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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로 ‘깜짝실적’을 기록했던 식품업계가 내년엔 가정간편식(HMR)으로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당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형성된 가정 내 식사 등 생활 패턴이 지속되는데다가 최근 해외로 진출한 한국 식품 기업의 실적 호조가 장기적인 매출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최근 국내 식품기업들은 기존 한인 슈퍼마켓과 아시안 마켓 위주로의 수출에서 벗어나 미국 주류 시장으로 진출을 시작했다.
국내 식품기업들은 올해 미국 시장 진출 확대의 초석을 마련한 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탄탄한 기술력과 품질을 토대로 중국‧동남아시아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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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전망] 식품업계, 글로벌시장서 간편식 ‘승부수’
[출처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