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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민연금, 한진칼에 '제한적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종합)
국민연금, 한진칼에 '제한적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종합) 대한항공엔 적극적 주주권 행사 않기로…박능후 "수익 포기할 단계 아니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민연금이 한진칼[180640]에 대해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대한항공에는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시간 넘게 회의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기금운용위는 적극적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대한항공[003490]과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을 분리해 결정했다.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지 않고, 한진칼에는 '제한적' 범위에서 적극적 주주권 행사하기로 했다. 위원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진칼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수준으로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한다"며 "대한항공과 한진칼의 비경영 참여적인 주주권 행사는 좀 더 최대한 행사하고 구체적인 방안은 좀 더 준비된 다음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결정이 엇갈린 배경에는 10%룰(단기 매매차익 반환)이 영향을 미쳤다. 박 장관은 대한항공에 대해 경영 참여를 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 대해 "스튜어드십코드 운영의 근본적 목적은 기금의 수익성"이라며 "사안이 악화된다면 단기매매 수익을 포기하면서도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겠지만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기금운용위는 이날 한진칼에는 정관변경 등을 추진하는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되 이사해임 안건 등은 주주권 행사범위에 포함하지 않는 등 제한을 뒀다. 한진칼에 대한 경영참여 방법으로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매매규정 따르기로 했다. 즉, 주주제안을 통해 "이사가 회사 또는 자회사 관련 배임·횡령의 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때 결원으로 본다"는 내용으로 정관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금운용위는 또 경영 참여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한진칼을 '중정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수탁자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의 지분 11.56%를 가진 2대 주주이며,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 7.34%를 확보한 3대 주주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연금, 한진칼에 '제한적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종합) 대한항공엔 적극적 주주권 행사 않기로…박능후 "수익 포기할 단계 아니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민연금이 한진칼[180640]에 대해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대한항공에는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시간 넘게 회의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기금운용위는 적극적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대한항공[003490]과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을 분리해 결정했다.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지 않고, 한진칼에는 '제한적' 범위에서 적극적 주주권 행사하기로 했다. 위원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진칼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수준으로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한다"며 "대한항공과 한진칼의 비경영 참여적인 주주권 행사는 좀 더 최대한 행사하고 구체적인 방안은 좀 더 준비된 다음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결정이 엇갈린 배경에는 10%룰(단기 매매차익 반환)이 영향을 미쳤다. 박 장관은 대한항공에 대해 경영 참여를 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 대해 "스튜어드십코드 운영의 근본적 목적은 기금의 수익성"이라며 "사안이 악화된다면 단기매매 수익을 포기하면서도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겠지만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기금운용위는 이날 한진칼에는 정관변경 등을 추진하는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되 이사해임 안건 등은 주주권 행사범위에 포함하지 않는 등 제한을 뒀다. 한진칼에 대한 경영참여 방법으로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매매규정 따르기로 했다. 즉, 주주제안을 통해 "이사가 회사 또는 자회사 관련 배임·횡령의 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때 결원으로 본다"는 내용으로 정관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금운용위는 또 경영 참여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한진칼을 '중정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수탁자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의 지분 11.56%를 가진 2대 주주이며,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 7.34%를 확보한 3대 주주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국내]
빅솔론, 작년 영업익 126억원…10.83% 감소
빅솔론, 작년 영업익 126억원…10.83%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빅솔론[09319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6억원으로 전년보다 10.8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52억원으로 4.6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1억원으로 31.69% 감소했다. 빅솔론은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빅솔론, 작년 영업익 126억원…10.83%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빅솔론[09319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6억원으로 전년보다 10.8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52억원으로 4.6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1억원으로 31.69% 감소했다. 빅솔론은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국내]
모바일리더, 작년 영업익 39억원…569.4% 증가
모바일리더, 작년 영업익 39억원…569.4%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모바일리더[10003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보다 56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19.1% 늘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모바일리더, 작년 영업익 39억원…569.4%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모바일리더[10003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보다 56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19.1% 늘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국내]
