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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삼성증권, 온라인 고객 리워드 혜택 확대
삼성증권, 온라인 고객 리워드 혜택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12일 거래실적에 따라 일정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리워드 혜택을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리워드 대상 상품을 기존 해외 주식, 금융상품에 더해 국내 주식까지 확대했고 한 종류의 상품이 아닌 다양한 상품의 복합거래를 통해 디지털자산관리를 해나가는 고객은 리워드를 더 받을 수 있도록 추가 혜택 제도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에는 금융상품 영역별로 별도 참여 신청을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거래 상품의 종류와 관계없이 한 번의 신청으로 모든 상품군 거래에 대한 통합 리워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개편으로 온라인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리워드가 월 최대 1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증권, 온라인 고객 리워드 혜택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12일 거래실적에 따라 일정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리워드 혜택을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리워드 대상 상품을 기존 해외 주식, 금융상품에 더해 국내 주식까지 확대했고 한 종류의 상품이 아닌 다양한 상품의 복합거래를 통해 디지털자산관리를 해나가는 고객은 리워드를 더 받을 수 있도록 추가 혜택 제도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에는 금융상품 영역별로 별도 참여 신청을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거래 상품의 종류와 관계없이 한 번의 신청으로 모든 상품군 거래에 대한 통합 리워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개편으로 온라인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리워드가 월 최대 1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국내]
'매각 앞둔' 넥슨, 작년 영업익 1조 육박…최대 실적 경신
'매각 앞둔' 넥슨, 작년 영업익 1조 육박…최대 실적 경신 해외 매출 비중 71%로 높아져…매각 향방에 관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매각을 앞둔 넥슨이 작년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작년 매출 2조5천296억원(2천537억엔, 이하 분기 기준 환율 100엔당 997원), 영업이익 9천806억원(984억엔)으로 전년 대비 각 8%,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장을 견인한 것은 전체 매출액의 80% 가까이 차지한 PC 온라인 게임이었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대표작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면서다. '던전앤파이터'가 중국 지역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업데이트로 견고한 실적을 냈고,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도 작년 여름 업데이트에 힘입어 한국에서 큰 폭 성장했다. 미국 자회사 픽셀베리 스튜디오의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 등도 북미 시장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작년 연간 해외 매출은 1조7천799억엔으로, 전년 대비 약 17% 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는 71%를 차지해 해외 매출 비중이 2016년 59%, 2017년 66%에서 더 늘어났다. 모바일 부문에서도 IP(지식재산권) 저력이 확인됐다. 7월 글로벌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은 출시 100일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했고 국내외 총 2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앞뒀다.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다크어벤저 3'는 작년 6월 글로벌 출시 4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했다. 넥슨레드가 개발한 '액스(AxE)'는 작년 11월 일본 시장에 출시돼 현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올해 다양한 신규 IP 게임을 선보인다. 1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피릿위시'를 출시했고,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 '트라하'도 출시를 앞뒀다. 넥슨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한 '바람의나라: 연', '마비노기 모바일', '테일즈위버M',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도 나온다. 다만, 신작 출시 계획과 별개로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넷마블[251270]과 카카오[035720]가 인수 참여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 중 넷마블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텐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입찰일은 이달 21일이다.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는 "넥슨은 작년 한국과 중국은 물론 북미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게임 개발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과 라이브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매각 앞둔' 넥슨, 작년 영업익 1조 육박…최대 실적 경신 해외 매출 비중 71%로 높아져…매각 향방에 관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매각을 앞둔 넥슨이 작년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작년 매출 2조5천296억원(2천537억엔, 이하 분기 기준 환율 100엔당 997원), 영업이익 9천806억원(984억엔)으로 전년 대비 각 8%,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장을 견인한 것은 전체 매출액의 80% 가까이 차지한 PC 온라인 게임이었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대표작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면서다. '던전앤파이터'가 중국 지역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업데이트로 견고한 실적을 냈고,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도 작년 여름 업데이트에 힘입어 한국에서 큰 폭 성장했다. 미국 자회사 픽셀베리 스튜디오의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 등도 북미 시장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작년 연간 해외 매출은 1조7천799억엔으로, 전년 대비 약 17% 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는 71%를 차지해 해외 매출 비중이 2016년 59%, 2017년 66%에서 더 늘어났다. 모바일 부문에서도 IP(지식재산권) 저력이 확인됐다. 7월 글로벌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은 출시 100일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했고 국내외 총 2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앞뒀다.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다크어벤저 3'는 작년 6월 글로벌 출시 4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했다. 넥슨레드가 개발한 '액스(AxE)'는 작년 11월 일본 시장에 출시돼 현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올해 다양한 신규 IP 게임을 선보인다. 1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피릿위시'를 출시했고,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 '트라하'도 출시를 앞뒀다. 넥슨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한 '바람의나라: 연', '마비노기 모바일', '테일즈위버M',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도 나온다. 다만, 신작 출시 계획과 별개로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넷마블[251270]과 카카오[035720]가 인수 참여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 중 넷마블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텐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입찰일은 이달 21일이다.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는 "넥슨은 작년 한국과 중국은 물론 북미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게임 개발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과 라이브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국내]
KB금융, 롯데캐피탈 예비입찰 참여…신한금융은 빠져
