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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세 60∼70% 수준…부산 청년희망 주택 50호 공급
시세 60∼70% 수준…부산 청년희망 주택 50호 공급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 주택'이 부산에서 공급된다. 이 주택은 부산도시공사가 전국 처음으로 100% 자체 재원으로 매입해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연제구 오피스텔과 동래구 온천동 아파트 등에 청년희망 주택 50가구를 조성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신혼부부 20가구와 청년층 30가구다. 신혼부부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100%(맞벌이 120%) 이하며, 청년층은 월 평균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신혼부부는 보증금 4천900만원에 22만원, 청년층은 1천900만원에 9만원 수준이다. 임대 기간은 6년까지며, 신혼부부의 경우 자녀 1명 이상이면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19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청년희망 주택은 임대 시세의 60∼70%로 공급해 80% 수준인 기존 행복주택보다 저렴하다"며 "역세권으로 교통도 편리하고 전자제품과 가구 등도 갖춰져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세 60∼70% 수준…부산 청년희망 주택 50호 공급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 주택'이 부산에서 공급된다. 이 주택은 부산도시공사가 전국 처음으로 100% 자체 재원으로 매입해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연제구 오피스텔과 동래구 온천동 아파트 등에 청년희망 주택 50가구를 조성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신혼부부 20가구와 청년층 30가구다. 신혼부부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100%(맞벌이 120%) 이하며, 청년층은 월 평균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신혼부부는 보증금 4천900만원에 22만원, 청년층은 1천900만원에 9만원 수준이다. 임대 기간은 6년까지며, 신혼부부의 경우 자녀 1명 이상이면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19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청년희망 주택은 임대 시세의 60∼70%로 공급해 80% 수준인 기존 행복주택보다 저렴하다"며 "역세권으로 교통도 편리하고 전자제품과 가구 등도 갖춰져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게시판] 금투협 '부동산신탁 심화' 교육과정
[게시판] 금투협 '부동산신탁 심화' 교육과정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신탁 심화' 교육과정을 오는 4월 1일∼19일 개설한다. 부동산 개발사업과 부동산 금융이 융합된 부동산신탁의 개념과 현황, 제도 및 법체계, 회계, 세제,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된 실무 중심의 단기 심화학습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3월1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판] 금투협 '부동산신탁 심화' 교육과정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신탁 심화' 교육과정을 오는 4월 1일∼19일 개설한다. 부동산 개발사업과 부동산 금융이 융합된 부동산신탁의 개념과 현황, 제도 및 법체계, 회계, 세제,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된 실무 중심의 단기 심화학습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3월1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테스, SK하이닉스와 33억원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테스, SK하이닉스와 33억원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테스[095610]는 SK하이닉스[000660]와 33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1.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4월 1일까지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테스, SK하이닉스와 33억원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테스[095610]는 SK하이닉스[000660]와 33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1.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4월 1일까지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우리은행, '지속가능채권' 2천억 발행…"재생에너지에 지원"
우리은행, '지속가능채권' 2천억 발행…"재생에너지에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우리은행은 2천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발행한 이번 원화 지속가능채권은 만기가 5년이고, 금리는 연 2.04%의 고정금리다. 지속가능채권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우리은행은 이 채권발행으로 마련한 자금을 재생에너지 관련 대출이나 투자, 중금리 대출, 10인 이하 중소기업지원대출 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가 제정한 '지속가능채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네덜란드의 세계적 컨설팅 업체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316140] 출범과 함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발행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우리은행의 적극적 관심과 노력을 반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은행, '지속가능채권' 2천억 발행…"재생에너지에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우리은행은 2천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발행한 이번 원화 지속가능채권은 만기가 5년이고, 금리는 연 2.04%의 고정금리다. 지속가능채권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우리은행은 이 채권발행으로 마련한 자금을 재생에너지 관련 대출이나 투자, 중금리 대출, 10인 이하 중소기업지원대출 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가 제정한 '지속가능채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네덜란드의 세계적 컨설팅 업체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316140] 출범과 함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발행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우리은행의 적극적 관심과 노력을 반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업이미지' 개발 추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업이미지' 개발 추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내년 준공될 전시컨벤션센터의 기업이미지(CI)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전시컨벤션센터 정체성 확립과 브랜드 전략 수립·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CI 개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을 통해 명칭, 로고 디자인, 슬로건 등을 통합 개발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시민 설문조사와 업계 종사자 대상 인터뷰에서 공통으로 조사된 이미지는 '산업도시', '파란색', '역동적이고 활발한' 등이었다. 