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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中매체 "중미, 무역균형·지식재산권 등 주요문제 원칙 달성"
中매체 "중미, 무역균형·지식재산권 등 주요문제 원칙 달성"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중이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마친 데 이어 이번 주 미국에서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미중 무역협상이 합의에 다다를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관영 중앙(CC)TV는 18일 온라인판 논평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지난주 2차 고위급 협상을 통해 주요 문제에 대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양국은 진지하게 양국 정상이 합의한 공동인식을 실현했다"면서 "양측은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비관세 장벽, 서비스업, 농업, 무역균형 등 공동 관심사의 주요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어 "양국은 주요 문제와 관련해 원칙적인 공동인식을 달성했다"면서 "양측은 경제 무역 문제와 관련한 양해 각서에 대해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3차 고위급 회담에서 계속해서 관련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사실상 지난해 12월 1일 양국 정상이 회동한 이래 양국의 접촉은 갈수록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CCTV는 또 미국 협상단의 이번 베이징 방문에 대해 "미국 측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중국을 방문했다"면서 "이는 양측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양국 정상이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실현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CCTV는 "이번 2차 고위급 회담은 지난 1년간 있었던 중미 간 협상 중 가장 중요한 협상이었다"면서 "14일에는 양측이 밤을 새워 가면서 협상을 이어갔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도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협상단과 회동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구동존이(求同存異·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같은 점을 찾는 것)는 양국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 공동인식"이라며 "양국은 상호 이익과 공영을 달성할 수 있는 최대공약수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매체 "중미, 무역균형·지식재산권 등 주요문제 원칙 달성"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중이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마친 데 이어 이번 주 미국에서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미중 무역협상이 합의에 다다를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관영 중앙(CC)TV는 18일 온라인판 논평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지난주 2차 고위급 협상을 통해 주요 문제에 대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양국은 진지하게 양국 정상이 합의한 공동인식을 실현했다"면서 "양측은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비관세 장벽, 서비스업, 농업, 무역균형 등 공동 관심사의 주요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어 "양국은 주요 문제와 관련해 원칙적인 공동인식을 달성했다"면서 "양측은 경제 무역 문제와 관련한 양해 각서에 대해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3차 고위급 회담에서 계속해서 관련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사실상 지난해 12월 1일 양국 정상이 회동한 이래 양국의 접촉은 갈수록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CCTV는 또 미국 협상단의 이번 베이징 방문에 대해 "미국 측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중국을 방문했다"면서 "이는 양측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양국 정상이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실현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CCTV는 "이번 2차 고위급 회담은 지난 1년간 있었던 중미 간 협상 중 가장 중요한 협상이었다"면서 "14일에는 양측이 밤을 새워 가면서 협상을 이어갔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도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협상단과 회동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구동존이(求同存異·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같은 점을 찾는 것)는 양국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 공동인식"이라며 "양국은 상호 이익과 공영을 달성할 수 있는 최대공약수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NH투자증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 도입
NH투자증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 도입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NH투자증권은 국가와 상관없이 당일 주식 매도와 매수가 가능한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외 주식을 매도한 뒤 다른 국가 주식을 매수하고자 할 때 매도금액이 들어오는 결제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처음 시도된다. 그동안은 국가별로 통화와 결제 일자가 달라 특정 국가 주식을 매도한 뒤 타 국가 주식을 매수하려면 통상적으로 3영업일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5개 증시 사이의 결제일을 맞출 필요 없이 당일 바로 매매할 수 있어 사실상 하나의 시장처럼 거래가 가능하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신규 서비스 출시에 맞춰 앞으로 6개월간 결제 부족 금액에 대한 별도 이자를 면제해주고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 약정고객 모두에게 자동환전 시 환전 수수료를 기존 대비 50% 추가로 우대해준다. 황인규 글로벌주식부 부장은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계 증시 변동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 전체에 대해 논스톱 매매를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H투자증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 도입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NH투자증권은 국가와 상관없이 당일 주식 매도와 매수가 가능한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외 주식을 매도한 뒤 다른 국가 주식을 매수하고자 할 때 매도금액이 들어오는 결제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처음 시도된다. 그동안은 국가별로 통화와 결제 일자가 달라 특정 국가 주식을 매도한 뒤 타 국가 주식을 매수하려면 통상적으로 3영업일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5개 증시 사이의 결제일을 맞출 필요 없이 당일 바로 매매할 수 있어 사실상 하나의 시장처럼 거래가 가능하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신규 서비스 출시에 맞춰 앞으로 6개월간 결제 부족 금액에 대한 별도 이자를 면제해주고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 약정고객 모두에게 자동환전 시 환전 수수료를 기존 대비 50% 추가로 우대해준다. 