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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SBA 2차 지원금 지금 신청하세요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급여보호프로그램’(PPP)과는 별도로 최고 1만달러까지 무상 지원하는 ‘긴급 재난대출 선행지원금’(EIDL Advance) 신청을 다시 받으면서 사업체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맞춤형 EIDL 선지급’(Targeted EIDL Advance)으로 불리는 이번 2차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지역에 소재한 사업체 중 ▲지난해 1차 선행지원금을 1만달러 이하를 받았거나 ▲1차 EIDL을 신청했으나 예산이 끊기면서 받지 못했거나 ▲2020년 3월 2일 이후 8주간의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IDL 선행 지원금은 SBA 웹사이트(www.sba.gov)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지원이 승인되면 자금이 지정한 은행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기사 원문 보기 SBA 2차 지원금 지금 신청하세요
2021.03.03
[북아메리카]
뉴욕한인식품협, 백신<코로나19 백신> 공동접종 추진한다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동접종을 추진하고 나섰다. 박광민 회장은 “식품업은 대면 서비스가 불가피한 필수업종으로 백신 접종이 시급해 정부 관계자들과 관련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며 “300명 규모가 된다면 백신 공동접종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최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회원은 물론 직원들까지 포함하면 300명은 어렵지 않게 모아질 것이라며 조만간 백신 공동접종에 동참할 회원 및 직원 명단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 뉴욕한인식품협, 백신<코로나19 백신> 공동접종 추진한다
2021.03.03
[북아메리카]
PPP 소기업 우선지원 ‘그림의 떡’
연방 정부가 소기업 지원 목적으로 PPP 우선 신청 기간 부여 및 기준을 완화했지만, 이에 대한 시행 세칙을 내놓지 않아서 한인은행과 신청을 준비하는 일부 자영업자가 혼란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2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소기업·소수계 기업에 PPP의 접근성 제고 방안은 ▶직원 20명 미만 소기업 대상 특별 신청 기간(2월 24일 오전 9시 ~ 3월 9일 오후 5시) ▶자영업자(Sole Proprietor)에 대한 대출금 산정 방식 개선 ▶비시민권자에 대한 접근성 확대 ▶학자금 대출 연체자 및 일부 전과자에 대한 문호 개방 등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정부는 22일 자영업자의 대출금 산출 기준을 기존의 순소득(net income) 대신 총소득(gross income)으로 변경하겠다고만 밝혔을 뿐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고 있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했던 한인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PPP 소기업 우선지원 ‘그림의 떡’
2021.03.02
[북아메리카]
한인식당들 패티오 영업에 사활 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요식업소들에 대한 내부영업 금지 조치가 장기간 실시되면서 한인 식당들이 패티오 영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등 매출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인 요식업소들은 고객들이 패티오 영업에 익숙해지고 패티오 식사를 선호하는 경향도 늘어나면서 야외와 실내 영업을 쌍두마차로 삼아 매출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A 시정부도 야외 식사 장소 허가제인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Al Fresco Program)을 요식업계가 적극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이란 식당과 인접한 인도와 주차장은 물론 스트릿 파킹 지역, 특정 도로의 전 구간이나 일부 구간을 허가를 통해 야외식사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식당들 패티오 영업에 사활 건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2.26
[아시아/대양주]
[기획연재: 포스트코로나⑤]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되면 농·축산물 판로 열릴 것”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국-라오스 간 운항이 중단되면서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대부분 한국으로 철수했고 3천명에 육박하던 교민수가 다시 1천명대로 줄었습니다.” 2012년부터 라오스한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상 회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민사회의 모습을 이같이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어떤 산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에는 “농업, 임업, 축산업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가공기술을 접목하면 주변국에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라오스는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았고 주로 중국, 태국, 베트남으로부터 공산품을 수입해 사용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까지 철도가 개통되면 중국을 대상으로 한 농산물, 축산물 등의 판로가 개척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사 원문 보기 [기획연재: 포스트코로나⑤]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되면 농·축산물 판로 열릴 것”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
2021.02.26
[국내]
[인터뷰] 재외한인 글로벌 대의기구 필요... 세계총연(세계한인회총연합회) 만든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69) 이사장은 재단의 주인인 재외동포들을 대변하는 글로벌 대의기구를 만들고 차세대 양성을 위해 재외 청소년 모국연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3년 임기의 재외동포재단 제10대 이사장에 취임한 그는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회장을 지내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재외동포 정책전문가로 재외 한인들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 왔다. 김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의 주인은 해외 한인들이라며 750만 해외 동포들을 대변할 수 있는 글로벌 대의기구를 만들고 글로벌 한민족 네트웍 거점 역할을 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를 건립해 차세대 동포 청소년들의 모국 초청연수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 [인터뷰] 재외한인 글로벌 대의기구 필요... 세계총연(세계한인회총연합회) 만든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2.25
[북아메리카]
한인 경제단체들 “줌 없이는 못 살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대면’이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한인 주요 경제단체들에게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줌은 이제 협회 운영에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용하기에 편리한 줌은 비대면 회합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부각었으며, 회의 시간도 단축되어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인 경제단체들 “줌 없이는 못 살아요”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2.25
[북아메리카]
“상업용 렌트비 지원법안 즉각 통과시켜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는 22일 퀸즈 먹자골목 머레이힐 역에서 지역 한인 소상인들과 함께 상업용 렌트비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이날 AAF는 렌트비 지원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명운동은 웹사이트(anhd.salsalabs.org/tellstateleadershiptoputcrrinthebudget)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상업용 렌트비 지원법안 즉각 통과시켜라”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2.24
[북아메리카]
뉴욕시 식당 실내영업 확대 업계 기대감 커진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가 26일부터 실내영업 허용인원을 35%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있던 요식업계가 재기의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뉴욕한인요식업협회(회장 박상진)는 “실내영업 재개와 함께 허용인원이 25%에서 35%로 확대된 것은 희소식”이라며 “실내영업 재개로 일터(식당)로 복귀하는 직원들이 늘면서 식당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뉴욕시 식당 실내영업 확대 업계 기대감 커진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2.24
[북아메리카]
“우리 한인들, 우리가 지켜야죠”
최근 애난데일 한인타운 치안 강화를 위해 민간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가 18일 오후 권세중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상황과 향후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세중 총영사는 “방범단이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동포사회를 생각하며, 군인정신으로 헌신과 봉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방범단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영사관 차원에서도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방범단은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애난데일 한인업소 위주로 순찰을 하고 있다. ▷동참 문의: 703-403-7080 기사 원문 보기 “우리 한인들, 우리가 지켜야죠”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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