이들 이미지에다 상징적인 키워드와 유사사례 분석 등을 적용해 CI 디자인 초안이 도출됐다. 시는 18일 개최하는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디자인과 전시컨벤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CI 초안을 수정·보완한다. 이번 용역으로 개발되는 CI는 앞으로 전시컨벤션센터 행사 유치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각종 마케팅 활동, 시설 내·외부 사인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내년 12월 준공되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산업전시회와 기업 행사에 특화한 전문 컨벤션센터로, 울주군 삼남면 KTX울산역세권 부지 4만3천㎡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4만2천982㎡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사업비는 1천678억원이 투입된다. 울산도시공사는 2021년 3월 개관 준비를 위해 전시컨벤션 전담팀을 구성, 전시장 임대와 특화 전시회 기획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시 관계자는 "비즈니스 방문객뿐 아니라 개최되는 행사에 따라 성별이나 연령, 국적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CI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업이미지' 개발 추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내년 준공될 전시컨벤션센터의 기업이미지(CI)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전시컨벤션센터 정체성 확립과 브랜드 전략 수립·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CI 개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을 통해 명칭, 로고 디자인, 슬로건 등을 통합 개발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시민 설문조사와 업계 종사자 대상 인터뷰에서 공통으로 조사된 이미지는 '산업도시', '파란색', '역동적이고 활발한' 등이었다. 이들 이미지에다 상징적인 키워드와 유사사례 분석 등을 적용해 CI 디자인 초안이 도출됐다. 시는 18일 개최하는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디자인과 전시컨벤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CI 초안을 수정·보완한다. 이번 용역으로 개발되는 CI는 앞으로 전시컨벤션센터 행사 유치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각종 마케팅 활동, 시설 내·외부 사인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내년 12월 준공되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산업전시회와 기업 행사에 특화한 전문 컨벤션센터로, 울주군 삼남면 KTX울산역세권 부지 4만3천㎡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4만2천982㎡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사업비는 1천678억원이 투입된다. 울산도시공사는 2021년 3월 개관 준비를 위해 전시컨벤션 전담팀을 구성, 전시장 임대와 특화 전시회 기획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시 관계자는 "비즈니스 방문객뿐 아니라 개최되는 행사에 따라 성별이나 연령, 국적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CI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골드퍼시픽 "경영권 양도 계약…최대주주 변경"
골드퍼시픽 "경영권 양도 계약…최대주주 변경"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골드퍼시픽[038530]은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이 경영권을 ㈜리버스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어 "밸런서즈 외 2인이 보유 중인 골드퍼시픽의 주식은 재무적 투자자인 인아이앤브이외 3인에게 전량 양도된다"고 덧붙였다. 골드퍼시픽은 또 운영자금 약 1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리버스톤 외 5인이 833만3천330주의 신주를 주당 1천800원에 나눠 배정받는다. 이 가운데 리버스톤의 배정 주식 수는 555만5천555주인데, 오는 20일 해당 주식의 주금 납입을 완료하면 리버스톤은 골드퍼시픽의 최대주주가 된다. 골드퍼시픽 측은 "주금 납입이 완료되고 오는 3월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리버스톤이 지정하는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되면 당사의 경영권은 리버스톤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골드퍼시픽은 이와 함께 운영자금 30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밝혔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골드퍼시픽 "경영권 양도 계약…최대주주 변경"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골드퍼시픽[038530]은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이 경영권을 ㈜리버스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어 "밸런서즈 외 2인이 보유 중인 골드퍼시픽의 주식은 재무적 투자자인 인아이앤브이외 3인에게 전량 양도된다"고 덧붙였다. 골드퍼시픽은 또 운영자금 약 1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리버스톤 외 5인이 833만3천330주의 신주를 주당 1천800원에 나눠 배정받는다. 이 가운데 리버스톤의 배정 주식 수는 555만5천555주인데, 오는 20일 해당 주식의 주금 납입을 완료하면 리버스톤은 골드퍼시픽의 최대주주가 된다. 골드퍼시픽 측은 "주금 납입이 완료되고 오는 3월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리버스톤이 지정하는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되면 당사의 경영권은 리버스톤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골드퍼시픽은 이와 함께 운영자금 30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밝혔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KB증권 "美 국가비상사태 선포, 한국 증시 영향 제한적"
