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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한진칼,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로 가치 상승"
대신證 "한진칼,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로 가치 상승"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신증권은 7일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로 한진칼[180640]의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9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환·이지수 연구원은 "국민연금은 지난 1일 한진칼에 대해 제한적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결정했다"면서 "이보다 앞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역시 주주명부 열람 신청·주주제안서 송부 등을 통해 경영 쇄신 행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들 연구원은 "국민연금과 KCGI가 이 같은 판단을 내린 것은 향후 경영 참여를 통해 기업가치를 증대시킬 만한 요인들이 존재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한진그룹 계열사들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이를 통해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순자산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이런 가능성을 반영해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을 20%에서 10%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유가 하락으로 대한항공, 진에어 등 항공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 또한 순자산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신證 "한진칼,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로 가치 상승"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신증권은 7일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로 한진칼[180640]의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9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환·이지수 연구원은 "국민연금은 지난 1일 한진칼에 대해 제한적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결정했다"면서 "이보다 앞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역시 주주명부 열람 신청·주주제안서 송부 등을 통해 경영 쇄신 행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들 연구원은 "국민연금과 KCGI가 이 같은 판단을 내린 것은 향후 경영 참여를 통해 기업가치를 증대시킬 만한 요인들이 존재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한진그룹 계열사들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이를 통해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순자산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이런 가능성을 반영해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을 20%에서 10%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유가 하락으로 대한항공, 진에어 등 항공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 또한 순자산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코스닥 상장 예정 셀리드, 공모가 3만3천원 확정
코스닥 상장 예정 셀리드, 공모가 3만3천원 확정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면역 치료백신 기업 셀리드의 공모가가 3만3천원으로 확정됐다. 셀리드는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범위(2만5천원∼3만1천원) 상단을 초과한 3만3천원으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셀리드 측은 "수요예측에는 총 911곳의 기관이 참여해 778.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셀리드는 항암 면역 기능 활성화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면역 치료백신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11∼12일 진행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20만주이고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닥 상장 예정 셀리드, 공모가 3만3천원 확정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면역 치료백신 기업 셀리드의 공모가가 3만3천원으로 확정됐다. 셀리드는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범위(2만5천원∼3만1천원) 상단을 초과한 3만3천원으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셀리드 측은 "수요예측에는 총 911곳의 기관이 참여해 778.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셀리드는 항암 면역 기능 활성화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면역 치료백신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11∼12일 진행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20만주이고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롯데百, 꽃으로 재단장하고 봄 마케팅 시동
롯데百, 꽃으로 재단장하고 봄 마케팅 시동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21일까지 보름간 '새로움을 만나 봄'이라는 주제로 매장 내·외부를 봄 분위기로 꾸미고 다양한 '봄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매장 외벽과 내부, 쇼윈도 등을 꽃 이미지를 활용해 장식하고 새 학기 준비를 주제로 짤막한 웹드라마도 선보인다. 립스틱과 백팩, 니트 스니커즈 등 신학기 용품 3가지를 활용해 만든 웹드라마는 롯데백화점 공식 SNS와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들 품목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행사도 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百, 꽃으로 재단장하고 봄 마케팅 시동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21일까지 보름간 '새로움을 만나 봄'이라는 주제로 매장 내·외부를 봄 분위기로 꾸미고 다양한 '봄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매장 외벽과 내부, 쇼윈도 등을 꽃 이미지를 활용해 장식하고 새 학기 준비를 주제로 짤막한 웹드라마도 선보인다. 립스틱과 백팩, 니트 스니커즈 등 신학기 용품 3가지를 활용해 만든 웹드라마는 롯데백화점 공식 SNS와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들 품목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행사도 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케이프투자 "NH투자증권 4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케이프투자 "NH투자증권 4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케이프투자증권은 7일 NH투자증권[00594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6천500원에서 1만3천950원으로 내렸다. 전배승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은 104억원으로 1~3분기의 1천억원대 순이익 대비 이익 규모가 급감했다"며 "이는 운용이익 부문에서 1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전 연구원은 "수수료 이익은 1천335억원으로 전기 대비 7% 감소했고 투자은행(IB) 수수료의 경우도 2~3분기 대비 약 15% 감소했다"며 "반면 이자 이익 규모는 지속해서 확대되는 추세이고 판관비의 경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내외 감소하며 안정적인 비용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는 국내외 증시 여건이 개선된 가운데 트레이딩 수익과 ELS(주가연계증권) 발행 규모도 회복되고 있어 운용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케이프투자 "NH투자증권 4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케이프투자증권은 7일 NH투자증권[00594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6천500원에서 1만3천950원으로 내렸다. 전배승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은 104억원으로 1~3분기의 1천억원대 순이익 대비 이익 규모가 급감했다"며 "이는 운용이익 부문에서 1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전 연구원은 "수수료 이익은 1천335억원으로 전기 대비 7% 감소했고 투자은행(IB) 수수료의 경우도 2~3분기 대비 약 15% 감소했다"며 "반면 이자 이익 규모는 지속해서 확대되는 추세이고 판관비의 경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내외 감소하며 안정적인 비용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는 국내외 증시 여건이 개선된 가운데 트레이딩 수익과 ELS(주가연계증권) 발행 규모도 회복되고 있어 운용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외환] 원/달러 환율 1.2원 오른 1,120.0원(개장)
