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검색영역
검색어입력
한상소식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검색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소식
세계한상소식
한상뉴스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뉴스
국내를 포함한 세계 지역경제 소식, 한상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 메뉴는 외부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뉴스의 의미 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61061)
국내
(60048)
아시아/대양주
(273)
북아메리카
(617)
남아메리카
(26)
유럽
(74)
중동/아프리카
(20)
독립국가연합
(3)
게시글 검색
검색기간
~
종료조회기간
(예시:19990101)
보기조건 갯수 선택
10개 보기
20개 보기
30개 보기
5311/6107
페이지
(전체 61061)
검색분류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국내]
<주간시황> '최순실 게이트'로 증시도 불안불안
'최순실 게이트'로 증시도 불안불안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이번 주(24∼28일) 증시에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짓눌리는 듯한 장세가 나타났다. 코스피는 주초인 24일 금융주 등 대형주의 강세 흐름에 힘입어 14.74포인트(0.73%) 올랐다. 그러나 이튿날인 25일 중국 정부가 한국으로 가는 자국인 관광객(유커)을 강제로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에 중국 소비주들이 급락하면서 10.57포인트(0.52%) 떨어졌다. 이날 하락세는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에 따른 파장이 커지는 것도 다소 영향을 미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최순실 씨로부터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의 표현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불안 심리가 커진 탓에 코스피는 26일에도 23.28포인트(1.14%)나 추가 하락했다. 27일에는 네이버 등 일부 기업의 3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10.23포인트(0.51%) 올랐다. 그러나 28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다시 4.70포인트(0.23%) 떨어졌다. 결국 코스피는 한 주간 13.58포인트(0.67%) 빠진 2,019.4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 주간 상승률 1위는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상승세를 탄 롯데그룹의 롯데제과[004990](10.57%)가 차지했다. 그 뒤를 한샘[009240](6.47%), GS리테일[007070](6.09%), 현대차[005380](5.24%), 제일기획[030000](4.84%)이 쫓았다. 코스닥은 한 주간 11.60포인트(1.78%) 떨어진 640.17로 마감했다. 한편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여권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련 테마주는 하락하고, 야권 주자 후보군에 올라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테마주는 급등한 것이 이번 주 증시에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였다. 특히 '문재인 테마주'인 고려산업[002140]은 상한가 2번을 포함해 5거래일 내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이 종목 주가(종가)는 월요일인 24일 2천905원에서 금요일인 28일 5천980원으로 나흘 만에 2배가 됐다. ◇ 코스피 대형주 주간 상승률 10위(단위:원, %) ┌───────┬───────┬──────┐ │ │10월28일 종가 │상승률 │ ├───────┼───────┼──────┤ │롯데제과 │193,500 │10.57 │ ├───────┼───────┼──────┤ │한샘 │181,000 │6.47 │ ├───────┼───────┼──────┤ │GS리테일 │48,750 │6.09 │ ├───────┼───────┼──────┤ │현대차 │140,500 │5.24 │ ├───────┼───────┼──────┤ │제일기획 │17,300 │4.84 │ ├───────┼───────┼──────┤ │BGF리테일 │185,000 │4.51 │ ├───────┼───────┼──────┤ │SK하이닉스 │42,450 │3.66 │ ├───────┼───────┼──────┤ │농심 │301,500 │3.6 │ ├───────┼───────┼──────┤ │NAVER │860,000 │3.48 │ ├───────┼───────┼──────┤ │KCC │414,500 │2.85 │ └───────┴───────┴──────┘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간시황> '최순실 게이트'로 증시도 불안불안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이번 주(24∼28일) 증시에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짓눌리는 듯한 장세가 나타났다. 코스피는 주초인 24일 금융주 등 대형주의 강세 흐름에 힘입어 14.74포인트(0.73%) 올랐다. 그러나 이튿날인 25일 중국 정부가 한국으로 가는 자국인 관광객(유커)을 강제로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에 중국 소비주들이 급락하면서 10.57포인트(0.52%) 떨어졌다. 이날 하락세는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에 따른 파장이 커지는 것도 다소 영향을 미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최순실 씨로부터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의 표현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불안 심리가 커진 탓에 코스피는 26일에도 23.28포인트(1.14%)나 추가 하락했다. 27일에는 네이버 등 일부 기업의 3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10.23포인트(0.51%) 올랐다. 그러나 28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다시 4.70포인트(0.23%) 떨어졌다. 결국 코스피는 한 주간 13.58포인트(0.67%) 빠진 2,019.4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 주간 상승률 1위는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상승세를 탄 롯데그룹의 롯데제과[004990](10.57%)가 차지했다. 그 뒤를 한샘[009240](6.47%), GS리테일[007070](6.09%), 현대차[005380](5.24%), 제일기획[030000](4.84%)이 쫓았다. 코스닥은 한 주간 11.60포인트(1.78%) 떨어진 640.17로 마감했다. 한편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여권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련 테마주는 하락하고, 야권 주자 후보군에 올라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테마주는 급등한 것이 이번 주 증시에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였다. 특히 '문재인 테마주'인 고려산업[002140]은 상한가 2번을 포함해 5거래일 내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이 종목 주가(종가)는 월요일인 24일 2천905원에서 금요일인 28일 5천980원으로 나흘 만에 2배가 됐다. ◇ 코스피 대형주 주간 상승률 10위(단위:원, %) ┌───────┬───────┬──────┐ │ │10월28일 종가 │상승률 │ ├───────┼───────┼──────┤ │롯데제과 │193,500 │10.57 │ ├───────┼───────┼──────┤ │한샘 │181,000 │6.47 │ ├───────┼───────┼──────┤ │GS리테일 │48,750 │6.09 │ ├───────┼───────┼──────┤ │현대차 │140,500 │5.24 │ ├───────┼───────┼──────┤ │제일기획 │17,300 │4.84 │ ├───────┼───────┼──────┤ │BGF리테일 │185,000 │4.51 │ ├───────┼───────┼──────┤ │SK하이닉스 │42,450 │3.66 │ ├───────┼───────┼──────┤ │농심 │301,500 │3.6 │ ├───────┼───────┼──────┤ │NAVER │860,000 │3.48 │ ├───────┼───────┼──────┤ │KCC │414,500 │2.85 │ └───────┴───────┴──────┘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9