KB증권 "美 국가비상사태 선포, 한국 증시 영향 제한적"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KB증권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가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의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재배정할 수 있게 했으며 민주당은 이에 강력히 반발했다. 김영환 연구원은 "과거 미국 경제정책 불확실성 지수(US EPU 인덱스) 상승이 증시에 부정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의 절반 수준이었다"며 "불확실성 강도도 상위 2.5% 수준은 돼야 국내 증시에 유의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수준은 2011년 9·11 테러,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3년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변수 관련 사건들이었다"며 "미국 내 정쟁 이슈만으로 한국 증시에 미치는 파괴력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미국 정치권의 조기 대선 모드 돌입은 미국 인프라 투자에 부정적"이라며 "공화당·민주당이 합의를 이뤄야 실행이 가능한 분야인데 합의 가능성이 작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주(18∼22일)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의 우호적 기류 등 긍정적 요인과 국가비상사태를 둘러싼 초기 혼란 등 불안 요인이 엇갈리는 가운데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B증권 "美 국가비상사태 선포, 한국 증시 영향 제한적"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KB증권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가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의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재배정할 수 있게 했으며 민주당은 이에 강력히 반발했다. 김영환 연구원은 "과거 미국 경제정책 불확실성 지수(US EPU 인덱스) 상승이 증시에 부정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의 절반 수준이었다"며 "불확실성 강도도 상위 2.5% 수준은 돼야 국내 증시에 유의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수준은 2011년 9·11 테러,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3년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변수 관련 사건들이었다"며 "미국 내 정쟁 이슈만으로 한국 증시에 미치는 파괴력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미국 정치권의 조기 대선 모드 돌입은 미국 인프라 투자에 부정적"이라며 "공화당·민주당이 합의를 이뤄야 실행이 가능한 분야인데 합의 가능성이 작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주(18∼22일)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의 우호적 기류 등 긍정적 요인과 국가비상사태를 둘러싼 초기 혼란 등 불안 요인이 엇갈리는 가운데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현대차증권 "신세계 4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현대차증권 "신세계 4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차증권은 18일 신세계[00417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2만원으로 낮췄다. 박종렬 연구원은 "신세계의 지난 4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3% 증가한 2조5천53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12.2% 감소한 1천33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영업이익은 연결 자회사인 신세계DF, 센트럴시티, 까사미아의 부진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신세계DF는 53억원의 영업적자를 내 크게 부진했는데 이는 신규점(공항T1·강남점) 오픈으로 인한 초기비용과 임차료 조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부진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7.5% 하향 조정한다"며 "이는 백화점의 양호한 성장에도 면세점 업계의 경쟁 심화로 면세점 영업실적 전망치를 낮췄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차증권 "신세계 4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차증권은 18일 신세계[00417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2만원으로 낮췄다. 박종렬 연구원은 "신세계의 지난 4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3% 증가한 2조5천53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12.2% 감소한 1천33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영업이익은 연결 자회사인 신세계DF, 센트럴시티, 까사미아의 부진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신세계DF는 53억원의 영업적자를 내 크게 부진했는데 이는 신규점(공항T1·강남점) 오픈으로 인한 초기비용과 임차료 조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부진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7.5% 하향 조정한다"며 "이는 백화점의 양호한 성장에도 면세점 업계의 경쟁 심화로 면세점 영업실적 전망치를 낮췄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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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운명 좌우할 트럼프 관세…90일 카운트다운 시작
한국차 운명 좌우할 트럼프 관세…90일 카운트다운 시작 트럼프에 최종 결정권…정부 "한국 면제되도록 총력 설득"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 상무부가 17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보고서를 백악관에 제출함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 결정권은 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에 쥐어지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국가를 대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하는 동안 우리 정부는 한국이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설득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법에 따라 상무부가 제출한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보고서에 담긴 권고안의 이행 여부와 방식을 보고서 제출로부터 90일이 되는 5월 17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아직 보고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떤 국가를 대상으로 어떤 형태의 수입규제를 시행하라고 권고할지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러나 한국이 수입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경우 미국을 설득할 시간이 석 달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다. 이 석달 기한도 확실성을 장담할 수 없다. 