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우메이엔지니어링(주) 대표이자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 상임고문인 전흥배 대표는 뉴커머의 권익신장과 활발한 교민활동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과 권익신장 및 한인사회 활성화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최근 전흥배 대표는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를 이끌며 활발한 교민활동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과 권익신장에 앞장서며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 ‘2020 코리아 글로벌대상’에서 국제분야 국제교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흥배 대표는 일본 오사카에서 경영하는 도우메이엔지니어링은 기계 및 부품 전문 상사로, 한국의 부품을 일본으로 수입하고 일본의 전문기계 부품을 한국, 중국으로 수출한다.

전흥배 대표는 “엔지니어링은 B2B로 가와사키, 한신, 고얀마 등 상장회사들을 고객사로 하고 있고, 도우메이 테크는 중국에서 기획 개발한 제품을 일본으로 가져와서 온라인으로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B2C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중국에서는 생산을 담당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도우메이코리아는 한국 업체들과의 수출입을 연결하고, 현재 경산지식산업단지에 부지를 확보해 두었고 장래에는 제조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과 권익신장 및 한인사회 활성화 선도하다

[출처 : 뉴스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