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검색영역
검색어입력
한상소식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검색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소식
세계한상소식
한상뉴스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뉴스
국내를 포함한 세계 지역경제 소식, 한상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 메뉴는 외부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뉴스의 의미 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61061)
국내
(60048)
아시아/대양주
(273)
북아메리카
(617)
남아메리카
(26)
유럽
(74)
중동/아프리카
(20)
독립국가연합
(3)
게시글 검색
검색기간
~
종료조회기간
(예시:19990101)
보기조건 갯수 선택
10개 보기
20개 보기
30개 보기
463/6107
페이지
(전체 61061)
검색분류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국내]
아바코, 작년 영업익 229억원…11.7배 증가
아바코, 작년 영업익 229억원…11.7배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아바코[08393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9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17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435억원으로 3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5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바코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바코, 작년 영업익 229억원…11.7배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아바코[08393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9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17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435억원으로 3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5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바코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울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올해부터 8만원 지원
울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올해부터 8만원 지원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문화재단은 2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8만원 상당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여행·스포츠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카드 발급 대상자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울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2만9천340명이다. 문화재단은 올해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발급신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발급된 카드는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1인당 사용 금액은 8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원 올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로 케이블TV 수신료를 결제할 수 있고, 영화관과 놀이공원 등 일부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식음료(팝콘, 즉석식품 등), 체육시설 월 회원권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울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올해부터 8만원 지원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문화재단은 2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8만원 상당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여행·스포츠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카드 발급 대상자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울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2만9천340명이다. 문화재단은 올해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발급신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발급된 카드는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1인당 사용 금액은 8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원 올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로 케이블TV 수신료를 결제할 수 있고, 영화관과 놀이공원 등 일부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식음료(팝콘, 즉석식품 등), 체육시설 월 회원권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용인시, 하자이행 보증증권 제출해야 오피스텔 인허가
용인시, 하자이행 보증증권 제출해야 오피스텔 인허가 입주자 보호 강화위해 오피스텔 허가요건 개선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앞으로 용인시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건축주나 사업시행자는 하자이행보증증권 제출을 약속하지 않으면 인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용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오피스텔 건축허가 개선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 건축허가 신청 때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자이행보증증권이란 입주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하자 보수를 담보하는 것으로, 공동주택의 하자를 보수할 책임이 있는 사업 주체가 그 책임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증보험회사로부터 발부받아 증서로 예치한다. 아파트의 경우 하자이행보증증권을 법령으로 의무화해 입주자를 보호하고 있다. 시는 30호 이상 오피스텔, 공동주택과 함께 건축해 총 30호 이상이 되는 오피스텔을 신축할 경우 아파트처럼 하자이행보증증권 제출을 이행하지 않으면 인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 이는 주택법·공동주택관리법이 적용되는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 적용을 받은 오피스텔의 경우 각종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하자로 인한 분쟁과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지난 2004년 이후 정부가 욕실이나 난방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허용해 실질적인 주거시설의 기능을 하고 있지만,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거시설에 요구되는 제도를 법적으로 마련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하자처리는 전적으로 시공업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시공업체가 도산하거나 하자처리에 소홀할 경우 입주자들이 직접 하자보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입주자들과 건축주·시공업체 간 소송이 발생하고 사태 해결 민원이 인허가 관청에 잇따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실제 주거시설로 