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검색영역
검색어입력
한상소식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검색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소식
세계한상소식
한상뉴스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뉴스
국내를 포함한 세계 지역경제 소식, 한상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 메뉴는 외부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뉴스의 의미 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61061)
국내
(60048)
아시아/대양주
(273)
북아메리카
(617)
남아메리카
(26)
유럽
(74)
중동/아프리카
(20)
독립국가연합
(3)
게시글 검색
검색기간
~
종료조회기간
(예시:19990101)
보기조건 갯수 선택
10개 보기
20개 보기
30개 보기
500/6107
페이지
(전체 61061)
검색분류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국내]
FOMC 관망하는 외환시장…원/달러 환율 약보합
FOMC 관망하는 외환시장…원/달러 환율 약보합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내린 1,116.3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전일 종가와 같은 1,116.5원에 개장해 소폭 오르다 상승 폭을 반납한 다음 보합권에 머물렀다. 위안화 강세, 현대중공업[009540] 선박 수주,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 원화 강세 재료가 있었으나 환율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외환시장이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고가(1,118.8원)와 저가(1,116.1원) 사이 폭이 2.7원에 불과했다. 현대중공업은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3천200억원 규모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시장이 특별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지 않았다"며 "위안화 강세와 선박 수주 소식에 상승 폭을 반납했으나 변동 폭이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21.5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1.64원)보다 0.09원 낮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OMC 관망하는 외환시장…원/달러 환율 약보합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내린 1,116.3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전일 종가와 같은 1,116.5원에 개장해 소폭 오르다 상승 폭을 반납한 다음 보합권에 머물렀다. 위안화 강세, 현대중공업[009540] 선박 수주,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 원화 강세 재료가 있었으나 환율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외환시장이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고가(1,118.8원)와 저가(1,116.1원) 사이 폭이 2.7원에 불과했다. 현대중공업은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3천200억원 규모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시장이 특별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지 않았다"며 "위안화 강세와 선박 수주 소식에 상승 폭을 반납했으나 변동 폭이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21.5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1.64원)보다 0.09원 낮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외환] 원/달러 환율 1,116.5원 보합(개장)
[외환] 원/달러 환율 1,116.5원 보합(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환] 원/달러 환율 1,116.5원 보합(개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경기도, 명절 맞아 '짝퉁 상품' 집중 단속
경기도, 명절 맞아 '짝퉁 상품' 집중 단속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 특사경)은 설 명절을 전후해 지하상가와 복합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위조상품(일명 '짝퉁 제품') 제조 및 유통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단속 대상 지역은 부천역 지하상가, 성남 모란시장 주변, 안양 중심상가, 의정부시 지하상가, 용인 상현역 주변상가 등 8개 시 10개 상가이다. 도는 수사관 20명을 5개 반으로 편성, BPS(Brand Protection Service)의 협조를 얻어 시계·옷·잡화 등 가짜 해외 명품, 고가는 아니지만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짝퉁 가방이나 운동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BPS는 세계 유명상표의 국내외 본사·국내 법률대리인으로부터 상표법 위반제품에 대한 시장조사·감시 업무를 위임받은 전문 대리인을 말한다. 도 특사경은 사전에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매장에서 미스터리 쇼핑(고객으로 가장해 업체·매장에서 물품 구매)을 한 뒤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증거물을 압수하는 한편, 2개월 안에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은 계도 위주로 단속하고, 제조·중간 유통업체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상표권·전용사용권을 침해하면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김영수 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설과 신학기를 앞두고 가방, 운동화, 의류 등 학생용품을 위조한 상품이 특히 많이 팔리고 있다"면서 "철저하게 단속해 위조상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기도, 명절 맞아 '짝퉁 상품' 집중 단속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 특사경)은 설 명절을 전후해 지하상가와 복합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위조상품(일명 '짝퉁 제품') 제조 및 유통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단속 대상 지역은 부천역 지하상가, 성남 모란시장 주변, 안양 중심상가, 의정부시 지하상가, 용인 상현역 주변상가 등 8개 시 10개 상가이다. 도는 수사관 20명을 5개 반으로 편성, BPS(Brand Protection Service)의 협조를 얻어 시계·옷·잡화 등 가짜 해외 명품, 고가는 아니지만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짝퉁 가방이나 운동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BPS는 세계 유명상표의 국내외 본사·국내 법률대리인으로부터 상표법 위반제품에 대한 시장조사·감시 업무를 위임받은 전문 대리인을 말한다. 도 특사경은 사전에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매장에서 미스터리 쇼핑(고객으로 가장해 업체·매장에서 물품 구매)을 한 뒤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증거물을 압수하는 한편, 2개월 안에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은 계도 위주로 단속하고, 제조·중간 유통업체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상표권·전용사용권을 침해하면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김영수 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설과 신학기를 앞두고 가방, 운동화, 의류 등 학생용품을 위조한 상품이 특히 많이 팔리고 있다"면서 "철저하게 단속해 위조상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고침] 경제 (홍남기, 두 달째 수출 감소 예상…)