한국GM, 1월 완성차 3만8천705대 판매…8.7% 감소
한국GM, 1월 완성차 3만8천705대 판매…8.7% 감소 내수 판매 35.6% 급감…5천대 '턱걸이'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한국지엠(GM)은 1월 완성차 판매실적은 내수 5천53대, 수출 3만3천652대 등 모두 3만8천705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1월 내수 판매는 승용차 부문이 3천319대로 작년 동월 대비 41.2% 급감했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1천162대로 28.0% 감소했다. 승용과 SUV의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로도 각각 54.2%, 52.3% 급감했다. 주요 모델별로 보면 스파크가 2천164대에 그쳐 작년 동월 대비 35.3% 줄었고, 말리부는 1천115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5% 감소했다. 트랙스 역시 1천10대로 전월보다 49.7% 감소했다. 한국GM의 내수 부진은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 여파와 단종된 차량의 판매량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월 수출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로는 2.6% 감소했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5.2%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한 트랙스는 1월에도 2만188대가 수출됐다. 다만 작년 동월 대비 12.3% 줄었고, 전월보다는 15.3% 감소해 출시 6년째를 맞아 성장세가 꺾였다. 한국GM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연초부터 스파크와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의 가격을 새롭게 정하는 등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이달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내수 판매 증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GM, 1월 완성차 3만8천705대 판매…8.7% 감소 내수 판매 35.6% 급감…5천대 '턱걸이'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한국지엠(GM)은 1월 완성차 판매실적은 내수 5천53대, 수출 3만3천652대 등 모두 3만8천705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1월 내수 판매는 승용차 부문이 3천319대로 작년 동월 대비 41.2% 급감했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1천162대로 28.0% 감소했다. 승용과 SUV의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로도 각각 54.2%, 52.3% 급감했다. 주요 모델별로 보면 스파크가 2천164대에 그쳐 작년 동월 대비 35.3% 줄었고, 말리부는 1천115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5% 감소했다. 트랙스 역시 1천10대로 전월보다 49.7% 감소했다. 한국GM의 내수 부진은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 여파와 단종된 차량의 판매량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월 수출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로는 2.6% 감소했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5.2%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한 트랙스는 1월에도 2만188대가 수출됐다. 다만 작년 동월 대비 12.3% 줄었고, 전월보다는 15.3% 감소해 출시 6년째를 맞아 성장세가 꺾였다. 한국GM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연초부터 스파크와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의 가격을 새롭게 정하는 등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이달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내수 판매 증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국내]
흥구석유, 작년 영업익 11억원…45.4% 증가
흥구석유, 작년 영업익 11억원…45.4%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흥구석유[024060]는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보다 4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662억원으로 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14.8% 증가했다. 흥구석유는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흥구석유, 작년 영업익 11억원…45.4%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흥구석유[024060]는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보다 4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662억원으로 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14.8% 증가했다. 흥구석유는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국내]
한은, 설 연휴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계 가동
한은, 설 연휴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계 가동 연휴 마지막날 총재 주재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설 연휴 기간 24시간 금융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한은은 연휴 기간 중 본부 외자운용원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등 주요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사무소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한국 관련 지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최근 대외 불확실성 때문에 설 연휴에도 국제 금융시장 상황 변화를 주시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은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연휴 기간 중 금융시장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볼 방침이다. 회의에는 부총재,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공보관, 조사국장, 금융안정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은, 설 연휴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계 가동 연휴 마지막날 총재 주재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설 연휴 기간 24시간 금융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한은은 연휴 기간 중 본부 외자운용원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등 주요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사무소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한국 관련 지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최근 대외 불확실성 때문에 설 연휴에도 국제 금융시장 상황 변화를 주시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은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연휴 기간 중 금융시장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볼 방침이다. 회의에는 부총재,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공보관, 조사국장, 금융안정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국내]
국민연금, 한진 경영참여 명분·실리 두마리 토끼사냥