[국내]
두바이유 가격 연이틀 상승…배럴당 48.40달러
두바이유 가격 연이틀 상승…배럴당 48.40달러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4센트 오른 배럴당 48.40달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한때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76센트 내린 배럴당 49.7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1.02달러 내린 배럴당 48.7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브렌트유와 WTI는 원유 감산을 위한 산유국들의 실무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다. 내달 예정된 OPEC 정례회의에 앞서 국가별 감축량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가 시작됐는데 이란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바이유 가격 연이틀 상승…배럴당 48.40달러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4센트 오른 배럴당 48.40달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한때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76센트 내린 배럴당 49.7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1.02달러 내린 배럴당 48.7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브렌트유와 WTI는 원유 감산을 위한 산유국들의 실무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다. 내달 예정된 OPEC 정례회의에 앞서 국가별 감축량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가 시작됐는데 이란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9
[국내]
삼성전자, HP로 매각 프린팅사업부 직원에 위로금 6천만원
삼성전자, HP로 매각 프린팅사업부 직원에 위로금 6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HP(휴렛팩커드)로 매각하는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임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6천만원 가량의 위로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프린팅솔루션사업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8차 협상을 통해 직원들에게 이같은 수준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5년간 고용보장을 하는 데 합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수원공장에서 이와 관련한 설명회를 열었다. 위로금 규모는 애초 사측이 제시한 5천만원보다 약간 많은 6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비대위는 인위적인 고용조정을 하지 않는다는데 의견이 모아지면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프린팅솔루션사업부를 분할해 HP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11월1일자로 프린팅사업부를 분할해 자회사를 신설한 다음 1년내 이 회사 지분 100%와 관련 해외자산을 HP에 매각하게 된다. 프린팅솔루션사업부 국내외 임직원은 약 6천명이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HP로 매각 프린팅사업부 직원에 위로금 6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HP(휴렛팩커드)로 매각하는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임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6천만원 가량의 위로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프린팅솔루션사업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8차 협상을 통해 직원들에게 이같은 수준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5년간 고용보장을 하는 데 합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수원공장에서 이와 관련한 설명회를 열었다. 위로금 규모는 애초 사측이 제시한 5천만원보다 약간 많은 6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비대위는 인위적인 고용조정을 하지 않는다는데 의견이 모아지면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프린팅솔루션사업부를 분할해 HP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11월1일자로 프린팅사업부를 분할해 자회사를 신설한 다음 1년내 이 회사 지분 100%와 관련 해외자산을 HP에 매각하게 된다. 프린팅솔루션사업부 국내외 임직원은 약 6천명이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9
[국내]
한중일 통상장관, FTA 협상 가속화 방안 모색
한중일 통상장관, FTA 협상 가속화 방안 모색 29일 도쿄서 경제통상장관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중·일 통상장관들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가속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통상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일본 도쿄 메구로 가조엔 호텔에서 제11회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의는 2002년 '아세안+3' 회의를 계기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 세코우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이 참석한다. 3국 장관은 경제통상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해 한중일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가속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중일 FTA는 2013년 3월 협상이 시작됐으며 상품·서비스 분야 시장접근 방식, 규범 분야 협정문 등에 대해 포괄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등 6개국이 참여한 RCEP는 참가국 정상들이 올해 내 협상 타결을 목표로 선언했으나 연내 타결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이다. 3국 장관은 G20, 세계무역기구(WTO) 등에서 논의된 보호무역주의 대응 방안과 비관세조치 감축 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역내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과 협력 사업 논의도 진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주 장관은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종합상사인 오카야, 전기전자 업체인 니폰일렉트릭 등 일본 기업 관계자를 