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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탁업계, 팬데믹 직격탄 업계 생존 방안 마련
출처
기타
작성일
2020.10.05

뉴욕과 뉴저지 한인세탁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업계 생존 방안 마련을 위해 뉴욕한인세탁협회(회장 정인영)가 ‘비상식적인 전기료 부과’와 ‘퍼크 장비 교체시기 연장 추진’ 등 현안 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협회는 팬데믹으로 세탁소가 문을 닫거나 기계를 운용하지 않은 지난 3월23일~6월14일 사이 미터 리딩(전기 사용량 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콘에디슨이 7월 혹은 8월 이후 미터 리딩을 실시해 지난 3월부터 최대 6개월간 ‘디멘드 차지’를 일괄 부과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옳지 않다는 주장이며, ‘디멘드 차지’ 관련 전기료를 청구서(Bill)에서 ‘제거’(removal)하기 위해 콘에디슨과 뉴욕시(전화 311), 뉴욕주 DPS(전화 1-800-342-3377 dep.of public service/complain), 피터 구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 사무실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민원을 제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퍼크 장비 교체시기 연장 추진’과 관련, 결과와 상관없이 퍼크 장비 재검사나 제거신청을 만기일(12월) 90일 전까지 뉴욕시 DEP 관련 사이트 http://www.nyc.gov/dep/cats 에 마쳐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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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탁업계, 팬데믹 직격탄 업계 생존 방안 마련

[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