황인규 글로벌주식부 부장은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계 증시 변동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 전체에 대해 논스톱 매매를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2,210선 회복(종합2보)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2,210선 회복(종합2보) 코스닥은 넉달여 만에 최고치…원/달러 환율은 2.9원 내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18일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2,210선을 탈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80포인트(0.67%) 오른 2,210.8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0.51%) 오른 2,207.36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천663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도 45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천238억원을 순매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양상이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매우 잘(extremely well)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16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14∼15일 열린 2차 고위급 무역협상 결과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늘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과 최근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통화 완화적 발언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며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투자 심리도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33%)와 SK하이닉스[000660](1.22%), LG화학(2.89%), 셀트리온[068270](1.19%), 삼성물산[028260](0.43%), SK텔레콤[017670](1.76%) 등이 올랐고 현대차[005380](-0.4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6%), POSCO[005490](-1.34%)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화학(2.31%), 은행(1.76%), 섬유·의복(1.22%), 유통(1.00%), 통신(0.91%), 증권(0.88%), 제조(0.77%) 등이 강세였고 의료정밀(-2.29%), 전기가스(-1.14%), 운수창고(-0.34%), 운송장비(-0.21%) 등은 약세였다. 오른 종목은 517개였고 내린 종목은 303개였다. 7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1천66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3억920만주, 거래대금은 4조5천648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도 6.67포인트(0.90%) 오른 745.33으로 종료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10일(747.50) 이후 4개월여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4.87포인트(0.66%) 오른 743.53으로 개장해 오름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70억원과 33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69%), 신라젠[215600](0.13%), 포스코켐텍[003670](2.61%), 에이치엘비[028300](1.84%), 메디톡스[086900](2.20%) 등이 오르고 바이로메드[084990](-2.11%), 스튜디오드래곤[253450](-2.15%), 펄어비스[263750](-0.58%)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약 7억2천359만주, 거래대금은 3조3천592억원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23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37만주, 거래대금은 32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2.9원 내린 1,125.8원에 마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2,210선 회복(종합2보) 코스닥은 넉달여 만에 최고치…원/달러 환율은 2.9원 내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18일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2,210선을 탈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80포인트(0.67%) 오른 2,210.8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0.51%) 오른 2,207.36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천663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도 45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천238억원을 순매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양상이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매우 잘(extremely well)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16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14∼15일 열린 2차 고위급 무역협상 결과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늘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과 최근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통화 완화적 발언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며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투자 심리도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33%)와 SK하이닉스[000660](1.22%), LG화학(2.89%), 셀트리온[068270](1.19%), 삼성물산[028260](0.43%), SK텔레콤[017670](1.76%) 등이 올랐고 현대차[005380](-0.4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6%), POSCO[005490](-1.34%)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화학(2.31%), 은행(1.76%), 섬유·의복(1.22%), 유통(1.00%), 통신(0.91%), 증권(0.88%), 제조(0.77%) 등이 강세였고 의료정밀(-2.29%), 전기가스(-1.14%), 운수창고(-0.34%), 운송장비(-0.21%) 등은 약세였다. 오른 종목은 517개였고 내린 종목은 303개였다. 7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1천66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3억920만주, 거래대금은 4조5천648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도 6.67포인트(0.90%) 오른 745.33으로 종료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10일(747.50) 이후 4개월여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4.87포인트(0.66%) 오른 743.53으로 개장해 오름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70억원과 33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69%), 신라젠[215600](0.13%), 포스코켐텍[003670](2.61%), 에이치엘비[028300](1.84%), 메디톡스[086900](2.20%) 등이 오르고 바이로메드[084990](-2.11%), 스튜디오드래곤[253450](-2.15%), 펄어비스[263750](-0.58%)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약 7억2천359만주, 거래대금은 3조3천592억원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23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37만주, 거래대금은 32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2.9원 내린 1,125.8원에 마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상신브레이크, 지난해 영업이익 207억원…42.4% 감소
상신브레이크, 지난해 영업이익 207억원…42.4% 감소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상신브레이크[04165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7억원으로 4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3천787억원으로 1.5%, 당기순이익은 99억원으로 58.9% 각각 줄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상신브레이크, 지난해 영업이익 207억원…42.4% 감소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상신브레이크[04165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7억원으로 4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3천787억원으로 1.5%, 당기순이익은 99억원으로 58.9% 각각 줄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대상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 1천360억원…18.8% 증가