만나 한국 투자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 장관은 일본이 한국에 꾸준히 투자해온 소재부품산업은 물론 신산업 분야 전반으로 투자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일본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투자유치 전담관을 지정해 운영하겠다고 밝힐 방침이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중일 통상장관, FTA 협상 가속화 방안 모색 29일 도쿄서 경제통상장관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중·일 통상장관들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가속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통상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일본 도쿄 메구로 가조엔 호텔에서 제11회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의는 2002년 '아세안+3' 회의를 계기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 세코우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이 참석한다. 3국 장관은 경제통상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해 한중일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가속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중일 FTA는 2013년 3월 협상이 시작됐으며 상품·서비스 분야 시장접근 방식, 규범 분야 협정문 등에 대해 포괄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등 6개국이 참여한 RCEP는 참가국 정상들이 올해 내 협상 타결을 목표로 선언했으나 연내 타결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이다. 3국 장관은 G20, 세계무역기구(WTO) 등에서 논의된 보호무역주의 대응 방안과 비관세조치 감축 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역내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과 협력 사업 논의도 진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주 장관은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종합상사인 오카야, 전기전자 업체인 니폰일렉트릭 등 일본 기업 관계자를 만나 한국 투자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 장관은 일본이 한국에 꾸준히 투자해온 소재부품산업은 물론 신산업 분야 전반으로 투자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일본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투자유치 전담관을 지정해 운영하겠다고 밝힐 방침이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오비맥주, 주요 맥주제품 출고가 평균 6% 인상
오비맥주, 주요 맥주제품 출고가 평균 6% 인상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국내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카스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한다. 맥주값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약 4년 3개월 만이다. 오비맥주는 다음 달 1일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하기로 하고 최근 이런 방침을 주류 도매상과 대형마트 등 전국 거래처에 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기존 1천081.99원에서 1천147.00원으로 65.01원(6.01%)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빈 병 취급수수료 인상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고려할 때 두 자릿수 이상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맥주값을 인상함에 따라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 등 다른 맥주 업체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소주의 경우 지난해 11월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가격을 올린 뒤 롯데주류, 무학, 보해 등 여타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비맥주, 주요 맥주제품 출고가 평균 6% 인상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국내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카스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한다. 맥주값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약 4년 3개월 만이다. 오비맥주는 다음 달 1일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하기로 하고 최근 이런 방침을 주류 도매상과 대형마트 등 전국 거래처에 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기존 1천081.99원에서 1천147.00원으로 65.01원(6.01%)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빈 병 취급수수료 인상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고려할 때 두 자릿수 이상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맥주값을 인상함에 따라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 등 다른 맥주 업체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소주의 경우 지난해 11월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가격을 올린 뒤 롯데주류, 무학, 보해 등 여타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하이투자증권, 영업지점 대폭 줄인다
하이투자증권, 영업지점 대폭 줄인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하이투자증권이 대대적인 영업지점 줄이기에 돌입했다. 시장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매각작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현대중공업 측이 인수후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 것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등 인수후보군은 하이투자증권 지점 및 인력이 구조조정된 후에야 인수를 고려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투자증권 매각 작업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인수후보군은 하이투자증권 리테일 부문 인력에 대한 고용승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리테일 사업을 대폭 축소하면 오히려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하이투자증권이 최소한의 영업 인원만 남기고 많이 줄일 것으로 보인다"며 "가령 30여 개의 영업지점 중 70~80%는 정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말 리테일 구조조정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TF 자문단에는 지난 5월 현대중공업에서 하이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양동빈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 들어갔다고 한다. 