전기 △큐에스 │ │ │ │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아이 │ │ │ │ │△아주캐피탈 △LG디스 │△휴온스글로벌 △연 │ │ │ │ │플레이 △인천도시가스 │이정보통신 △칩스앤 │ │ │ │ │△지투알 △LG생활건강 │미디어 △씨유메디칼 │ │ │ │ │△LG화학 △종근당바이 │시스템 △휴메딕스 │ │ │ │ │오 △LG전자 │△비씨월드제약 △메 │ │ │ │ │△한세엠케이 △하이스 │카로 │ │ │ │ │틸 △아모레퍼시픽 △진│△휴온스(신설) △하 │ │ │ │ │양홀딩스 △풍산 △한세│나금융9호기업인수목 │ │ │ │ │실업 △한미약품 │적 △하나금융10호기 │ │ │ │ │△이마트 △바다로19호 │업인수목적 △하나금 │ │ │ │ │선박투자회사 △아세아 │융11호기업인수목적 │ │ │ │ │시멘트 △종근당(신설) │△하나머스트제6호기 │ │ │ │ │△경보제약 △삼양패키 │업인수목적 │ │ │ │ │징 △동아타이어공업(신│ │ │ │ │ │설) △효성첨단소재 │ │ │ │ │ │△한일시멘트(신설) │ │ │ │ ├────┼───────────┼──────────┼─────┼───┤ │합 계│ 85 │ 35 │ 0 │ 120 │ └────┴───────────┴──────────┴─────┴───┘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국내]
[게시판] 금투협 '파이낸셜 비즈니스 영어' 교육과정
[게시판] 금투협 '파이낸셜 비즈니스 영어' 교육과정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4월3일부터 5월27일까지 '파이낸셜 비즈니스 영어'(English for Financial Business) 교육과정을 연다.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과 금융시장 용어, 비즈니스 회화와 프레젠테이션 표현 등 금융 분야에 특화한 영어를 학습하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오는 29일까지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판] 금투협 '파이낸셜 비즈니스 영어' 교육과정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4월3일부터 5월27일까지 '파이낸셜 비즈니스 영어'(English for Financial Business) 교육과정을 연다.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과 금융시장 용어, 비즈니스 회화와 프레젠테이션 표현 등 금융 분야에 특화한 영어를 학습하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오는 29일까지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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