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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렵던 브라질의 한인 패션 상권이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면서 대면 영업이 중단된 한인 패션 업체들이 온라인 마케팅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수입 가격이 인상하고 물류 이동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저렴한 가격의 중국산 수입제품이 아닌 현지에서 생산, 판매가 가능한 한인 제품에 소비자가 몰려들고 있다.
한인 패션업계의 발 빠른 변화와 성장에 주목한 브라질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도 한인 업체 모시기에 나서면서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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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환점으로 기지개 켜는 브라질 한인 패션 거리
[출처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