양 전무는 구조조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하이투자증권의 리테일 부문은 수년째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총 33개 영업지점과 1개 영업소로 구성된 리테일 부문 인원 수는 총 362명(전문영업직, 투자권유대행인 제외) 수준이다. 그러나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지점의 구조조정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테일 강화 TF팀은 적자 나는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조조정 목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그룹이 2008년 CJ투자증권을 인수해 사명을 바꾼 회사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을 통해 보유한 하이투자증권 지분(85.3%)을 연내 매각하기 위해 지난 7월 주관사로 EY한영회계법인을 선정하고 투자안내서(티저)를 발송했지만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의 최대주주는 43% 지분을 가진 현대삼호중공업이고, 현대중공업은 현대삼호중공업 최대주주로 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khj9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지점 대폭 줄인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하이투자증권이 대대적인 영업지점 줄이기에 돌입했다. 시장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매각작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현대중공업 측이 인수후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 것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등 인수후보군은 하이투자증권 지점 및 인력이 구조조정된 후에야 인수를 고려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투자증권 매각 작업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인수후보군은 하이투자증권 리테일 부문 인력에 대한 고용승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리테일 사업을 대폭 축소하면 오히려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하이투자증권이 최소한의 영업 인원만 남기고 많이 줄일 것으로 보인다"며 "가령 30여 개의 영업지점 중 70~80%는 정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말 리테일 구조조정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TF 자문단에는 지난 5월 현대중공업에서 하이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양동빈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 들어갔다고 한다. 양 전무는 구조조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하이투자증권의 리테일 부문은 수년째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총 33개 영업지점과 1개 영업소로 구성된 리테일 부문 인원 수는 총 362명(전문영업직, 투자권유대행인 제외) 수준이다. 그러나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지점의 구조조정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테일 강화 TF팀은 적자 나는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조조정 목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그룹이 2008년 CJ투자증권을 인수해 사명을 바꾼 회사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을 통해 보유한 하이투자증권 지분(85.3%)을 연내 매각하기 위해 지난 7월 주관사로 EY한영회계법인을 선정하고 투자안내서(티저)를 발송했지만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의 최대주주는 43% 지분을 가진 현대삼호중공업이고, 현대중공업은 현대삼호중공업 최대주주로 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khj9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두바이유 가격 반등…배럴당 48.16달러
두바이유 가격 반등…배럴당 48.16달러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간의 하락 뒤 반등하며 48달러 선으로 올라서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5센트 오른 배럴당 48.16달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한때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49센트 상승한 배럴당 50.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54센트 오른 배럴당 49.7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OPEC의 에너지 장관들이 원유 감산 의향을 러시아에 전달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감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일제히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바이유 가격 반등…배럴당 48.16달러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간의 하락 뒤 반등하며 48달러 선으로 올라서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5센트 오른 배럴당 48.16달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한때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49센트 상승한 배럴당 50.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54센트 오른 배럴당 49.7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OPEC의 에너지 장관들이 원유 감산 의향을 러시아에 전달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감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일제히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LG전자, 맥북 전용 초고화질 5K 모니터 공개
LG전자, 맥북 전용 초고화질 5K 모니터 공개 풀HD 7배 해상도…고화질 사진·영상 전문가 작업 최적화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LG전자[066570]는 28일 맥북 프로와 맥북 사용자를 위한 초고화질 모니터 2종을 공개했다. 27인치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모델명 27MD5K)는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된 맥북 프로 신제품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5K(5,120×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풀HD(1,920×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다. 초고화질 사진·영상 등을 편집하는 전문가 작업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IPS(인플레인스위칭) 패널을 채택해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측면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색재현력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보여준다. 1인치당 픽셀(PPI)이 218개로 복잡한 영상도 세밀하게 표현한다. 