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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2차 방역용품 지원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가 지난 6월 17일, 9월 18일 이틀에 걸쳐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얼굴 가리게(Face Shield) 마스크와 입 가리개(Mouth Cover)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미연합회 달라스지부 샘킴 회장은 “미력하나마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한인들이 단합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지난 4월부터 주류사회 의료기관, 경찰서, 소방국, 흑인커뮤니티· 노인회,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마스크 약 6만장을 전달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2차 방역용품 지원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
2020.09.24
[북아메리카]
뉴욕시 세탁소 단속 강화...업계 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탁소 단속이 강화하면서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뉴욕일원 한인세탁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규정 단속과 보일러 규정 단속 등 세탁소에 대한 정부 당국의 단속이 잇따르고 있어, 각 업소들의 꼼꼼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뉴욕한인세탁협회의 한 임원은 “팬데믹으로 한동안 뜸했던 빌딩국의 단속이 최근 브롱스 지역에서 재개됐다”며 “보일러 연통 청소, 파이프 규정 등 보일러 관리상태에 대한 단속으로 실제 히어링 날짜까지 잡힌 한인업소가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보기 뉴욕시 세탁소 단속 강화...업계 긴장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9.23
[북아메리카]
식품 나누고 감염 검사... 코로나 극복 앞장
LA 한인 경제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소상공인들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상의)는 한인타운 내 취약 계층을 위해 무료 식품을 나누는 ‘한사랑 나누기 캠페인’과 ‘한인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사랑 나누기 캠페인은 이미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무료 식품을 한인타운 내 노약자를 비롯한 취약 계층에 배포했으며, 3차 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은 다음달 6일 오후 1시에 남가주 새누리교회 주차장 입구에서 실시된다. ‘한인 경제 살리기 캠페인’은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식당들을 대상으로 30곳을 선정해 매주 한곳을 상의 이사들이 방문해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방역과 위생에 모범을 보이는 식당에게는 ‘LA상의 추천 맛집’ 명패를 증정하는 행사도 열 계획이다. 상의 강일한 회장은 “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유지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바시장의 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는 코로나19 검사 프로젝트를 실시해 회원사는 물론 자바시장 입주 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인의류협회 장영기 이사장은 “회원사들로부터 몇 년 만에 일다운 일한다는 긍정적인 평가에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비 부담으로 봉제업계 등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게 아쉬운 점”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식품 나누고 감염 검사... 코로나 극복 앞장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9.23
[남아메리카]
중남미 한상, 사랑의 식품키트 전달
중남미 한상연합회(회장 구일회)가 최근 중남미 9개국 한인 가정 877곳과 2370곳의 현지인 가정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차원이다. 지원 국가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파라과이, 도미니카, 우루과이 등이다. 구일회 중남미 한상연합회 회장은 "중남미 한상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품키트 전달사업을 실시했다"며 "코로나19는 이겨낼 수 있으며, 중남미 한상연합회는 사회공헌사업이 확대되면서, 한상들의 위상도 올라가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중남미 한상, 사랑의 식품키트 전달 [출처 : 매일경제]
2020.09.21
[북아메리카]
LA 경제 추가 확대 당분간 고려 안해
LA 카운티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히 감소하고 있지만 카운티 당국의 경제활동 추가 확대 조치는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LA 카운티 당국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새로운 4단계 경제 재개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픈이 가능한 일부 업종들에 대해서도 카운티 자체적으로 여전히 오픈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바바라 페어러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지난 14일 “지난 메모리얼데이과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 감염 사례가 급증, 경재 재개가 후퇴했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며 통상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주로 노동절 연휴 이후 영향이 아직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아 최소한 이달 말까지는 현재의 규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LA 경제 추가 확대 당분간 고려 안해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9.17