국민연금, 한진 경영참여 명분·실리 두마리 토끼사냥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 최소화…이사해임 카드 접고 한진칼 정관변경만 주주제안 단기차익 토해내는 '10%룰'에 대한항공은 적극적 주주권 행사 않기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이 1일 한진그룹에 '최소한의 경영 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정하는 과정에서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책임 원칙)를 도입한 이래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는 첫 '경영 참여' 사례라는 상징적 의미를 살리면서 기금의 '수익성'이란 최종 목적을 달성하고자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의 지분 11.56%를 가진 2대 주주이며,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 7.34%를 확보한 3대 주주다. 이날 열린 국민연금 최고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에서는 4시간이 넘는 격론 끝에 적극적 주주권과 관련해 대한항공[003490]과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을 따로 분리해서 행사하기로 결론 났다. 한진칼에 대해서는 경영 참여 주주권을 행사하되 대한항공은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한진칼에 대한 경영참여 방법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이사해임이나 사외이사선임 및 추천 등 강력한 카드는 아예 꺼내지 않았다. 단지 주주제안을 통해 "이사가 회사 또는 자회사 관련 배임·횡령의 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때 결원으로 본다"는 내용으로 정관변경만 추진하기로 했다. 경영참여형 주주권을 처음으로 휘둘렀다는 명분만 챙겼을 뿐 실질적 경영 참여에는 거리를 뒀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날 회의서 한진그룹 경영진 일가의 일탈행위로 주주가치가 훼손된 만큼 최소한의 상징적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해 오너 리스크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다수의 찬성의견과,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는 기업 경영권과 자율권 침해 우려가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는 반대의견이 첨예하게 부딪쳤다. 이는 참여연대 등 노동·시민사회단체의 요구수준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오는 3월 대한항공 주총에서 조양호 회장의 이사 연임에 대해 반대의결권을 행사하라고 요구했다. 나아가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 사장 등의 이사직 수행을 중단시키기 위한 '이사해임', 총수 일가 이해관계로부터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사외이사선임 및 후보 추천'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주주제안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이렇게 신중한 행보를 보인 데는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주주권 행사 여부와 행사범위 검토를 맡겼던 기금운용위 산하의 주주권행사 전문그룹인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의 논의결과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탁자책임위 다수 위원은 애초 예상과 달리 이사해임 등 적극적 형태의 경영 참여형 주주권 행사에 반대의견을 많이 냈다. 지난 23일 1차 회의에서 수탁자책임위는 총 위원 9명 중에서 대한항공 경영 참여 주주권행사에 대해서는 찬성 2명, 반대 7명이었고, 한진칼에 대해서는 찬성 4명, 반대 5명이었다. 수탁자책임위는 29일 2차 회의에서도 1차 회의 때와 같이 경영 참여 주주권행사에 반대의견을 그대로 유지한 데다,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이사 연임에 대한 반대의결권 행사에 관해서도 판단을 유보하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런 수탁자책임위와 기금위의 결정에는 '10%'에 따른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기금 수익성 악화의 우려가 반영됐다. 자본시장법상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주요 주주는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려면 1주 변동 때 5일 이내 공시해야 하고, 6개월 이내 발생한 단기 매매차익을 기업에 반환해야 한다. 국민연금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 중인 대한항공에 대해 경영 참여를 하면 100억원 이상의 단기매매차익을 토해내야 하는 등 부담이 큰 게 사실이다. 이날 기금위에서 한진칼에 대해 최소한의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도 한진칼의 지분보유 비율이 10% 미만으로 이런 '10%룰'의 적용을 받지 않아 단기매매차익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연금, 한진 경영참여 명분·실리 두마리 토끼사냥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 최소화…이사해임 카드 접고 한진칼 정관변경만 주주제안 단기차익 토해내는 '10%룰'에 대한항공은 적극적 주주권 행사 않기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이 1일 한진그룹에 '최소한의 경영 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정하는 과정에서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책임 원칙)를 도입한 이래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는 첫 '경영 참여' 사례라는 상징적 의미를 살리면서 기금의 '수익성'이란 최종 목적을 달성하고자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의 지분 11.56%를 가진 2대 주주이며,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 7.34%를 확보한 3대 주주다. 이날 열린 국민연금 최고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에서는 4시간이 넘는 격론 끝에 적극적 주주권과 관련해 대한항공[003490]과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을 따로 분리해서 행사하기로 결론 났다. 한진칼에 대해서는 경영 참여 주주권을 행사하되 대한항공은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한진칼에 대한 경영참여 방법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이사해임이나 사외이사선임 및 추천 등 강력한 카드는 아예 꺼내지 않았다. 단지 주주제안을 통해 "이사가 회사 또는 자회사 관련 배임·횡령의 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때 결원으로 본다"는 내용으로 정관변경만 추진하기로 했다. 경영참여형 주주권을 처음으로 휘둘렀다는 명분만 챙겼을 뿐 실질적 경영 참여에는 거리를 뒀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날 회의서 한진그룹 경영진 일가의 일탈행위로 주주가치가 훼손된 만큼 최소한의 상징적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해 오너 리스크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다수의 찬성의견과,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는 기업 경영권과 자율권 침해 우려가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는 반대의견이 첨예하게 부딪쳤다. 이는 참여연대 등 노동·시민사회단체의 요구수준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오는 3월 대한항공 주총에서 조양호 회장의 이사 연임에 대해 반대의결권을 행사하라고 요구했다. 나아가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 사장 등의 이사직 수행을 중단시키기 위한 '이사해임', 총수 일가 이해관계로부터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사외이사선임 및 후보 추천'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주주제안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이렇게 신중한 행보를 보인 데는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주주권 행사 여부와 행사범위 검토를 맡겼던 기금운용위 산하의 주주권행사 전문그룹인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의 논의결과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탁자책임위 다수 위원은 애초 예상과 달리 이사해임 등 적극적 형태의 경영 참여형 주주권 행사에 반대의견을 많이 냈다. 