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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경제단체장 신년 인터뷰 ④ 2월 18일 본보와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 개최
남가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경제단체 중 하나인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의 저스틴 오 회장은 한인사회 지원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서비스팀을 발족했으며, 한인사회가 목말라하는 실업수당, 급여보호프로그램(PPP), SBA 대출 등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근 유튜브도 개설, 회원 공인회계사들이 차례로 출연해 세법과 절세 전략, 정부 지원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오 회장은 “올해 세금보고는 코로나19 관련 PPP와 실업 수당 등 정부 지원금과 융자 수령 등으로 인해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며 “세금보고 세미나를 경청하면 세금보고와 절세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하고 충실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기사 원문 보기 경제단체장 신년 인터뷰 ④ 2월 18일 본보와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 개최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1.18
[북아메리카]
[경제단체장 신년 인터뷰②] 차세대 스타트업 적극 육성, 로컬·모국 경제 활성화 앞장
LA세계 한인무역협회(옥타 LA)의 최영석 회장은 올해 2년째 임기에 들어서면서 차세대 무역인 양성 및 창업지원과 한국의 청년취업 활성화 및 한국중소기업의 미국 수출을 실질적이고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석 옥타 LA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협회활동이 여의치 않은 사정속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네트웍을 통해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으로 올 한해 옥타 LA의 활성화를 통해 로컬경제와 모국경제를 동시에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기사 원문 보기 [경제단체장 신년 인터뷰②] 차세대 스타트업 적극 육성, 로컬·모국 경제 활성화 앞장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1.18
[북아메리카]
경제단체장 신년 인터뷰 (6) 가주한미식품상연합회 박재현 회장
가주한미식품상연합회(KAGRO·이하 식품상연합회) 박재현(사진) 회장은 인터뷰 동안 유난히 ‘연대’라는 말을 많이 언급했다. ‘한 덩어리로 서로 굳게 뭉친다’는 사전적 의미에 같은 ‘목표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더한 것이 박 회장의 ‘연대’다. 박 회장의 식품상연합회 운영 방침도 연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는 “식품상연합회의 권익을 위해 더 많은 회원 업소와 연대해서 불이익을 막아내고 회원들과의 대화방을 이용하여 많은 정보교환과 친목 및 친목을 도모하는 게 운영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경제단체장 신년 인터뷰 (6) 가주한미식품상연합회 박재현 회장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1.15
[북아메리카]
“협의회 활성화 주력하겠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박광민) 차기의장에 손영준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12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칠성가든 식당에서 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한 협의회는 손 회장을 협의회 제40대 의장에 만장일치 추대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달 회의가 취소되면서 차기의장 선출이 한 달 늦어졌다. 신구의장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진정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2월 정기월례회가 예정된 다음달 9일 오후 7시(장소 미정) 회의를 겸해 약식으로라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 “협의회 활성화 주력하겠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1.15
[북아메리카]
‘내일재단’ 10만달러 등 기부 잇달아
한인 2세들로 구성된 ‘내일재단’(Naeil Foundation)이 뉴욕한인회가 진행하는 ‘제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내일재단 외에도 한인 식품 유통기업 ‘보고파’(Bogopa Service Corp)가 운영하는 ‘푸드바자’(Food Bazaar)가 1만 달러를, ‘플러싱뱅크’가 5,000달러, 안드레아스 문 이 스퀘어드 캐피털 매니징 디렉터가 5,000달러를, LG전자 미주법인이 3,000달러를 각각 후원했다. 내일재단은 “뉴욕한인회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동포사회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내일재단’ 10만달러 등 기부 잇달아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1.14
[국내]
제주도, 해외지사화 및 해외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지사화 및 해외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의 해외지사화 사업 및 해외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 중 10여개사를 선정해 참가비의 80%(최대 60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며, 참가신청은 제주도청 통상물류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최명동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가시적인 수출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제주도, 해외지사화 및 해외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2021.01.14