상무부가 작년 1월 11일에 제출한 철강 보고서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어진 기한이 4월 11일까지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보다 약 한 달 앞선 3월 8일에 "3월 23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포고문을 발표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스타일과 지금까지 언행을 고려하면 그가 어떤 결정을 할지 예측 불가능하다는 게 통상 당국의 설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 상무부나 무역대표부에 물어봐도 '모든 것이 '미스터 T(트럼프)'에 달려있어 우리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이들은 한국도 멕시코와 캐나다처럼 무역협정을 개정한 만큼 면제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그러나 이미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 면제를 약속한 미국이 또 다른 5대 대미 자동차 수출국인 한국까지 면제할 경우 관세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에 면제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한국의 2017년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약 157억달러(약 17조6천억원)로 멕시코(469억달러), 캐나다(425억달러), 일본(398억달러), 독일(202억달러)에 이어 5위다.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한국과는 한미FTA 개정을 끝냈으니 관세에서 빼준다'인데 한미FTA와 무관하게 한국에도 25%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며 "양쪽 다 가능성이 있고 현재로서는 전혀 가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부는 주요 미국 정부 인사들을 만날 때마다 한국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최근에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USTR), 윌버 로스 상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인사와 의회 내 통상 관련 의원들을 만나고 왔다. 김 본부장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90일 기간 동안 모든 부처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우리 입장을 미국에 전달하고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차 운명 좌우할 트럼프 관세…90일 카운트다운 시작 트럼프에 최종 결정권…정부 "한국 면제되도록 총력 설득"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 상무부가 17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보고서를 백악관에 제출함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 결정권은 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에 쥐어지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국가를 대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하는 동안 우리 정부는 한국이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설득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법에 따라 상무부가 제출한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보고서에 담긴 권고안의 이행 여부와 방식을 보고서 제출로부터 90일이 되는 5월 17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아직 보고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떤 국가를 대상으로 어떤 형태의 수입규제를 시행하라고 권고할지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러나 한국이 수입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경우 미국을 설득할 시간이 석 달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다. 이 석달 기한도 확실성을 장담할 수 없다. 상무부가 작년 1월 11일에 제출한 철강 보고서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어진 기한이 4월 11일까지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보다 약 한 달 앞선 3월 8일에 "3월 23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포고문을 발표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스타일과 지금까지 언행을 고려하면 그가 어떤 결정을 할지 예측 불가능하다는 게 통상 당국의 설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 상무부나 무역대표부에 물어봐도 '모든 것이 '미스터 T(트럼프)'에 달려있어 우리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이들은 한국도 멕시코와 캐나다처럼 무역협정을 개정한 만큼 면제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그러나 이미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 면제를 약속한 미국이 또 다른 5대 대미 자동차 수출국인 한국까지 면제할 경우 관세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에 면제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한국의 2017년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약 157억달러(약 17조6천억원)로 멕시코(469억달러), 캐나다(425억달러), 일본(398억달러), 독일(202억달러)에 이어 5위다.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한국과는 한미FTA 개정을 끝냈으니 관세에서 빼준다'인데 한미FTA와 무관하게 한국에도 25%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며 "양쪽 다 가능성이 있고 현재로서는 전혀 가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부는 주요 미국 정부 인사들을 만날 때마다 한국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최근에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USTR), 윌버 로스 상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인사와 의회 내 통상 관련 의원들을 만나고 왔다. 김 본부장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90일 기간 동안 모든 부처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우리 입장을 미국에 전달하고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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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지난해 영업이익 501억원…43.5% 감소
유한양행, 지난해 영업이익 501억원…43.5% 감소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천188억원으로 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3억원으로 46.8% 줄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한양행, 지난해 영업이익 501억원…43.5% 감소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천188억원으로 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3억원으로 46.8% 줄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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