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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상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요식업계를 돕기 위한 ‘한인 식당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상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될 한인 식당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한 한인 식당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의 강일한 회장은 “한인타운 상권 살리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소상인공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며 “한인 식당 홍보와 소상공인 자녀 장학 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으로 다음 주 정도면 실행에 큰 윤곽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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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