[고침] 경제 (홍남기, 두 달째 수출 감소 예상…) 홍남기, 두 달째 수출 감소 예상…"수출활력대책 내달 확정"(종합) "플랜트·콘텐츠·농수산식품 등 분야별 지원방안 순차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수출의 경우 12월에 이어 1월에도 같은 기간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와 통상마찰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2월 중으로 확정해 시행한다"며 "해외 플랜트·콘텐츠·농수산식품 등 분야별 세부 지원방안도 순차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관세청은 1월 1∼20일 수출이 257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4.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월 한 달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확정되면 2016년 9∼10월 이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 다만 이 같은 수출 부진이 경기적인 요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출 부진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관련한 구조적인 요인이라기보다는 경기적인 요인에 기인한 측면이 있다"며 "주요 연구기관에서도 올해 수출에 대해 상저하고 흐름 속에 하반기부터는 회복세 전환을 전망 중"이라고 강조했다. 무역전시회와 사절단을 신(新)남방·신북방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신흥시장 수출을 10%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링 참여기업은 22% 늘리며 무역금융 지원은 217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고도화를 위해 5년간 7천억원 규모의 ICT 연구개발(R&D)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1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국내 ICT 산업에서 고용을 10%, 수출을 20%, 고성장기업(3년간 연평균 매출이 20% 이상 성장한 기업) 30% 이상 증가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의 고성장화, 산업생태계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기업 200개를 선정해 단계별로 기술·인력·마케팅 지원을 집중하고 하드웨어 분야에서 지능형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기술력 확보 지원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침] 경제 (홍남기, 두 달째 수출 감소 예상…) 홍남기, 두 달째 수출 감소 예상…"수출활력대책 내달 확정"(종합) "플랜트·콘텐츠·농수산식품 등 분야별 지원방안 순차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수출의 경우 12월에 이어 1월에도 같은 기간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와 통상마찰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2월 중으로 확정해 시행한다"며 "해외 플랜트·콘텐츠·농수산식품 등 분야별 세부 지원방안도 순차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관세청은 1월 1∼20일 수출이 257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4.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월 한 달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확정되면 2016년 9∼10월 이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 다만 이 같은 수출 부진이 경기적인 요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출 부진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관련한 구조적인 요인이라기보다는 경기적인 요인에 기인한 측면이 있다"며 "주요 연구기관에서도 올해 수출에 대해 상저하고 흐름 속에 하반기부터는 회복세 전환을 전망 중"이라고 강조했다. 무역전시회와 사절단을 신(新)남방·신북방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신흥시장 수출을 10%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링 참여기업은 22% 늘리며 무역금융 지원은 217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고도화를 위해 5년간 7천억원 규모의 ICT 연구개발(R&D)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1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국내 ICT 산업에서 고용을 10%, 수출을 20%, 고성장기업(3년간 연평균 매출이 20% 이상 성장한 기업) 30% 이상 증가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의 고성장화, 산업생태계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기업 200개를 선정해 단계별로 기술·인력·마케팅 지원을 집중하고 하드웨어 분야에서 지능형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기술력 확보 지원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KT스카이라이프, 4분기 영업익 174억원…3.1% 감소
KT스카이라이프, 4분기 영업익 174억원…3.1%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776억원으로 1.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4억원으로 10.7% 줄었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6천908억원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7억원, 당기순이익은 520억원으로 각각 11.5%, 9.3% 감소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T스카이라이프, 4분기 영업익 174억원…3.1%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776억원으로 1.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4억원으로 10.7% 줄었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6천908억원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7억원, 당기순이익은 520억원으로 각각 11.5%, 9.3% 감소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특징주] LG디스플레이 작년 실적 부진에 약세