[외환] 원/달러 환율 1.2원 오른 1,120.0원(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환] 원/달러 환율 1.2원 오른 1,120.0원(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코스닥 외인 매수에 1.66% 상승…코스피는 '제자리'(종합2보)
코스닥 외인 매수에 1.66% 상승…코스피는 '제자리'(종합2보) 2차 북미정상회담 등 호재로 작용…원/달러 환율은 5.3원 상승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이 7일 외국인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석달여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87포인트(1.66%) 오른 728.79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22일의 744.15 이후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2.94포인트(0.41%) 오른 719.86으로 개장한 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621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작년 5월 31일의 2천167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기관도 55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그러나 개인은 2천149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오른 데 힘입어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고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64%), CJ ENM[035760](4.00%), 바이로메드[084990](3.56%), 포스코켐텍[003670](6.17%), 스튜디오드래곤(4.15%) 등이 올랐다. 특히 제넥신(14.21%)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신라젠[215600](-1.21%)만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약 6억9천500여만주, 거래대금은 3조6천500억원 수준이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0.00%) 내린 2,203.4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31포인트(0.56%) 오른 2,215.77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보합세로 장을 끝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679억원, 외국인이 1천6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천50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원 부국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시장은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000660](1.05%), LG화학[051910](0.41%), POSCO[005490](2.03%)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05930](-0.32%), 현대차[005380](-2.70%), 셀트리온[068270](-0.2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57%)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51%), 기계(1.39%), 전기·전자(0.24%), 의료정밀(2.45%) 등이 강세였고 화학(-0.02%), 의약품(-1.00%), 통신(-0.24%) 등은 약세였다. 오른 종목은 484개였고 내린 종목은 332개였으며 8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2천662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4억2천85만주, 거래대금은 6조2천485억원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6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31만천주, 거래대금은 45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5.3원 오른 1,124.1원에 마감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닥 외인 매수에 1.66% 상승…코스피는 '제자리'(종합2보) 2차 북미정상회담 등 호재로 작용…원/달러 환율은 5.3원 상승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이 7일 외국인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석달여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87포인트(1.66%) 오른 728.79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22일의 744.15 이후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2.94포인트(0.41%) 오른 719.86으로 개장한 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621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작년 5월 31일의 2천167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기관도 55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그러나 개인은 2천149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오른 데 힘입어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고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64%), CJ ENM[035760](4.00%), 바이로메드[084990](3.56%), 포스코켐텍[003670](6.17%), 스튜디오드래곤(4.15%) 등이 올랐다. 특히 제넥신(14.21%)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신라젠[215600](-1.21%)만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약 6억9천500여만주, 거래대금은 3조6천500억원 수준이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0.00%) 내린 2,203.4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31포인트(0.56%) 오른 2,215.77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보합세로 장을 끝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679억원, 외국인이 1천6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천50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원 부국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시장은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000660](1.05%), LG화학[051910](0.41%), POSCO[005490](2.03%)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05930](-0.32%), 현대차[005380](-2.70%), 셀트리온[068270](-0.2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57%)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51%), 기계(1.39%), 전기·전자(0.24%), 의료정밀(2.45%) 등이 강세였고 화학(-0.02%), 의약품(-1.00%), 통신(-0.24%) 등은 약세였다. 오른 종목은 484개였고 내린 종목은 332개였으며 8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2천662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4억2천85만주, 거래대금은 6조2천485억원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6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31만천주, 거래대금은 45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5.3원 오른 1,124.1원에 마감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1.801%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1.801%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고채 금리가 7일 장기물은 상승(채권값 하락)하고 중·단기물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 내린 연 1.801%에 장을 마쳤다. 1년물과 3년물은 보합 마감했다. 