KB금융, 롯데캐피탈 예비입찰 참여…신한금융은 빠져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김경윤 기자 = KB금융지주가 롯데캐피탈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은 이날 오후 진행된 롯데캐피탈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롯데캐피탈은 국내 캐피탈 업계에서 현대캐피탈과 KB캐피탈, 현대커머셜 뒤를 이어 4위로 꼽힌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천131억원이다. 개인신용대출부터 중도금 대출, 기업운영자금, 자동차 리스·할부금융까지 사업 분야가 다방면에 걸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캐피탈사 중 유일하게 개인금융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KB금융 입장에서는 KB캐피탈과 롯데캐피탈을 합칠 경우 업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고, 주력이던 자동차 할부금용은 물론 개인금융 분야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그룹 차원에서도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할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균형적인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해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 상황이었다"고 예비입찰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롯데캐피탈 인수를 막판까지 저울질해 온 신한금융은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B금융, 롯데캐피탈 예비입찰 참여…신한금융은 빠져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김경윤 기자 = KB금융지주가 롯데캐피탈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은 이날 오후 진행된 롯데캐피탈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롯데캐피탈은 국내 캐피탈 업계에서 현대캐피탈과 KB캐피탈, 현대커머셜 뒤를 이어 4위로 꼽힌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천131억원이다. 개인신용대출부터 중도금 대출, 기업운영자금, 자동차 리스·할부금융까지 사업 분야가 다방면에 걸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캐피탈사 중 유일하게 개인금융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KB금융 입장에서는 KB캐피탈과 롯데캐피탈을 합칠 경우 업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고, 주력이던 자동차 할부금용은 물론 개인금융 분야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그룹 차원에서도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할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균형적인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해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 상황이었다"고 예비입찰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롯데캐피탈 인수를 막판까지 저울질해 온 신한금융은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국내]
미국 2차 셧다운 우려 줄며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미국 2차 셧다운 우려 줄며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미국 연방정부 2차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8원 내린 1,123.9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1.3원 오른 1,126.0원에 거래를 시작해 1,12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다 미국 양당이 국경장벽 예산안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셧다운 우려가 줄며 신흥국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양당 협상단은 국경장벽 건설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2차 셧다운을 막기 위해 13일까지는 최종 예산 합의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15일까지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일시적으로 푸는 대신, 국경장벽 예산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대통령 비상권한을 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0.45%) 오른 2,190.47로 이틀째 상승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양당이 국경장벽 예산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16.60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2.87원)보다 6.27원 내렸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2차 셧다운 우려 줄며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미국 연방정부 2차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8원 내린 1,123.9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1.3원 오른 1,126.0원에 거래를 시작해 1,12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다 미국 양당이 국경장벽 예산안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셧다운 우려가 줄며 신흥국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양당 협상단은 국경장벽 건설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2차 셧다운을 막기 위해 13일까지는 최종 예산 합의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15일까지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일시적으로 푸는 대신, 국경장벽 예산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대통령 비상권한을 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0.45%) 오른 2,190.47로 이틀째 상승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양당이 국경장벽 예산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16.60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2.87원)보다 6.27원 내렸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국내]
CJ ENM, 다이아티비 마케팅 다각화…월간 조회 50% 확대
CJ ENM, 다이아티비 마케팅 다각화…월간 조회 50% 확대 파트너 창작자 130개팀으로 늘려…다다스튜디오서 콘텐츠 1만여개 생산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CJ ENM[035760] 디지털커머스본부가 올해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인 다이아 티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다각화하고 중소 크리에이터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사회적네트워킹서비스)에서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SNS 유명인'을 말한다.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는 올해 다이아 티비와 다다 스튜디오의 사업전략을 공개하고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올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다각화'와 '중소 창작자 육성을 통한 광고 재원 확대' 등 2개 전략을 내세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 톱 인플루언서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개발 ▲ 중소 크리에이터 대상 콘텐츠 자문·채널·저작권 관리 등 집중 지원 ▲ 반려동물·전문가 분야 등 다양한 창작자 육성에 따른 커머스 재원 확대 ▲ 미국·일본·중국·동남아 등 해외거점에서의 영향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20억 회 수준인 월간 콘텐츠 조회 수를 50% 많은 30억회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의 중추를 이루는 구독자 50만명 이상의 파트너 창작자도 현재 100여개팀에서 130개팀으로 늘리기로 했다. 다다 스튜디오는 광고주 친화적인 콘텐츠 제작에 집중한다. 광고주의 상품·브랜드를 분석해 ▲ 콘텐츠 기획 ▲ 영상 스토리 ▲ 타깃 ▲ 디지털 플랫폼 등 최적의 조건을 적용한 맞춤형 영상 제작 역량을 강화한다. 다다 스튜디오는 금년 1만여개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북미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J ENM, 다이아티비 마케팅 다각화…월간 조회 50% 확대 파트너 창작자 130개팀으로 늘려…다다스튜디오서 콘텐츠 1만여개 생산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CJ ENM[035760] 디지털커머스본부가 올해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인 다이아 티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다각화하고 중소 크리에이터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사회적네트워킹서비스)에서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SNS 유명인'을 말한다.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는 올해 다이아 티비와 다다 스튜디오의 사업전략을 공개하고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올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다각화'와 '중소 창작자 육성을 통한 광고 재원 확대' 등 2개 전략을 내세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 톱 인플루언서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개발 ▲ 중소 크리에이터 대상 콘텐츠 자문·채널·저작권 관리 등 집중 지원 ▲ 반려동물·전문가 분야 등 다양한 창작자 육성에 따른 커머스 재원 확대 ▲ 미국·일본·중국·동남아 등 해외거점에서의 영향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20억 회 수준인 월간 콘텐츠 조회 수를 50% 많은 30억회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의 중추를 이루는 구독자 50만명 이상의 파트너 창작자도 현재 100여개팀에서 130개팀으로 늘리기로 했다. 다다 스튜디오는 광고주 친화적인 콘텐츠 제작에 집중한다. 광고주의 상품·브랜드를 분석해 ▲ 콘텐츠 기획 ▲ 영상 스토리 ▲ 타깃 ▲ 디지털 플랫폼 등 최적의 조건을 적용한 맞춤형 영상 제작 역량을 강화한다. 다다 스튜디오는 금년 1만여개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북미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국내]
