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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소기업 우선지원 ‘그림의 떡’
출처
미주중앙일보
작성일
2021.03.02

연방 정부가 소기업 지원 목적으로 PPP 우선 신청 기간 부여 및 기준을 완화했지만, 이에 대한 시행 세칙을 내놓지 않아서 한인은행과 신청을 준비하는 일부 자영업자가 혼란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2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소기업·소수계 기업에 PPP의 접근성 제고 방안은 ▶직원 20명 미만 소기업 대상 특별 신청 기간(2월 24일 오전 9시 ~ 3월 9일 오후 5시) ▶자영업자(Sole Proprietor)에 대한 대출금 산정 방식 개선 ▶비시민권자에 대한 접근성 확대 ▶학자금 대출 연체자 및 일부 전과자에 대한 문호 개방 등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정부는 22일 자영업자의 대출금 산출 기준을 기존의 순소득(net income) 대신 총소득(gross income)으로 변경하겠다고만 밝혔을 뿐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고 있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했던 한인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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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소기업 우선지원 ‘그림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