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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한인 식당업계 구제기금 288억 달러 규모
288억 달러 규모의 식당 구제기금(Restaurant Relief Fund)에 대한 한인 식당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만간 세부 지침이 나올 구제기금은 상환하지 않아도 되는 지원금(Grant) 형태로 제공돼 갚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준비를 철저히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구제기금 신청은 법안이 공식 발효되는 대로 SBA가 세부적인 시행 지침을 발표될 예정이며, 신청은 수주 안에 시작되고 SBA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되기 때문에 눈여겨 살펴야 한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 식당업계 구제기금 288억 달러 규모
2021.03.15
[북아메리카]
하워드카운티, 오늘부터 규제 완화
하워드카운티는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주정부 방침에 따라 12일 오후 5시부터 카운티 내 야외 및 실내 식당, 소매업, 종교 시설, 피트니스 센터, 실내 레크레이션, 카지노, 빙고장, 스케이트장 등에 대한 수용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워드카운티는 주민들의 접종기회 확대 및 편리를 위해 교회 등에 커뮤니티 클리닉, 모바일 백신 클리닉 운영을 적극 추진하며 접종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하워드카운티, 오늘부터 규제 완화
2021.03.15
[북아메리카]
“다양한 연대사업 전개 팬데믹 극복 총력”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손영준)가 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에 나선다. 협의회는 9일 베이사이드 소재 거성 중식당에서 열린 3월 정기월례회에서 백신 공동접종 추진, 회원단체 확충, 유관단체와의 유대강화, 차세대와의 소통강화 등 다양한 연대사업을 통한 팬데믹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기사 원문 보기 “다양한 연대사업 전개 팬데믹 극복 총력”
2021.03.12
[북아메리카]
한국 입국 ‘코로나 PCR음성 확인서’ 의류협회서 발급해준다
9일 한인의류협회 사무국은 코로나19 PCR 음성 검사를 받고 36시간 이내에 확인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인의류협회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발급 서비스에 나서게 된 것은 지난달 24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에 대해 출국일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한 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발급 서비스에는 협력업체인 ‘오미니스’와 ‘이너핼스 검사소’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 입국 ‘코로나 PCR음성 확인서’ 의류협회서 발급해준다
2021.03.11
[북아메리카]
“비즈니스 목적 격리면제서 신청 정말 까다롭네...”
코로나19 사태 속 해외에서 한국 입국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과 자가격리 의무화 등 강한 제약 조건이 따르는 가운데, 이같은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부담을 느끼는 한인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한국 입국을 원하는 한인도 다시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관련 내용을 정확히 모르는 한인들이 여전히 많고, 일부 헷갈리거나 까다로운 규정들 때문에 이에 대한 LA 총영사관으로의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LA 총영사관은 PCR 검사 음성확인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을 정리해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올려두었다. 기사 원문 보기 “비즈니스 목적 격리면제서 신청 정말 까다롭네...”
2021.03.11
[북아메리카]
11일 글로벌 CEO 포럼, BOH 케빈 김행장 강연
한국외대 LA글로벌CEO 총원우회(회장 로렌스한)가 주관하는 2021년 3차경영자포럼 ‘이목집중’(매월 둘째주 목요일진행)이 오는 11일 오후 7시에 줌 화상회의를 통해 열린다. 이번 세번째 이목집중’에는 한인사회 대표 은행인 뱅크오브호프(BOH) 케빈 김(사진) 행장이 스피커로 나서 ‘LA 한인 커뮤니티의 금융 역사와 미래’ 라는 주제로 ▲한인사회의 금융 역사와 현주소 ▲뱅크오브호프의수퍼 리저널 뱅크로서의 성장 배경 ▲미주 한인금융의 미래와 도전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줌링크는 https://us02web.zoom.us/j/88510841916 를 이용하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11일 글로벌 CEO 포럼, BOH 케빈 김행장 강연
2021.03.10
[북아메리카]
제2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 9월 뉴저지에서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진선)가 오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저지에 있는 더블트리힐튼호텔에서 제2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The 2nd KOREAN AMERICAN GLOBAL BUSINESS EXPO)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업체 심사 및 신청 마감일은 7월31일이며, 참가 문의는 협회 사무국(201-771-271)으로 하면된다. 기사 원문 보기 제2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 9월 뉴저지에서
2021.03.10
[북아메리카]
‘코로나 속 성공창업 2차 웨비나’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LA·회장 최영석)가 지난 3일 1차 창업웨비나에 이어 오는 10일 수요일 오후 5시에 2차 창업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창업웨비나 1강은 ‘창업준비-이것은 알아야 한다’를 주제로 ▲창업자가 알아야 할 재정전략(스탠리 차 공인회계사, SKC 회계법인 대표) ▲사업자금 정부지원프로그램 소개(지니 양, Pace Business & Loan Counselor) ▲창업자가 알아야 할 지적재산권/제임스 이, ACI Law Group,컨설턴트)이며 2강은 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준비와 전략-김요환, Clerian, Inc. 대표)이 있게 된다. 2차 창업 웨비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OKTA LA 웹사이트(Oktala.net)에서 바로 참가 신청하거나 oktalausa@oktala.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코로나 속 성공창업 2차 웨비나’
2021.03.10
[북아메리카]
마켓서도... 끊이지 않는 아시안 차별·증오범죄
코로나19 사태 속에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증오 범죄가 잇달아 폭력화되면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가운데 한인 등 무고한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과 막말 등 형태의 증오범죄도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악관을 비롯한 연방 당국이 강력대응을 천명하고 나섰고, 한인 단체들을 포함한 민간 차원에서도 근절운동이 적극 벌어지고 있다. 동시에 경찰은 증오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 즉시 LAPD (877)asklapd(275-5273)으로 신고해 줄 것과, 피해 당시 가해자의 인상착의와 행동, 발언 등 증거가 될 만한 단서들은 수집, 기록해 줄 것도 부탁했다. 기사 원문 보기 마켓서도... 끊이지 않는 아시안 차별·증오범죄
2021.03.09
[아시아/대양주]
주선양총영사관, 랴오닝성 외사판공실과 ‘한-랴오닝성 교류협력’ 논의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는 지난 2월 25일 랴오닝성 외사판공실 잉중위안 주임을 만나 올해 한국과 랴오닝성 간의 교류협력 계획을 논의했다고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이 전했다. 랴오닝성 측은 올해 코로나19가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랴오닝성과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이 주축이 돼 양국 지방정부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공식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경제, 문화, 청소년 등 다방면으로 교류의 폭을 넓혀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최두석 총영사는 “올해는 한중 정상이 선포한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시작되는 해이자,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준비하는 해인만큼, 랴오닝성 측이 제안한 내용을 협의를 통해 구체화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기사 원문 보기 주선양총영사관, 랴오닝성 외사판공실과 ‘한-랴오닝성 교류협력’ 논의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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