이용되는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에 오피스텔 허가요건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며 "오피스텔 입주자들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보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또 하자이행보증증권 제출 대상에서 빠진 100호 이상 오피스텔의 경우 건축허가시 운동시설이나 작은도서관 등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입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오피스텔 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전문가 품질검수제, 입주자 사전 체크리스트 제공, 합동점검반 사전예비검사 등 시 자체적으로 오피스텔 품질관리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내에는 현재 기흥구 영덕동 기흥힉스 복합용지의 무궁화신탁 오피스텔(897호), 수지구 풍덕천동의 엠디엠플러스 오피스텔(528호) 등 28건의 오피스텔 신축이 진행되고 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용인시, 하자이행 보증증권 제출해야 오피스텔 인허가 입주자 보호 강화위해 오피스텔 허가요건 개선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앞으로 용인시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건축주나 사업시행자는 하자이행보증증권 제출을 약속하지 않으면 인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용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오피스텔 건축허가 개선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 건축허가 신청 때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자이행보증증권이란 입주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하자 보수를 담보하는 것으로, 공동주택의 하자를 보수할 책임이 있는 사업 주체가 그 책임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증보험회사로부터 발부받아 증서로 예치한다. 아파트의 경우 하자이행보증증권을 법령으로 의무화해 입주자를 보호하고 있다. 시는 30호 이상 오피스텔, 공동주택과 함께 건축해 총 30호 이상이 되는 오피스텔을 신축할 경우 아파트처럼 하자이행보증증권 제출을 이행하지 않으면 인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 이는 주택법·공동주택관리법이 적용되는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 적용을 받은 오피스텔의 경우 각종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하자로 인한 분쟁과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지난 2004년 이후 정부가 욕실이나 난방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허용해 실질적인 주거시설의 기능을 하고 있지만,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거시설에 요구되는 제도를 법적으로 마련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하자처리는 전적으로 시공업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시공업체가 도산하거나 하자처리에 소홀할 경우 입주자들이 직접 하자보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입주자들과 건축주·시공업체 간 소송이 발생하고 사태 해결 민원이 인허가 관청에 잇따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실제 주거시설로 이용되는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에 오피스텔 허가요건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며 "오피스텔 입주자들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보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또 하자이행보증증권 제출 대상에서 빠진 100호 이상 오피스텔의 경우 건축허가시 운동시설이나 작은도서관 등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입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오피스텔 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전문가 품질검수제, 입주자 사전 체크리스트 제공, 합동점검반 사전예비검사 등 시 자체적으로 오피스텔 품질관리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내에는 현재 기흥구 영덕동 기흥힉스 복합용지의 무궁화신탁 오피스텔(897호), 수지구 풍덕천동의 엠디엠플러스 오피스텔(528호) 등 28건의 오피스텔 신축이 진행되고 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내 집 마련 확률은' 삼성운용, 재무설계 플랫폼 서비스
'내 집 마련 확률은' 삼성운용, 재무설계 플랫폼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투자자별로 맞춤형 무료 재무설계를 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GBI(목적기반투자) 시뮬레이터'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GBI 시뮬레이터'는 첨단 금융공학 기술을 적용해 투자자의 나이와 투자 기간, 금액, 투자 목적을 입력하면 투자 목표 달성 확률과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올해 33세인 투자자 A씨가 앞으로 5년 뒤에 약 3억원가량의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하고 10년 뒤에는 1억원가량의 대출금을 상환하고서 20년 뒤 5억원의 노후자금을 마련하고 싶다는 목표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재무목적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각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해 알려준다. 또 3천300여건의 시장 상황별 시나리오를 분석해 여러 확률을 제시하고 목표 달성 확률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기간별 자산 보유 비중과 펀드 포트폴리오도 추천해준다. 삼성자산운용은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들이 무료로 이 재무설계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효과적 재무설계를 돕도록 특정 펀드 투자 시 성과를 미리 계산할 수 있는 '펀드 계산기'와 삼성자산운용의 펀드 라인업을 기준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제시해주는 '삼성 펀드맵'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핀테크 스타트업인 베라노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술협력을 진행한 결과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에서 첫 결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공학을 접목한 다양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 집 마련 확률은' 삼성운용, 재무설계 플랫폼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투자자별로 맞춤형 무료 재무설계를 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GBI(목적기반투자) 시뮬레이터'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GBI 시뮬레이터'는 첨단 금융공학 기술을 적용해 투자자의 나이와 투자 기간, 금액, 투자 목적을 입력하면 투자 목표 달성 확률과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올해 33세인 투자자 A씨가 앞으로 5년 뒤에 약 3억원가량의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하고 10년 뒤에는 1억원가량의 대출금을 상환하고서 20년 뒤 5억원의 노후자금을 마련하고 싶다는 목표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재무목적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각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해 알려준다. 