용량이 큰 5K 화면을 손실없이 보여주기 위해 초당 전송속도 40기가비트(Gbps)인 썬더볼트3 단자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썬더볼트3로 맥북 프로와 모니터를 연결하면 별도 충전기 없이 5K 영상을 보면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LG전자는 21.5인치에 4K(4,096×2,304) 해상도를 적용한 울트라파인 4K 모니터(모델명 22MD4K)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맥북(macOS 10.12.1)부터 호환된다.‘ 울트라파인 5K 모니터와 4K 모니터는 연내 애플 온라인스토어(www.apple.com)를 시작으로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천299달러(약 148만원), 699달러(약 79만7천원)이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전자, 맥북 전용 초고화질 5K 모니터 공개 풀HD 7배 해상도…고화질 사진·영상 전문가 작업 최적화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LG전자[066570]는 28일 맥북 프로와 맥북 사용자를 위한 초고화질 모니터 2종을 공개했다. 27인치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모델명 27MD5K)는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된 맥북 프로 신제품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5K(5,120×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풀HD(1,920×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다. 초고화질 사진·영상 등을 편집하는 전문가 작업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IPS(인플레인스위칭) 패널을 채택해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측면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색재현력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보여준다. 1인치당 픽셀(PPI)이 218개로 복잡한 영상도 세밀하게 표현한다. 용량이 큰 5K 화면을 손실없이 보여주기 위해 초당 전송속도 40기가비트(Gbps)인 썬더볼트3 단자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썬더볼트3로 맥북 프로와 모니터를 연결하면 별도 충전기 없이 5K 영상을 보면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LG전자는 21.5인치에 4K(4,096×2,304) 해상도를 적용한 울트라파인 4K 모니터(모델명 22MD4K)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맥북(macOS 10.12.1)부터 호환된다.‘ 울트라파인 5K 모니터와 4K 모니터는 연내 애플 온라인스토어(www.apple.com)를 시작으로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천299달러(약 148만원), 699달러(약 79만7천원)이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한화그룹, 서울외국인학교서 찾아가는 예술공연
한화그룹, 서울외국인학교서 찾아가는 예술공연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한화그룹은 27일 서울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와 비보이댄싱이 접목된 '찾아가는 예술교실' 공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외국인학교의 한국주간을 맞아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사물놀이와 비보이댄싱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공연에는 700여명의 초등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석해 탄성을 자아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하는 문화봉사활동이다. 전국 복지기관 어린이에게 사물놀이, 가야금, 서예, 민화, 창극, 무용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그룹 임직원이 기금 50%를 기부하고 회사가 50%를 매칭한다. 찾아가는 예술공연은 지난해 58회, 올해 50회를 진행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화그룹, 서울외국인학교서 찾아가는 예술공연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한화그룹은 27일 서울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와 비보이댄싱이 접목된 '찾아가는 예술교실' 공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외국인학교의 한국주간을 맞아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사물놀이와 비보이댄싱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공연에는 700여명의 초등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석해 탄성을 자아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하는 문화봉사활동이다. 전국 복지기관 어린이에게 사물놀이, 가야금, 서예, 민화, 창극, 무용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그룹 임직원이 기금 50%를 기부하고 회사가 50%를 매칭한다. 찾아가는 예술공연은 지난해 58회, 올해 50회를 진행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이마트, 한우 전품목 30% 할인 판매
이마트, 한우 전품목 30% 할인 판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이마트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우 잡는 날' 행사는 1++ 등급을 포함한 모든 등급에 적용된다. 횡성한우·김해한우·상주한우 등 고가의 브랜드 한우도 모두 할인가로 판매한다. 소포장 한우 상품도 포함됐다. 이마트는 총 200t 물량을 준비했으며, 행사 기간을 지난해 이틀에서 나흘로 늘렸다. 구이용 1등급 등심은 5천130원(100g)으로 한우 등심 도매 시세인 5천474원(10월 평균)보다 저렴하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국거리 불고기는 3천430원(100g), 사골(2.5㎏ 팩)은 2만7천860원이다. 한우는 가격 상승 탓에 수입산에 지속해서 밀리고 있다. 이마트 소고기 매출에서 한우 비중은 9월 기준 작년 52.6%에서 올해 45.2%로 떨어졌다. 올해 이마트의 한우 매출은 작년보다 9.2% 감소했다. 한우 1㎏당 도매 평균 가격은 지난 9월까지 1만8천 원대를 유지하다가 10월 들어 1만7천 원 선으로 하락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마트, 한우 전품목 30% 할인 판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이마트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우 잡는 날' 행사는 1++ 등급을 포함한 모든 등급에 적용된다. 횡성한우·김해한우·상주한우 등 고가의 브랜드 한우도 모두 할인가로 판매한다. 소포장 한우 상품도 포함됐다. 이마트는 총 200t 물량을 준비했으며, 행사 기간을 지난해 이틀에서 나흘로 늘렸다. 구이용 1등급 등심은 5천130원(100g)으로 한우 등심 도매 시세인 5천474원(10월 평균)보다 저렴하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국거리 불고기는 3천430원(100g), 사골(2.5㎏ 팩)은 2만7천860원이다. 한우는 가격 상승 탓에 수입산에 지속해서 밀리고 있다. 이마트 소고기 매출에서 한우 비중은 9월 기준 작년 52.6%에서 올해 45.2%로 떨어졌다. 올해 이마트의 한우 매출은 작년보다 9.2% 감소했다. 한우 1㎏당 도매 평균 가격은 지난 9월까지 1만8천 원대를 유지하다가 10월 들어 1만7천 원 선으로 하락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5306
5307
5308
5309
5310
5311
5312
5313
5314
5315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