[북아메리카]
지역 사업가 한인사회 손세정제 기증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와 뉴저지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지역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량의 손소독제를 한 지역 사업가로부터 전달받아 한인사회에 제공한다. 인텔렉스 리소스사가 보유하고 있던 손소독제 상자 864개를 지역 사업가인 빅터 퀸토씨가 전량 구입하여 필요한 곳에 기증해줄 것을 제안하여 지난 7일 뉴저지교협과 뉴저지목사회에 전달했다. 뉴저지교협 이정환 목사는 “귀한 뜻으로 전달해주신 손소독제를 뉴저지 일원 한인교회, 봉사단체, 한인단체, 관공서 등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지역 사업가 한인사회 손세정제 기증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1.13
[북아메리카]
"새 정부 고용·소비촉진 주력, 한인 경제 회복엔 다소 시차" 영 조 팜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대표
UC어바인대 겸임 교수를 역임한 팜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대표 영 조(사진) 경제학 박사는 가주와 특히 한인경제 회복은 미국 경제 회복보다 1년여 뒤진 내년 중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효과의 진척을 전제로 한 것이며, 비대면 서비스 등 신경제 질서 변화 속도에 따라 회복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주와 한인 경제 회복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등 타격을 크게 입어서 전국보다 더딘 회복세를 기록할 것이다. 지난 4분기 전국 실업률은 6%대였는데 가주는 이보다 높은 9%, LA는 12% 수준이며 기업의 특성상 감원한 자리는 경기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충원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 회복 지연이 예상된다.” -한인 경제 분야별 전망은 “비대면 서비스인 온라인 관련 비즈니스로 전환한 의류업체와 요식업은 큰 손해를 입지 않았다. 따라서 온라인이나 디지털화를 재빠르게 적용한 업소가 생존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은 매물 부족 현상이 해결되지 않는 한 올해도 지난해 수준의 호황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호텔과 모텔 그리고 오피스 등의 상업용부동산은 올해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경기회복은 “현 경제침체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보건 위기가 초래한 것으로 경제 회복 속도는 코로나19 종식 속도와 비례한다.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된다는 전제하에서 2023년은 지나야 2019년 경제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새 정부 고용·소비촉진 주력, 한인 경제 회복엔 다소 시차" 영 조 팜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대표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1.01.12
[아시아/대양주]
‘인도네시아한인 100년사’ 발간··· 한인과 한인기업의 성공 진출사
인도네시아한인회가 두 해에 걸쳐 제작한 「인도네시아한인 100년사」(순정아이북스, 511쪽)가 최근 출간됐다. 「인도네시아한인 100년사」는 1부 해방 전후의 한인사, 2부 외교와 국가기관 진출사, 3부 초창기 기업진출 시대, 4부 한인기업의 오늘 그리고 내일, 5부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형성과 성장, 6부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생활사와 한국문화, 7부 한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단체별 역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의 부제는 ‘한인과 한인기업의 성공 진출사’이다. 기사 원문 보기 ‘인도네시아한인 100년사’ 발간··· 한인과 한인기업의 성공 진출사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
2021.01.11
[북아메리카]
“내실 다지고 서비스 업그레이드하는 한해”
LA 한인타운 윌셔가 에퀴터블 빌딩에 본점을 둔 CBB 은행은 규모는 아직 작지만 고객 서비스는 가장 섬세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은행이다. 조앤 김 행장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올해 은행의 주요 경영목표 등을 제시했다. -지난 한해를 정리한다면. ▲ 2020년은 코로나19 사태의 특수한 환경 때문에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 대출 상환 유예 등과 같은 중소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에 온 힘을 다했으며, PPP와 SBA 대출을 받아 기뻐하시는 고객들의 환한 미소와 감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보람을 느꼈다 -올해 미국 경제를 전망한다면. ▲ 한인들의 주 업종인 소매업의 경우 경제활동 봉쇄 여파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결국 경제활동이 언제부터 전면적으로 허용될지가 주요 관건이 될 것이다. -한인사회를 위한 메시지는. ▲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한인 고객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고 그분들이 얼마나 매일 매일 힘들게 경영하시는지 목격할 수 있었다. 새해 한인사회의 빠른 회복과 발전을 기원하며 CBB 은행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기사 원문 보기 “내실 다지고 서비스 업그레이드하는 한해”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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