코스피 상승 출발 뒤 혼조세…2,180선 전후 등락(종합)
코스피 상승 출발 뒤 혼조세…2,180선 전후 등락(종합)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스피가 12일 상승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포인트(0.08%) 오른 2,182.5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포인트(0.09%) 오른 2,182.71에서 출발해 2,180선 전후에서 등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8억원, 13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46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21%)는 하락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07%)와 나스닥 지수(0.13%)는 상승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다만 백악관에서 3월 중순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점 등은 국내증시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기 선행지수 하락 등 세계적인 경기 둔화 우려감이 높아지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11%), LG화학(-0.40%), POSCO[005490](-0.19%), 한국전력(-1.16%) 등이 내렸고 SK하이닉스[000660](0.54%), 삼성물산[028260](0.86%), 현대모비스[012330](1.37%)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6포인트(0.20%) 오른 734.9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0포인트(0.19%) 오른 734.87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주는 신라젠[215600](-0.54%), CJ ENM(-1.80%), 바이로메드(-1.48%), 포스코켐텍[003670](-0.93%), 에이치엘비[028300](-0.86%), 메디톡스[086900](-0.73%), 스튜디오드래곤[253450](-0.65%) 등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상승 출발 뒤 혼조세…2,180선 전후 등락(종합)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스피가 12일 상승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포인트(0.08%) 오른 2,182.5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포인트(0.09%) 오른 2,182.71에서 출발해 2,180선 전후에서 등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8억원, 13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46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21%)는 하락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07%)와 나스닥 지수(0.13%)는 상승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다만 백악관에서 3월 중순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점 등은 국내증시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기 선행지수 하락 등 세계적인 경기 둔화 우려감이 높아지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11%), LG화학(-0.40%), POSCO[005490](-0.19%), 한국전력(-1.16%) 등이 내렸고 SK하이닉스[000660](0.54%), 삼성물산[028260](0.86%), 현대모비스[012330](1.37%)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6포인트(0.20%) 오른 734.9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0포인트(0.19%) 오른 734.87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주는 신라젠[215600](-0.54%), CJ ENM(-1.80%), 바이로메드(-1.48%), 포스코켐텍[003670](-0.93%), 에이치엘비[028300](-0.86%), 메디톡스[086900](-0.73%), 스튜디오드래곤[253450](-0.65%) 등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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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렌지라이프,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에 급등
[특징주] 오렌지라이프,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에 급등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오렌지라이프[079440]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12일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렌지라이프는 전날보다 10.57% 오른 3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렌지라이프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6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하는 등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증권[016360]은 "오렌지라이프의 주당 배당금은 중간배당까지 합산하면 2천600원으로 배당 성향이 68.5%에 달하고 5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발표까지 고려하면 주주환원 성향(배당+자사주)이 84.5%로 모든 금융주 중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3만5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KB증권도 "이번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발표는 자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일부 완화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징주] 오렌지라이프,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에 급등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오렌지라이프[079440]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12일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렌지라이프는 전날보다 10.57% 오른 3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렌지라이프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6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하는 등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증권[016360]은 "오렌지라이프의 주당 배당금은 중간배당까지 합산하면 2천600원으로 배당 성향이 68.5%에 달하고 5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발표까지 고려하면 주주환원 성향(배당+자사주)이 84.5%로 모든 금융주 중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3만5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KB증권도 "이번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발표는 자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일부 완화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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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이틀째 상승…2,190선 회복(종합2보)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이틀째 상승…2,190선 회복(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스피가 12일 미국발 훈풍에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0.45%) 오른 2,190.4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포인트(0.09%) 