또 3천300여건의 시장 상황별 시나리오를 분석해 여러 확률을 제시하고 목표 달성 확률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기간별 자산 보유 비중과 펀드 포트폴리오도 추천해준다. 삼성자산운용은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들이 무료로 이 재무설계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효과적 재무설계를 돕도록 특정 펀드 투자 시 성과를 미리 계산할 수 있는 '펀드 계산기'와 삼성자산운용의 펀드 라인업을 기준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제시해주는 '삼성 펀드맵'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핀테크 스타트업인 베라노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술협력을 진행한 결과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에서 첫 결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공학을 접목한 다양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대신증권, 작년 영업익 1천714억원…28.9% 증가
대신증권, 작년 영업익 1천714억원…28.9%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714억원으로 전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5천351억원으로 28.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478억원으로 27.6% 늘었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을 "리테일 및 투자은행(IB) 부문 실적 개선"이라고 밝혔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신증권, 작년 영업익 1천714억원…28.9%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714억원으로 전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5천351억원으로 28.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478억원으로 27.6% 늘었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을 "리테일 및 투자은행(IB) 부문 실적 개선"이라고 밝혔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GTX 토지보상 시작…올해 철도·도로 보상비 1조5천억원 풀린다
GTX 토지보상 시작…올해 철도·도로 보상비 1조5천억원 풀린다 택지개발 보상비 합하면 22조원, 10년 만에 최대…시장 불안은 없을 듯 예타 면제·3기 신도시 2021년 이후 보상 본격화…"'불의 고리' 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올해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통해 총 1조5천억원의 토지 보상비가 풀린다. 이는 최근 정부가 선정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면제 대상 사업지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2∼3년 후 예타 면제 대상과 수도권 3기 신도시의 보상이 본격화되면 향후 전국적으로 토지 보상금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부동산 개발정보회사 지존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철도·도로 등 SOC 사업을 통한 토지 보상비가 약 1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고속도로는 18개 노선에서 약 9천991억3천200만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전체 SOC 보상비의 66.7%에 달하는 규모다. 15개 노선이 재정사업, 3개 노선이 민자사업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토지 보상을 시작한다. 1천107억원의 보상비가 예정돼 있다. 보상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서울∼세종 고속도로다. 역시 도로공사가 안성∼구리 구간 보상에 3천229억원을 쏟아붓는다. 또 올해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간) 고속도로와 광주∼강진 고속도로 사업에서 각각 850억원과 861억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이천∼오산 고속도로(801억원)와 봉담∼송산 고속도로(650억원)의 보상비도 연내 풀린다. 남북통일시대에 대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357억원)는 현재 편입 토지 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2020년 11년 개통한다. 국도 건설사업으로는 전국 83개 노선에서 2천226억3천200만원의 보상비가 풀릴 예정이다. 충청내륙1 국도건설 사업에 444억5천억원이 풀리고 천안시 국도대체우회도로(서북∼성거) 건설공사에 150억원, 고성∼통영 국도건설에 169억5천600만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철도사업으로는 고속철도 3개, 광역철도 5개, 일반철도 15개 등 총 23개 노선에서 보상이 이뤄지며, 총 2천825억8천만원이 배정됐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에 가장 많은 848억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지난해 말 착공식을 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보상도 시작된다. GTX A노선 일산∼삼성구간에 올해 718억원이 배정됐다. 서해안 복선전철 건설사업(718억원)과 이천∼문경(274억5천만원), 포항∼삼척(160억원) 등의 노선에도 보상이 이뤄진다. 지존은 올해 SOC 보상금 외에도 올해 공공주택지구·산업단지·뉴스테이 사업 등을 통한 보상비가 20조4천523억원에 달해 연내 시중이 풀리는 전체 토지보상금이 22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10년 이후 토지 보상비로는 9년 만에 최대 규모다. 전문가들은 올해 정부 규제정책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토지 보상에 따른 시장 불안이 재현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오는 2021년 이후에는 올해 예타 면제가 이뤄진 지방 SOC 사업과 수도권 3기 신도시 토지 보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잠잠해진 부동산 시장을 다시 들쑤시는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지존 신태수 대표는 "향후 국내외 경제 상황과 주택시장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2∼3년 뒤 3기 신도시와 예타 면제 대상 사업에서 대규모 토지보상비가 풀린다면 토지 보상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불의 고리'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며 "앞으로 보상 시기를 적절히 분산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GTX 토지보상 시작…올해 철도·도로 보상비 1조5천억원 풀린다 택지개발 보상비 합하면 22조원, 10년 만에 최대…시장 불안은 없을 듯 예타 면제·3기 신도시 2021년 이후 보상 본격화…"'불의 고리' 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올해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통해 총 1조5천억원의 토지 보상비가 풀린다. 이는 최근 정부가 선정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면제 대상 사업지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2∼3년 후 예타 면제 대상과 수도권 3기 신도시의 보상이 본격화되면 향후 전국적으로 토지 보상금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부동산 개발정보회사 지존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철도·도로 등 SOC 사업을 통한 토지 보상비가 약 1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고속도로는 18개 노선에서 약 9천991억3천200만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전체 SOC 보상비의 66.7%에 달하는 규모다. 15개 노선이 재정사업, 3개 노선이 민자사업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토지 보상을 시작한다. 1천107억원의 보상비가 예정돼 있다. 