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제45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가 11월1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해외 각국에 거주하는 한인상공인들을 초청해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쿠바, 캄보디아, 중국 연길, 심양, 청도 등 해외 도시 또는 한국에서 이 대회를 열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한국에 머무는 한인 상공들과 국내 상공인들을 초청해 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이종직 전 사천성한국인회장, 김희철 전 중국한국인회장, 허남세 전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등 인사들을 포함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초청 강연으로 시작됐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바이든 시대에 한미동맹은 더욱더 굳건해질 것이다. 미국의 대중 정책도 트럼프 시대와 크게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기후변화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기사 원문 보기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