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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지역 한인 수퍼마켓 체인점 H마트(대표 권일현)가 지난 30일 애틀랜타 한인회에 4만 달러를 기부했다.
H마트 둘루스점 관계자들이 이날 오전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을 방문해 김윤철 회장에게 4만 달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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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한인회에 4만 달러 기부
[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