지난 23일 1차 회의에서 수탁자책임위는 총 위원 9명 중에서 대한항공 경영 참여 주주권행사에 대해서는 찬성 2명, 반대 7명이었고, 한진칼에 대해서는 찬성 4명, 반대 5명이었다. 수탁자책임위는 29일 2차 회의에서도 1차 회의 때와 같이 경영 참여 주주권행사에 반대의견을 그대로 유지한 데다,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이사 연임에 대한 반대의결권 행사에 관해서도 판단을 유보하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런 수탁자책임위와 기금위의 결정에는 '10%'에 따른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기금 수익성 악화의 우려가 반영됐다. 자본시장법상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주요 주주는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려면 1주 변동 때 5일 이내 공시해야 하고, 6개월 이내 발생한 단기 매매차익을 기업에 반환해야 한다. 국민연금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 중인 대한항공에 대해 경영 참여를 하면 100억원 이상의 단기매매차익을 토해내야 하는 등 부담이 큰 게 사실이다. 이날 기금위에서 한진칼에 대해 최소한의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도 한진칼의 지분보유 비율이 10% 미만으로 이런 '10%룰'의 적용을 받지 않아 단기매매차익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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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질, 홍콩서 217억원 규모 공사 수주
동아지질, 홍콩서 217억원 규모 공사 수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동아지질[028100]은 홍콩에서 '빌드 킹'(BUILD KING)과 삼성 C&T의 조인트 벤처로부터 약 217억원 규모의 신도시 공사(Tung Chung New Town Extension - Reclamation And Advance Works(Ground Investigation and Laboratory test for DCM Works)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은 향후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며 "현재 계약 상대방과 계약기간 등의 변경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아지질, 홍콩서 217억원 규모 공사 수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동아지질[028100]은 홍콩에서 '빌드 킹'(BUILD KING)과 삼성 C&T의 조인트 벤처로부터 약 217억원 규모의 신도시 공사(Tung Chung New Town Extension - Reclamation And Advance Works(Ground Investigation and Laboratory test for DCM Works)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은 향후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며 "현재 계약 상대방과 계약기간 등의 변경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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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작년 영업익 251억원…38.88% 감소
하나투어, 작년 영업익 251억원…38.88%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하나투어[03913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1억원으로 전년보다 38.8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천281억원으로 2.9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5억원으로 3.70% 줄었다. 하나투어는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이고 배당금 총액은 약 66억원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작년 영업익 251억원…38.88%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하나투어[03913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1억원으로 전년보다 38.8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천281억원으로 2.9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5억원으로 3.70% 줄었다. 하나투어는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이고 배당금 총액은 약 66억원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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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1월 판매 37% 감소…내수·수출 모두 부진
르노삼성 1월 판매 37% 감소…내수·수출 모두 부진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5천174대, 수출 8천519대 등 총 1만3천69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감소한 규모다. 1년 전과 비교해 내수는 19.2%, 수출은 44.8% 각각 감소해 전반적으로 실적이 악화했다. 전월 대비로는 내수가 52.1%나 줄었으며 수출은 11.3% 증가했다. 내수 판매를 차종별로 보면, QM6는 총 2천845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31.6% 늘었다. 가솔린 모델인 QM6 GDe가 QM6 전체 판매의 91%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 SM6(-37.4%), SM5(-70.0%), SM3(-26.6%), QM3(-70.3%) 등 다른 차종은 모두 판매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작년 10월 출시된 상용차 르노 마스터는 1월 한 달간 30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 마스터는 현재 600여건의 예약이 대기 중인 상태로, 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되는 3월 이후 판매 호조에 따른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월 수출 실적은 닛산 로그가 7천265대 선적돼 전년 동기 대비 44.4% 줄었으며 QM6(수출명 콜레오스)는 47.5% 감소한 1천254대에 그쳤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르노삼성 1월 판매 37% 감소…내수·수출 모두 부진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5천174대, 수출 8천519대 등 총 1만3천69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감소한 규모다. 1년 전과 비교해 내수는 19.2%, 수출은 44.8% 각각 감소해 전반적으로 실적이 악화했다. 전월 대비로는 내수가 52.1%나 줄었으며 수출은 11.3% 증가했다. 내수 판매를 차종별로 보면, QM6는 총 2천845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31.6% 늘었다. 가솔린 모델인 QM6 GDe가 QM6 전체 판매의 91%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 SM6(-37.4%), SM5(-70.0%), SM3(-26.6%), QM3(-70.3%) 등 다른 차종은 모두 판매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작년 10월 출시된 상용차 르노 마스터는 1월 한 달간 30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 마스터는 현재 600여건의 예약이 대기 중인 상태로, 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되는 3월 이후 판매 호조에 따른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월 수출 실적은 닛산 로그가 7천265대 선적돼 전년 동기 대비 44.4% 줄었으며 QM6(수출명 콜레오스)는 47.5% 감소한 1천254대에 그쳤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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