[국내]
중국 연길 · 미 서부에서 ‘월드옥타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시작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가 9월부터 3개월 동안 10개국 16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2020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9월 11일 중국 연길과 9월 12일 미 서부지역에서 시작됐다.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인 월드옥타가 한인 글로벌 경제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핵심 사업으로, 재외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무역실무 교육과 창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한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연길(9.11~13), 심천(9.18~20), 심양(9.25~27), 대련(9.25~27) ▲미국 로스앤젤레스(9.12~10.3), 샌프란시스코(9.12~10.3), 뉴욕(9.26~10/4) ▲캐나다 밴쿠버(9.19~27) ▲베트남 호치민(10.9~11) ▲대만 타이베이(10.16~18) ▲일본 도쿄(10.17~24) ▲태국 방콕(10.23~25)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10.23~25) ▲호주 애들레이드(10.30~11.1), 시드니(10.31~11/8) ▲싱가포르(11.5~11.7) 등 10개국 1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기사 원문 보기 중국 연길 · 미 서부에서 ‘월드옥타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시작 [출처 : 재외동포신문]
2020.09.15
[북아메리카]
가주한미식품상협회, 회원사 수익 중대에 역점
가주한미식품상협회(KAGRO·회장 이상용)는 지난 9일 한인타운 내 한식당 ‘강남회관’에서 16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열고 23대 차기 회장에 박재현 현 이사장을, 23대 차기 이사장에 김중칠 현 상임고문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13일 차기 회장에 선출된 박재현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척 부담이 크다”며 “회원사와 협회를 위해 총력을 다해 KAGRO가 남가주에서 대표적인 한인 경제단체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이사장에 선출된 김중칠 상임고문은 “박 차기 회장과 함께 힘을 합해 협회 단합을 도모하고 협회 필요성 제고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기사 원문 보기 가주한미식품상협회, 회원사 수익 중대에 역점 [출처 : 미주한국일보]
2020.09.15
[국내]
중소기업 제품 수출 발판, '월드옥타 온라인몰' 오픈
11일 이경종 사업단장이 '옥타몰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있다 [월드옥타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해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온라인몰(www.oktamall.com)이 문을 열었다. 월드옥타는 11일부터 10차례에 걸쳐 홈페이지와 웹에서 '옥타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설명회는 미주와 중남미 지역 한인 경제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가별 시차를 고려해 북미, 중미, 남미·아시아, 유럽,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CIS), 아프리카, 중동, 대양주로 구분해 10월 12일까지 하루 2차례씩 개최한다. 현재 옥타몰에는 K-방역용품과 장비, 시설 등 500여 종의 제품이 올라있다. 이 제품들은 68개국 148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 네트워크를 타고 해외에 진출하는 것이다. 이경종 월드옥타 온라인플랫폼 사업단장은 "옥타몰에서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면 한다"며 "바이어로 참여하는 월드옥타 회원과 모국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9.14
[아시아/대양주]
호치민시한국학교 이사장에 `한상` 최분도 PTV그룹 회장
젊은 한상들의 모임인 YBLN(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 회장 출신인 베트남 한상(韓商) 최분도 PTV그룹 회장이 제9기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이사장에 선임됐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한국학교로, 학생수는 약 2100명에 달한다. 최분도 이사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교사가 교육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 등을 생각하며 직무를 수행하겠다"며 "움푹파인 곳을 메우고 돌맹이를 치워준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호치민시한국학교 이사장에 `한상` 최분도 PTV그룹 회장 [출처 : 매일경제]
2020.09.14
[북아메리카]
한상의·외식업협 센서스 위해 뭉쳤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이하 상의)와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 이하 외식업협회)는 지난 11일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센서스에 반드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의에서 외식업협회에 부채와 포스터 등을 전달했고, 외식업협회는 이를 회원식당에 배포하여 방문하는 한인 고객들에게 센서스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훈 회장은 “동남부 지역 한인 커뮤니티는 과거 인구 조사에서 실제보다 적은 수가 집계됐고 이로 인해 연방정부로부터 정당한 자금을 배분받지 못했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한인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한상의·외식업협 센서스 위해 뭉쳤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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