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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류협회의 차기 회장으로 리처드 조 현 회장의 연임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11일 한인의류협회 사무국에 따르면 차기 회장 입후보 등록 마감 시간인 오후 4시까지 리처드 조 현 회장만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인의류협회 한 관계자는 “찬반 투표라는 선출 과정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조 회장의 연임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게 협회 내부의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 9일 협회 안정화 작업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 이를 완수해야 할 책임감이 있다는 언급과 함께 후보 등록에 나설 뜻을 분명히 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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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