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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 사이에서 권순기(62)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장은 해결사로 통한다. 한국과 다른 중국의 법률, 규정, 관행, 문화에서 비롯된 여러 문제가 그를 통하면 풀리는 일이 많아서다.
권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중국에서 사업으로 성공하려면 기술, 정직, 신용 세 가지를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중 동포(조선족)인 그는 지난해 10월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 포상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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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