대상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 1천360억원…18.8% 증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상홀딩스[0846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359억6천만원으로 전년보다 1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3조4천169억원으로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6억원으로 11.4% 감소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상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 1천360억원…18.8% 증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상홀딩스[0846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359억6천만원으로 전년보다 1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3조4천169억원으로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6억원으로 11.4% 감소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트위지 가격 인하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트위지 가격 인하 2019년형 SM3 Z.E. 250만원·트위지 70만원 내려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전기차 2019년형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2019년형 SM3 Z.E.는 디자인과 사양을 개선했음에도 판매가격을 250만원 내려 SE 트림 3천700만원, RE 트림 3천90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신규 적용된 8인치 스마트 커넥트 II 내비게이션은 100만원 상당으로, 가격 인하분을 고려하면 총 350만원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8인치 스마트 커넥트 II 내비게이션은 기존 7인치에서 8인치로 더욱 커진 화면에 풀 미러링, 멀티터치 스크린 기능이 추가됐다. 개선된 Z.E.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면 충전 상태, 인근 충전소 위치,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블랙 베젤 헤드램프, 블랙 사이드미러, 다크 크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실내에는 블루 스티치(바늘땀)와 블루 스피커 장식으로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르노 트위지는 이번에 가격을 70만원 인하해 인텐스 트림이 1천430만원, 카고 트림이 1천480만원에 판매된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트위지 가격 인하 2019년형 SM3 Z.E. 250만원·트위지 70만원 내려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전기차 2019년형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2019년형 SM3 Z.E.는 디자인과 사양을 개선했음에도 판매가격을 250만원 내려 SE 트림 3천700만원, RE 트림 3천90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신규 적용된 8인치 스마트 커넥트 II 내비게이션은 100만원 상당으로, 가격 인하분을 고려하면 총 350만원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8인치 스마트 커넥트 II 내비게이션은 기존 7인치에서 8인치로 더욱 커진 화면에 풀 미러링, 멀티터치 스크린 기능이 추가됐다. 개선된 Z.E.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면 충전 상태, 인근 충전소 위치,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블랙 베젤 헤드램프, 블랙 사이드미러, 다크 크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실내에는 블루 스티치(바늘땀)와 블루 스피커 장식으로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르노 트위지는 이번에 가격을 70만원 인하해 인텐스 트림이 1천430만원, 카고 트림이 1천480만원에 판매된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금호타이어 "입찰·계약업무 투명하게 이행하겠습니다"
금호타이어 "입찰·계약업무 투명하게 이행하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계약 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입찰과 계약체결, 계약이행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행하는 '클린 계약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전대진 대표이사 사장과 박성균 감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계약제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금호타이어 공장과 연구소, 해외법인도 자체 선포식을 진행했다. 클린 계약제는 계약과 구매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건전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계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도에 따라 계약 담당자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이행한다는 이행서약서를 제출하고 계약체결과 계약이행 과정에서 수행한 업무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영여건과 치열한 경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윤리경영은 금호타이어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과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금호타이어 "입찰·계약업무 투명하게 이행하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계약 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입찰과 계약체결, 계약이행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행하는 '클린 계약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전대진 대표이사 사장과 박성균 감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계약제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금호타이어 공장과 연구소, 해외법인도 자체 선포식을 진행했다. 클린 계약제는 계약과 구매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건전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계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도에 따라 계약 담당자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이행한다는 이행서약서를 제출하고 계약체결과 계약이행 과정에서 수행한 업무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영여건과 치열한 경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윤리경영은 금호타이어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과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국내]
미분양 쌓이는데 신규분양 줄줄이…부산 부동산 소화불량?
미분양 쌓이는데 신규분양 줄줄이…부산 부동산 소화불량? 지난해 12월 기준 미분양 4천가구 넘어 상반기에만 2만가구 분양…하반기에도 5천가구 대기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4천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부산 미분양 주택은 4천153가구로 앞 달의 3천920가구보다 233가구 늘었다. 부산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월 2천291가구로 3년 만에 처음으로 2천 가구를 넘었다. 이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부산 7개 구·군에 지정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늦어지면서 지난해 한 해에만 미분양 주택이 급증해 결국 4천 가구를 돌파했다. 이런 상황 속에 다음 달부터 부산지역에 올해 신규분양 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부산에서 신규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16개 단지에 1만9천900여 가구에 달한다. 이 중 6개 단지 2천890가구가 다음 달로 분양 시기를 잡았고 5월에도 1만953가구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예정된 물량만 6개 단지에 5천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분양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물량까지 합치면 올해 부산에서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은 모두 3만 가구 안팎의 물량이 새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2014∼2015년만 해도 전국에서 청약열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이었으나 두 차례에 걸친 부동산 규제 강화 조치 이후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2016년 이후 주요 7개 구·군이 대출규제를 받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분양시장도 얼어붙어 미분양이 속출했다. 특히 올해 신규 물량은 주택정비사업 등 재개발 주택이 대부분으로 분양 시기가 늦어지거나 미분양이 늘어날 경우 금융비용 증가로 조합원 피해마저 우려된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당초 올해 신규분양 물량이 3만7천여 가구에 달했으나 상당수 단지가 분양 시기를 조정하면서 물량을 줄였으나 여전히 지역 시장에서 소화하기에는 많은 물량이 공급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분양 쌓이는데 신규분양 줄줄이…부산 부동산 소화불량? 