[특징주] LG디스플레이 작년 실적 부진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가 지난해 영업이익 급감 소식에 30일 장 초반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3.17% 내린 1만9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5만주 넘게 순매도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29억원으로 전년보다 9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매출액은 24조3천366억원으로 12.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천79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하락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징주] LG디스플레이 작년 실적 부진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가 지난해 영업이익 급감 소식에 30일 장 초반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3.17% 내린 1만9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5만주 넘게 순매도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29억원으로 전년보다 9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매출액은 24조3천366억원으로 12.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천79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하락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게시판]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게시판]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 우리금융그룹은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하도록 지속해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판]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 우리금융그룹은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하도록 지속해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한화·KB·BNK, 롯데카드·손보 예비입찰 최종 저울질
한화·KB·BNK, 롯데카드·손보 예비입찰 최종 저울질 (서울=연합뉴스) 박창수 구정모 홍정규 김경윤 기자 =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000400] 예비입찰에 한화그룹과 KB·BNK금융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진행되는 예비입찰에서 한화그룹과 KB금융[105560]은 롯데카드 입찰에, BNK금융은 롯데손보 입찰에 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MBK파트너스를 비롯해 사모펀드 2∼3곳에서 입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한화생명[088350] 내에 태스크포스를 꾸려 롯데 금융계열사 인수를 검토해왔다. 특히 한화는 갤러리아 백화점이라는 유통망을 가지고 있어 롯데카드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한화생명·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기존 업권에 카드까지 더하면 은행업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금융권 업무를 망라하게 된다. KB금융은 롯데로부터 투자설명서(IM)를 받아서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 KB금융이 롯데카드를 가지고 가면 카드업계에서 KB국민카드가 1위로 오를 수 있을뿐더러 금융그룹 차원에서 신한금융과 격차를 벌리면 1위를 수성할 수 있다. 신한금융이 지난해 오렌지라이프[079440]를 인수해 순이익 기준으로 KB금융을 턱밑까지 쫓아오게 됐다. BNK금융은 2023년까지 비은행 부문 30% 이상, 계열사 10개 이상을 보유한 종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포함해 공격적인 경영을 펴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롯데손보 인수를 검토하는 것도 이런 경영 계획 가운데 하나다. 롯데그룹 내부에서는 롯데손보의 희망가격으로 5천억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2천억원 안팎으로 보고 있어 BNK가 감당할 수 있는 인수가격대이기도 하다. BNK금융 고위 관계자는 "롯데와 협의할 것도 있고 해서 아직 최종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화·KB·BNK, 롯데카드·손보 예비입찰 최종 저울질 (서울=연합뉴스) 박창수 구정모 홍정규 김경윤 기자 =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000400] 예비입찰에 한화그룹과 KB·BNK금융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진행되는 예비입찰에서 한화그룹과 KB금융[105560]은 롯데카드 입찰에, BNK금융은 롯데손보 입찰에 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MBK파트너스를 비롯해 사모펀드 2∼3곳에서 입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한화생명[088350] 내에 태스크포스를 꾸려 롯데 금융계열사 인수를 검토해왔다. 특히 한화는 갤러리아 백화점이라는 유통망을 가지고 있어 롯데카드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한화생명·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기존 업권에 카드까지 더하면 은행업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금융권 업무를 망라하게 된다. KB금융은 롯데로부터 투자설명서(IM)를 받아서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 KB금융이 롯데카드를 가지고 가면 카드업계에서 KB국민카드가 1위로 오를 수 있을뿐더러 금융그룹 차원에서 신한금융과 격차를 벌리면 1위를 수성할 수 있다. 신한금융이 지난해 오렌지라이프[079440]를 인수해 순이익 기준으로 KB금융을 턱밑까지 쫓아오게 됐다. BNK금융은 2023년까지 비은행 부문 30% 이상, 계열사 10개 이상을 보유한 종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포함해 공격적인 경영을 펴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롯데손보 인수를 검토하는 것도 이런 경영 계획 가운데 하나다. 롯데그룹 내부에서는 롯데손보의 희망가격으로 5천억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2천억원 안팎으로 보고 있어 BNK가 감당할 수 있는 인수가격대이기도 하다. BNK금융 고위 관계자는 "롯데와 협의할 것도 있고 해서 아직 최종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중기부, 소공인 판로개척·기술지원에 120억원 투입
