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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올해 첫 기업지원활동 협의회 개최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일
2021.01.26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 이하 LA총영사관)은 1월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올해 첫 기업지원활동 협의회를 현지 소재 16개 한국기업 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코트라는 올해 신산업 분야, 아마존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고, aT는 현재 온라인 중심 지원을 하반기 오프라인으로 확대하고 11월 김치의 날과 연계한 김치 마케팅 시행을 보고했으며, 수협은 아마존 전용 수산물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농협과 경남도는 라티노 시장개척, 대한상사중재원은 법률서비스 수출산업 육성계획 등을 발표했다.

LA총영사관은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에 기업들의 2차 대규모 연방정부 재정지원 프로그램(약9,000억달러) 활용 지원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실내영업이 장기간 제한되고 있는 동포식당의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동포식당 살리기 캠페인’에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박경재 LA총영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상황이 백신 접종으로 호전될 것”이라며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친환경에너지, 수소경제 등 신산업 분야가 더욱 발전할 것이므로, 우리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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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올해 첫 기업지원활동 협의회 개최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