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21일 오후 화상으로 1월 정기 이사회를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갖고 북가주 샌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와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현경)와 MOU를 체결했다.
이 상공회의소 단체들은 ▲우호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호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 ▲오렌지카운티, 달라스, 실리콘 밸리 한인 커뮤니티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3개의 상공회의소들이 엑스포를 함께 유치하면서 한인 회사들의 발전을 추구하고 ▲한인 비즈니스 창업을 돕기위한 업주 교육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는 등을 추진키로 했다.
노상일 회장은 “각 한인 상공회의소는 상공회의소 마다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교류하면 한인 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위해서 화상 미팅도 많이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