지난해 12월 기준 미분양 4천가구 넘어 상반기에만 2만가구 분양…하반기에도 5천가구 대기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4천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부산 미분양 주택은 4천153가구로 앞 달의 3천920가구보다 233가구 늘었다. 부산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월 2천291가구로 3년 만에 처음으로 2천 가구를 넘었다. 이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부산 7개 구·군에 지정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늦어지면서 지난해 한 해에만 미분양 주택이 급증해 결국 4천 가구를 돌파했다. 이런 상황 속에 다음 달부터 부산지역에 올해 신규분양 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부산에서 신규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16개 단지에 1만9천900여 가구에 달한다. 이 중 6개 단지 2천890가구가 다음 달로 분양 시기를 잡았고 5월에도 1만953가구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예정된 물량만 6개 단지에 5천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분양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물량까지 합치면 올해 부산에서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은 모두 3만 가구 안팎의 물량이 새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2014∼2015년만 해도 전국에서 청약열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이었으나 두 차례에 걸친 부동산 규제 강화 조치 이후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2016년 이후 주요 7개 구·군이 대출규제를 받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분양시장도 얼어붙어 미분양이 속출했다. 특히 올해 신규 물량은 주택정비사업 등 재개발 주택이 대부분으로 분양 시기가 늦어지거나 미분양이 늘어날 경우 금융비용 증가로 조합원 피해마저 우려된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당초 올해 신규분양 물량이 3만7천여 가구에 달했으나 상당수 단지가 분양 시기를 조정하면서 물량을 줄였으나 여전히 지역 시장에서 소화하기에는 많은 물량이 공급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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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지난해 144억원 영업손실…적자 확대(종합)
영우디에스피 지난해 144억원 영업손실…적자 확대(종합)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영우디에스피[14354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3억7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1천463억원으로 전년보다 43.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약 183억4천만원으로 역시 적자 폭을 키웠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투자 부진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설명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우디에스피 지난해 144억원 영업손실…적자 확대(종합)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영우디에스피[14354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3억7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약 1천463억원으로 전년보다 43.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약 183억4천만원으로 역시 적자 폭을 키웠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투자 부진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설명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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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작년 제약업계 '매출 1위' 수성…1조5천억원(종합)
유한양행, 작년 제약업계 '매출 1위' 수성…1조5천억원(종합) 'R&D 투자·관계사 부진'에 영업이익 43.5%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곽민서 기자 = 유한양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유한양행[0001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천188억원으로 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3억원으로 46.8% 줄었다. 유한양행의 작년 매출은 국내 제약업체 중 가장 많은 것이다. 회사측은 의약품 사업 부분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4년 기준 국내 제약사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후 꾸준히 외형을 확대해왔다. 2015년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낸 한미약품에 잠시 매출 1위를 내주기도 했으나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와 관계사 실적 부진 등으로 수익은 뒷걸음질 쳤다. 유한양행의 R&D 투자액은 2017년 1천40억원에서 지난해 1천100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도 1천600억~1천700억원을 투자한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R&D 투자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연결실적으로 잡히는 유한화학 등의 해외 사업 매출 부진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국내 제약사 중 연간 매출 1조원을 넘긴 곳은 유한양행(1조5천188억원), GC녹십자(1조3천349억원), 한미약품(1조159억원) 등이다. 이 중 한미약품은 2015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에 재진입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광동제약 역시 연결기준 매출 1조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광동제약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천855억원이었다. mskwak@yna.co.kr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한양행, 작년 제약업계 '매출 1위' 수성…1조5천억원(종합) 'R&D 투자·관계사 부진'에 영업이익 43.5%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곽민서 기자 = 유한양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유한양행[0001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천188억원으로 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3억원으로 46.8% 줄었다. 유한양행의 작년 매출은 국내 제약업체 중 가장 많은 것이다. 회사측은 의약품 사업 부분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4년 기준 국내 제약사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후 꾸준히 외형을 확대해왔다. 2015년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낸 한미약품에 잠시 매출 1위를 내주기도 했으나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와 관계사 실적 부진 등으로 수익은 뒷걸음질 쳤다. 유한양행의 R&D 투자액은 2017년 1천40억원에서 지난해 1천100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도 1천600억~1천700억원을 투자한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R&D 투자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연결실적으로 잡히는 유한화학 등의 해외 사업 매출 부진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국내 제약사 중 연간 매출 1조원을 넘긴 곳은 유한양행(1조5천188억원), GC녹십자(1조3천349억원), 한미약품(1조159억원) 등이다. 이 중 한미약품은 2015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에 재진입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광동제약 역시 연결기준 매출 1조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광동제약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천855억원이었다. mskwak@yna.co.kr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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