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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새해를 맞아 뱅크 오브 호프, 한미은행, 퍼시픽 시티 뱅크, CBB 은행, 오픈뱅크와 US 메트로 은행 등 남가주에 본점을 두고 영업하는 6개 한인은행장의 인터뷰 시리즈를 준비했다.
첫 인터뷰에 응한 뱅크 오브 호프의 케빈 김 행장은 새해에 다양한 경영 목표를 통해 미주 최대 한인은행으로서의 책임감과 비전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뱅크 오브 호프에 미친 영향은.
▲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해야 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지점에서도 고객 수용에 제한을 둬야하는 등 변화된 근무환경에 적응해야 했다.
-미국 최대 한인은행으로서의 책임감과 비전이 있다면.
▲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이 곧 뱅크 오브 호프의 발전인 만큼 앞으로도 편리한 첨단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와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기부 책임을 다할 것이다.
-올해 미국 경제 전망을 어떻게 예상하는지.
▲ 백신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연방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도 시행되기 시작하면 2분기부터는 완만하고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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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