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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세탁협회(회장 정인영)는 19일, 황금어장 식당에서 장비업체 및 유관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업계가 상호협력, 세탁 비즈니스 재활성화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정인영 회장은 ‘업소 내 24시간 라커(캐비닛) 설치’와 ‘24시간 드랍 박스 설치’, ‘앱 개발 운영’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시대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찾기와 개발에 장비업체와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으며, 모임에 참석한 장비업체와 유관단체 대표들은 ‘장비 최저가 공급’과 ‘프로모션 연장’ 등 실질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한 업체의 대표는 “수익을 줄여서라도 퍼크 대체 장비 등 각종 장비를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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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