이에 비해 10년물은 1.995%로 1.2bp 올랐다.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2.1bp, 1.8bp, 1.6bp 상승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10년 국채선물 매도가 장기물 위주 약세로 이어졌다"며 "다만 단기물은 호주 중앙은행이 비둘기파적 입장을 보인 것과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매수 영향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1.801%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고채 금리가 7일 장기물은 상승(채권값 하락)하고 중·단기물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 내린 연 1.801%에 장을 마쳤다. 1년물과 3년물은 보합 마감했다. 이에 비해 10년물은 1.995%로 1.2bp 올랐다.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2.1bp, 1.8bp, 1.6bp 상승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10년 국채선물 매도가 장기물 위주 약세로 이어졌다"며 "다만 단기물은 호주 중앙은행이 비둘기파적 입장을 보인 것과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매수 영향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한국금융지주, 작년 영업익 6천224억원…4.9% 감소
한국금융지주, 작년 영업익 6천224억원…4.9%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천224억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8천267억원으로 33.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천295억원으로 3.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 및 한국카카오은행의 매출액 증가로 매출은 늘었지만 한국투자증권의 영업비용 증가로 손익은 제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금융지주, 작년 영업익 6천224억원…4.9%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천224억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8천267억원으로 33.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천295억원으로 3.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 및 한국카카오은행의 매출액 증가로 매출은 늘었지만 한국투자증권의 영업비용 증가로 손익은 제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2차전지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 11일 코스닥 상장
2차전지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 11일 코스닥 상장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거래소는 7일 2차전지 소재 등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278280]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천보의 주식 거래는 오는 11일 시작된다. 천보는 2차전지 전해질 소재 등 제조업체로 지난 2017년 매출액은 82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78억원이었다. 공모가는 4만원(액면가 500원)이고 공모금액은 1천억원이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차전지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 11일 코스닥 상장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거래소는 7일 2차전지 소재 등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278280]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천보의 주식 거래는 오는 11일 시작된다. 천보는 2차전지 전해질 소재 등 제조업체로 지난 2017년 매출액은 82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78억원이었다. 공모가는 4만원(액면가 500원)이고 공모금액은 1천억원이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61살 손정의 소프트뱅크 창업주 "69세까지 사장 할 것"
61살 손정의 소프트뱅크 창업주 "69세까지 사장 할 것"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굴지의 기업을 일군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SBG) 회장 겸 사장이 69세까지 사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6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전날 열린 작년 4~12월 그룹 결산 설명회에서 자신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적어도 69세까지는 사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여러 차례 '60대 은퇴' 의사를 밝힌 손 회장은 올해 나이가 61세이므로 앞으로 최소한 8년간은 경영 실무를 총괄하는 사장직에 있겠다는 뜻을 명확히 한 셈이다. 손 회장은 사장을 그만둔 후로는 회장 타이틀만 유지할 것이라고 했지만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에 계속 관여할지에 대해선 "그때 가서 결정할 일"이라며 분명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손 회장은 2014년 미국 구글 임원 출신인 니케시 아로라 전 부사장을 후계자 후보로 영입했다가 돌연 입장을 바꾸어 2016년 퇴임시킨 바 있다. 또 2017년 6월 주주총회에서 "은퇴 같은 건 하지 않는다"며 후계자 선정 문제를 10년에 걸쳐 준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손 회장은 작년 12월 상장한 통신 자회사 소프트뱅크 주식을 매각해 확보한 약 2조엔을 자사주 매입(6천억엔)과 부채 변제(7천억엔) 및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투자(7천억엔) 비용으로 썼다고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소프트뱅크그룹의 2018년 4~12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한 1조5천383억엔(약 15조4천억원)이었다. 순이익 증가에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가 투자한 기업의 주식 매각이익과 평가익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도쿄신문은 소프트뱅크그룹 영업이익의 40% 이상이 지분을 보유한 펀드에서 나왔다며 통신 중심 기업에서 투자 중심 업체로의 변신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61살 손정의 소프트뱅크 창업주 "69세까지 사장 할 것"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굴지의 기업을 일군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SBG) 회장 겸 사장이 69세까지 사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6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전날 열린 작년 4~12월 그룹 결산 설명회에서 자신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적어도 69세까지는 사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여러 차례 '60대 은퇴' 의사를 밝힌 손 회장은 올해 나이가 61세이므로 앞으로 최소한 8년간은 경영 실무를 총괄하는 사장직에 있겠다는 뜻을 명확히 한 셈이다. 손 회장은 사장을 그만둔 후로는 회장 타이틀만 유지할 것이라고 했지만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에 계속 관여할지에 대해선 "그때 가서 결정할 일"이라며 분명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손 회장은 2014년 미국 구글 임원 출신인 니케시 아로라 전 부사장을 후계자 후보로 영입했다가 돌연 입장을 바꾸어 2016년 퇴임시킨 바 있다. 또 2017년 6월 주주총회에서 "은퇴 같은 건 하지 않는다"며 후계자 선정 문제를 10년에 걸쳐 준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손 회장은 작년 12월 상장한 통신 자회사 소프트뱅크 주식을 매각해 확보한 약 2조엔을 자사주 매입(6천억엔)과 부채 변제(7천억엔) 및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투자(7천억엔) 비용으로 썼다고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소프트뱅크그룹의 2018년 4~12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한 1조5천383억엔(약 15조4천억원)이었다. 순이익 증가에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가 투자한 기업의 주식 매각이익과 평가익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도쿄신문은 소프트뱅크그룹 영업이익의 40% 이상이 지분을 보유한 펀드에서 나왔다며 통신 중심 기업에서 투자 중심 업체로의 변신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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