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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및 건기식업체인 ‘동진제약’이 삼이 지닌 맛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자연내림 ‘진리젤리(Ginlly Jelly)’로 미주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진제약 측은 홍삼의 쌉싸름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섭취를 꺼리는 경우도 있어, 상큼한 과일 맛을 첨가해 홍삼이 지닌 맛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하여 어린이도 거부감 없이 먹는 건강 간식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동진제약 이해균 회장은 “건강에 좋은 홍삼을 취향과 관계없이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자는 목표를 두고 센터코어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과일 맛 젤리 가운데에 넣은 게 주효했다”고 설명하며, “미국의 홍삼 시장 규모는 연간 3000만 달러 정도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며 “한인 시장을 시작으로 점차 중국계나 베트남계 등 아시아계는 물론 히스패닉계 시장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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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화제] “이젠 홍삼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