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2021년도 시무식을 열고 31대 상공회 새로운 회장단과 한 해 동안 진행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달라스한인상공회는 지난 2년간 이어온 엑스포를 올해도 7월과 11월 두 차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특히 7월에 진행될 엑스포의 주제는 K-Brands로 K- 뷰티, 포스트 코로나 제품, ICT 등으로 온라인 부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똑똑한 세미나’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그 첫 번째로 1월 20일(수) 오후 2시 ‘2차 PPP 융자 준비 안내 세미나’를 zoom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한인들을 위한 창업 스쿨(Bootcamp)을 열고 미주류 사회와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과 13년을 지속해온 경찰(DPD) 자녀장학금 및 우수경관표창 행사를 개최하고 타지역 상공회와 MOU를 맺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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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힘겨운 상공인들 위해 더욱 노력할 터”

[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