오른 2,182.71에서 출발해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1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억원, 411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정지) 이슈와 관련해 국경장벽 예산안이 합의됐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이를 둘러싼 우려가 완화돼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국경장벽 예산안 협상에서 원칙적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2.33%), SK하이닉스[000660](2.43%), 현대차[005380](0.78%), 삼성물산[028260](0.43%),현대모비스[012330](1.14%)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068270](-1.39%), LG화학[051910](-0.1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40%), POSCO[005490](-0.56%), 한국전력[015760](-0.87%)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30%), 전기·전자(2.27%), 보험(1.14%) 등이 강세였고 서비스(-1.39%), 의약품(-1.01%), 통신(-1.01%) 등은 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12개였고 내린 종목은 404개였다. 보합은 80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1천182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2천329만주, 거래대금은 5조7천532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39%) 내린 730.5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0포인트(0.19%) 오른 734.87로 출발했으나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7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2억원, 4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포스코켐텍[003670](3.55%), 에이치엘비[028300](0.49%),코오롱티슈진[950160](0.12%) 등이 올랐고 CJ ENM(-3.81%), 바이로메드[084990](-3.69%), 메디톡스[086900](-1.14%), 스튜디오드래곤[253450](-0.75%), 펄어비스(-1.50%)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6억8천77만주, 거래대금은 3조7천621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1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27만주, 거래대금은 21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8원 내린 1,123.9원에 마감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이틀째 상승…2,190선 회복(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스피가 12일 미국발 훈풍에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0.45%) 오른 2,190.4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포인트(0.09%) 오른 2,182.71에서 출발해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1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억원, 411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정지) 이슈와 관련해 국경장벽 예산안이 합의됐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이를 둘러싼 우려가 완화돼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국경장벽 예산안 협상에서 원칙적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2.33%), SK하이닉스[000660](2.43%), 현대차[005380](0.78%), 삼성물산[028260](0.43%),현대모비스[012330](1.14%)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068270](-1.39%), LG화학[051910](-0.1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40%), POSCO[005490](-0.56%), 한국전력[015760](-0.87%)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30%), 전기·전자(2.27%), 보험(1.14%) 등이 강세였고 서비스(-1.39%), 의약품(-1.01%), 통신(-1.01%) 등은 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12개였고 내린 종목은 404개였다. 보합은 80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1천182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2천329만주, 거래대금은 5조7천532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39%) 내린 730.5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0포인트(0.19%) 오른 734.87로 출발했으나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7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2억원, 4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포스코켐텍[003670](3.55%), 에이치엘비[028300](0.49%),코오롱티슈진[950160](0.12%) 등이 올랐고 CJ ENM(-3.81%), 바이로메드[084990](-3.69%), 메디톡스[086900](-1.14%), 스튜디오드래곤[253450](-0.75%), 펄어비스(-1.50%)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6억8천77만주, 거래대금은 3조7천621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1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27만주, 거래대금은 21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8원 내린 1,123.9원에 마감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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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4천590억원…16.3% 증가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4천590억원…16.3% 증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두산밥캣[24156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천590억원으로 전년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9천707억원으로 17.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약 2천645억원으로 3.3% 줄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4천590억원…16.3% 증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두산밥캣[24156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천590억원으로 전년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9천707억원으로 17.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약 2천645억원으로 3.3% 줄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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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4천590억원…16.3% 증가(종합)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4천590억원…16.3% 증가(종합)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두산밥캣[24156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천590억원으로 전년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9천707억원으로 17.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약 2천645억원으로 3.3% 줄었다. 두산밥캣은 올해 매출액은 4조2천97억원, 영업이익은 4천45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주당 5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5%이고 배당금 총액은 약 501억원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4천590억원…16.3% 증가(종합)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두산밥캣[24156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천590억원으로 전년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9천707억원으로 17.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약 2천645억원으로 3.3% 줄었다. 두산밥캣은 올해 매출액은 4조2천97억원, 영업이익은 4천45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주당 5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5%이고 배당금 총액은 약 501억원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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