보상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서울∼세종 고속도로다. 역시 도로공사가 안성∼구리 구간 보상에 3천229억원을 쏟아붓는다. 또 올해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간) 고속도로와 광주∼강진 고속도로 사업에서 각각 850억원과 861억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이천∼오산 고속도로(801억원)와 봉담∼송산 고속도로(650억원)의 보상비도 연내 풀린다. 남북통일시대에 대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357억원)는 현재 편입 토지 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2020년 11년 개통한다. 국도 건설사업으로는 전국 83개 노선에서 2천226억3천200만원의 보상비가 풀릴 예정이다. 충청내륙1 국도건설 사업에 444억5천억원이 풀리고 천안시 국도대체우회도로(서북∼성거) 건설공사에 150억원, 고성∼통영 국도건설에 169억5천600만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철도사업으로는 고속철도 3개, 광역철도 5개, 일반철도 15개 등 총 23개 노선에서 보상이 이뤄지며, 총 2천825억8천만원이 배정됐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에 가장 많은 848억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지난해 말 착공식을 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보상도 시작된다. GTX A노선 일산∼삼성구간에 올해 718억원이 배정됐다. 서해안 복선전철 건설사업(718억원)과 이천∼문경(274억5천만원), 포항∼삼척(160억원) 등의 노선에도 보상이 이뤄진다. 지존은 올해 SOC 보상금 외에도 올해 공공주택지구·산업단지·뉴스테이 사업 등을 통한 보상비가 20조4천523억원에 달해 연내 시중이 풀리는 전체 토지보상금이 22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10년 이후 토지 보상비로는 9년 만에 최대 규모다. 전문가들은 올해 정부 규제정책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토지 보상에 따른 시장 불안이 재현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오는 2021년 이후에는 올해 예타 면제가 이뤄진 지방 SOC 사업과 수도권 3기 신도시 토지 보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잠잠해진 부동산 시장을 다시 들쑤시는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지존 신태수 대표는 "향후 국내외 경제 상황과 주택시장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2∼3년 뒤 3기 신도시와 예타 면제 대상 사업에서 대규모 토지보상비가 풀린다면 토지 보상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불의 고리'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며 "앞으로 보상 시기를 적절히 분산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넷플릭스 시청자 폭증에…KT도 해외망 증설
넷플릭스 시청자 폭증에…KT도 해외망 증설 SKB는 지난달 2배 증설…넷플릭스와 정식 제휴 여부 주목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 사용자 급증의 여파로 SK브로드밴드에 이어 KT도 해외망 증설에 나선다. 7일 KT 관계자는 "2월 안에 해외망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망 증설 규모나 일정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는 넷플릭스 화질이 떨어진다는 가입자 항의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통신 3사 중 KT는 해외망 용량이 가장 크지만, 최근 넷플릭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해외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화질 및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KT는 일부 가입자의 문의에 "최근 넷플릭스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에는 속도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2월 초를 목표로 넷플릭스 대역폭 증설 진행 예정이지만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같은 문제를 겪은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25일 넷플릭스용 해외망 용량을 50Gbps에서 100Gbps로 2배 증설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넷플릭스 앱 이용자는 지난해 1월 34만명에서 12월 127만명으로 1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동영상이 풀HD에서 UHD(4K)급으로 진화하면서 데이터 용량도 급증하는 추세다. 넷플릭스 이용자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국내 통신사가 큰 비용이 드는 해외망 증설로 대처하기보다는 넷플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캐시서버'를 구축하는 등 대안을 모색하리란 관측도 나온다. 이미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 제휴 관계를 맺었다. 이용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를 미리 저장해 놓는 캐시서버를 통신사 측에 설치하면 해외망 용량을 늘리지 않아도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그러나 캐시서버 비용 부담 문제 및 망 사용료 지급, 통신사 자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전략 등 복잡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에 KT와 SK브로드밴드가 넷플릭스와 정식 제휴를 맺기까지는 선결 과제가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KT 관계자는 "협상의 여지는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넷플릭스 시청자 폭증에…KT도 해외망 증설 SKB는 지난달 2배 증설…넷플릭스와 정식 제휴 여부 주목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 사용자 급증의 여파로 SK브로드밴드에 이어 KT도 해외망 증설에 나선다. 7일 KT 관계자는 "2월 안에 해외망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망 증설 규모나 일정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는 넷플릭스 화질이 떨어진다는 가입자 항의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통신 3사 중 KT는 해외망 용량이 가장 크지만, 최근 넷플릭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해외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화질 및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KT는 일부 가입자의 문의에 "최근 넷플릭스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에는 속도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2월 초를 목표로 넷플릭스 대역폭 증설 진행 예정이지만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같은 문제를 겪은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25일 넷플릭스용 해외망 용량을 50Gbps에서 100Gbps로 2배 증설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넷플릭스 앱 이용자는 지난해 1월 34만명에서 12월 127만명으로 1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동영상이 풀HD에서 UHD(4K)급으로 진화하면서 데이터 용량도 급증하는 추세다. 