중기부, 소공인 판로개척·기술지원에 120억원 투입 1차 사업신청 접수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제품·기술가치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20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소공인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를 말한다. 중기부는 올해 소공인 지원에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해 소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발표평가에 부담이 많은 업체의 상황을 고려, 소공인이 자신의 작업장에서 과제를 설명하도록 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기술과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해 평가하기로 했다. 또 판로개척 지원을 받는 기업은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시회 참가 등 9개 선택지 중 필요한 사업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그동안 제외된 산업용 기계·장비수리업 등 6개 업종을 포함해 전체 제조업으로 확대됐다. 중기부는 이런 지원이 필요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1차(155개사, 1월 31일∼2월 28일)와 2차(140개사, 3월 29일∼4월 19일)로 나눠 올해 사업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기부, 소공인 판로개척·기술지원에 120억원 투입 1차 사업신청 접수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제품·기술가치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20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소공인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를 말한다. 중기부는 올해 소공인 지원에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해 소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발표평가에 부담이 많은 업체의 상황을 고려, 소공인이 자신의 작업장에서 과제를 설명하도록 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기술과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해 평가하기로 했다. 또 판로개척 지원을 받는 기업은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시회 참가 등 9개 선택지 중 필요한 사업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그동안 제외된 산업용 기계·장비수리업 등 6개 업종을 포함해 전체 제조업으로 확대됐다. 중기부는 이런 지원이 필요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1차(155개사, 1월 31일∼2월 28일)와 2차(140개사, 3월 29일∼4월 19일)로 나눠 올해 사업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국내]
"올 상반기 中企 수출, 작년 수준이거나 소폭 증가"
"올 상반기 中企 수출, 작년 수준이거나 소폭 증가" 수출증가 국가 1위 '동남아'…중기중앙회 조사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전국 중소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수출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 526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9%와 33.5%가 각각 작년과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업체 176개사는 올해 수출증가가 예상되는 국가로 동남아시아(36.4%)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북미(33.%), 중국(29.5%), 유럽(22.7%), 일본(16.5%) 순이었다.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업체 93개사는 감소가 예상되는 국가로 중국(38.7%), 동남아(37.6%), 유럽(23.7%)을 지목했다. 수출 중소기업들은 올해 수출에 가장 영향을 미칠 대외 위험으로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의 내수침체(26.0%)를 들었다. 신흥시장에서 한·중·일 경쟁 격화(20.3%), 미·중 분쟁으로 중국 제품의 제3국 시장 공급 확대(19.2%) 등 위험 요인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응하는 기업의 전략으로는 '바이어 철저한 관리와 계약 시 위험 조건 반영'(39.0%), '신흥시장 등지로 수출 포트폴리오 재구성'(29.3%) 등을 들었다.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신흥시장 개척지원(시장정보·마케팅) 확대(66.3%), 세분화하고 전문적인 해외시장 정보 제공(45.1%) 등을 요청했다. 올해 가장 선호하는 목표 신흥시장으로는 동남아시아(39.9%)를 가장 많이 꼽았고, 유럽(28.3%), 북미(25.3%), 중국(24.9%) 등 순이었다. 김경만 통상산업본부장은 "올해도 미·중 분쟁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지만, 중소기업 수출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정부 차원의 수출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 상반기 中企 수출, 작년 수준이거나 소폭 증가" 수출증가 국가 1위 '동남아'…중기중앙회 조사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전국 중소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수출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 526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9%와 33.5%가 각각 작년과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업체 176개사는 올해 수출증가가 예상되는 국가로 동남아시아(36.4%)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북미(33.%), 중국(29.5%), 유럽(22.7%), 일본(16.5%) 순이었다.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업체 93개사는 감소가 예상되는 국가로 중국(38.7%), 동남아(37.6%), 유럽(23.7%)을 지목했다. 수출 중소기업들은 올해 수출에 가장 영향을 미칠 대외 위험으로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의 내수침체(26.0%)를 들었다. 신흥시장에서 한·중·일 경쟁 격화(20.3%), 미·중 분쟁으로 중국 제품의 제3국 시장 공급 확대(19.2%) 등 위험 요인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응하는 기업의 전략으로는 '바이어 철저한 관리와 계약 시 위험 조건 반영'(39.0%), '신흥시장 등지로 수출 포트폴리오 재구성'(29.3%) 등을 들었다.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신흥시장 개척지원(시장정보·마케팅) 확대(66.3%), 세분화하고 전문적인 해외시장 정보 제공(45.1%) 등을 요청했다. 올해 가장 선호하는 목표 신흥시장으로는 동남아시아(39.9%)를 가장 많이 꼽았고, 유럽(28.3%), 북미(25.3%), 중국(24.9%) 등 순이었다. 김경만 통상산업본부장은 "올해도 미·중 분쟁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지만, 중소기업 수출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정부 차원의 수출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30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