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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즈니스 유치에 적극 나선 모로우시가 한인 소상공인들을 초청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아시안 인구가 50%에 달하고 한국 마켓과 한식당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만 입점한 곳은 남대문 마켓이 유일하다고 시 측은 전했다.
한인상의 미쉘 강 대외부회장은 “둘루스를 비롯해 애틀랜타 지역은 같은 업종끼리 경쟁이 심하고, 렌트비가 높아 사업주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점점 줄고 있는 추세”라며 “포화 상태인 애틀랜타 상권을 벗어나 블루오션인 모로우시로 진출하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인상의는 모로우시와 정기 모임을 갖고 한인 사업체 진출을 돕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모로우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인상의 미쉘 강 대외부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678-951-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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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