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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난데일 한인타운 치안 강화를 위해 민간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가 18일 오후 권세중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상황과 향후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세중 총영사는 “방범단이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동포사회를 생각하며, 군인정신으로 헌신과 봉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방범단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영사관 차원에서도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방범단은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애난데일 한인업소 위주로 순찰을 하고 있다.
▷동참 문의: 703-403-7080
[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