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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탁소 단속이 강화하면서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뉴욕일원 한인세탁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규정 단속과 보일러 규정 단속 등 세탁소에 대한 정부 당국의 단속이 잇따르고 있어, 각 업소들의 꼼꼼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뉴욕한인세탁협회의 한 임원은 “팬데믹으로 한동안 뜸했던 빌딩국의 단속이 최근 브롱스 지역에서 재개됐다”며 “보일러 연통 청소, 파이프 규정 등 보일러 관리상태에 대한 단속으로 실제 히어링 날짜까지 잡힌 한인업소가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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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