넷플릭스 이용자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국내 통신사가 큰 비용이 드는 해외망 증설로 대처하기보다는 넷플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캐시서버'를 구축하는 등 대안을 모색하리란 관측도 나온다. 이미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 제휴 관계를 맺었다. 이용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를 미리 저장해 놓는 캐시서버를 통신사 측에 설치하면 해외망 용량을 늘리지 않아도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그러나 캐시서버 비용 부담 문제 및 망 사용료 지급, 통신사 자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전략 등 복잡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에 KT와 SK브로드밴드가 넷플릭스와 정식 제휴를 맺기까지는 선결 과제가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KT 관계자는 "협상의 여지는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원/달러 환율 5.3원 상승 마감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원/달러 환율 5.3원 상승 마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도 올랐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3원 오른 달러당 1,124.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2원 오른 1,1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 폭을 키워 나갔다. 미국 무역적자 감소세 전환, 고용지표 호조가 글로벌 달러화 강세 현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무역적자가 493억달러를 기록해 전달보다 64억달러(11.5%)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적자 폭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난달 미국 비농업 일자리도 30만4천개 늘어나는 등 고용지표도 개선됐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31일(달러당 1,112.7원)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면서 이 기간에 종가 기준으로 11.4원 올랐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에 지난달 미 연준의 비둘기파적 입장 발표에 따른 하락 폭을 되돌렸다"고 분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22.51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7.60원)보다 5.09원 내렸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원/달러 환율 5.3원 상승 마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도 올랐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3원 오른 달러당 1,124.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2원 오른 1,1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 폭을 키워 나갔다. 미국 무역적자 감소세 전환, 고용지표 호조가 글로벌 달러화 강세 현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무역적자가 493억달러를 기록해 전달보다 64억달러(11.5%)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적자 폭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난달 미국 비농업 일자리도 30만4천개 늘어나는 등 고용지표도 개선됐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31일(달러당 1,112.7원)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면서 이 기간에 종가 기준으로 11.4원 올랐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에 지난달 미 연준의 비둘기파적 입장 발표에 따른 하락 폭을 되돌렸다"고 분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22.51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7.60원)보다 5.09원 내렸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코스피 약보합…코스닥은 외인 매수에 1.66% 상승(2보)
코스피 약보합…코스닥은 외인 매수에 1.66% 상승(2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7일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0.00%) 내린 2,203.4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31포인트(0.56%) 오른 2,215.77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약보합세로 장을 끝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679억원, 외국인이 1천62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천50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87포인트(1.66%) 오른 728.79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4포인트(0.41%) 오른 719.86으로 개장한 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621억원, 기관이 5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149억원을 순매도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약보합…코스닥은 외인 매수에 1.66% 상승(2보)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피가 7일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0.00%) 내린 2,203.4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31포인트(0.56%) 오른 2,215.77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약보합세로 장을 끝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679억원, 외국인이 1천62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천50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87포인트(1.66%) 오른 728.79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4포인트(0.41%) 오른 719.86으로 개장한 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621억원, 기관이 5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149억원을 순매도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국내]
웹젠, 작년 영업익 689억원…56.4% 증가
웹젠, 작년 영업익 689억원…56.4%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웹젠[06908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9억원으로 전년보다 5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182억원으로 3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1억원으로 67.2% 증가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웹젠, 작년 영업익 689억원…56.4%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웹젠[06908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9억원으로 전년보다 5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182억원으로 3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1억원으로 67.2% 증가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