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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날과 발렌타인데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맞물리면서 한인 업소들은 다양한 판매 이벤트로 발렌타인데이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다양해지면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은 이젠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건강 관련 제품이 떠오르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선물 대상도 연인 사이에서 부모에게로 확장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19 사태로 서로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발렌타인데이 선물 대상의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게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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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