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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본 9월 근원물가 전년동기비 0.5%↓…7개월째 하락
일본 9월 근원물가 전년동기비 0.5%↓…7개월째 하락 일본 9월 실업률 다시 3.0%로 낮아져…21년만에 최저 수준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일본의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하락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8일 발표했다. 이는 0.5% 하락을 점친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와 같았다. 하락 폭은 전달(-0.5%)과 같아 2011년 3월 -0.7% 이후 가장 큰 낙폭이 이어졌다. 하락행진은 3~4월(각 -0.3%), 5~6월(각 -0.4%), 7~8월(각 -0.5%)에 이어 7개월째 이어졌다. 근원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에서 가격 변동이 심한 신선식품을 제외한 것을 말한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하락해 2013년 4월(-0.7%)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식품뿐만 아니라 에너지까지 제외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0%로 전달(0.2%)보다 낮아지면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물가 지표는 일본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근거다. 일본은행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2%이며, 달성 시점은 2017회계연도 중으로 전망한 바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융완화는 하지 않을 것임을 앞서 시사했다. 한편 일본의 9월 실업률은 3.0%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이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3.1%)보다 낮은 수치로, 1995년 5월 3.0% 이후 21년 만에 최저수준이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 9월 근원물가 전년동기비 0.5%↓…7개월째 하락 일본 9월 실업률 다시 3.0%로 낮아져…21년만에 최저 수준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일본의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하락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8일 발표했다. 이는 0.5% 하락을 점친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와 같았다. 하락 폭은 전달(-0.5%)과 같아 2011년 3월 -0.7% 이후 가장 큰 낙폭이 이어졌다. 하락행진은 3~4월(각 -0.3%), 5~6월(각 -0.4%), 7~8월(각 -0.5%)에 이어 7개월째 이어졌다. 근원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에서 가격 변동이 심한 신선식품을 제외한 것을 말한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하락해 2013년 4월(-0.7%)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식품뿐만 아니라 에너지까지 제외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0%로 전달(0.2%)보다 낮아지면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물가 지표는 일본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근거다. 일본은행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2%이며, 달성 시점은 2017회계연도 중으로 전망한 바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융완화는 하지 않을 것임을 앞서 시사했다. 한편 일본의 9월 실업률은 3.0%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이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3.1%)보다 낮은 수치로, 1995년 5월 3.0% 이후 21년 만에 최저수준이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현대해상, 업계 첫 전기자동차 전용보험 출시
현대해상, 업계 첫 전기자동차 전용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기자동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주행 중 방전에 대한 불안감과 충전소 부족 등 전기차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방전시 긴급충전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행 중에 연료 배터리가 방전된 고객에게 전기차 충전소 무료 견인서비스를 기존 10㎞에서 40㎞ 거리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또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보험료는 내리고 서비스는 확대한 전용 보험이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보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해상, 업계 첫 전기자동차 전용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기자동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주행 중 방전에 대한 불안감과 충전소 부족 등 전기차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방전시 긴급충전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행 중에 연료 배터리가 방전된 고객에게 전기차 충전소 무료 견인서비스를 기존 10㎞에서 40㎞ 거리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또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보험료는 내리고 서비스는 확대한 전용 보험이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보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현대차, 베트남에 본국 귀환여성 지원시설 짓는다
현대차, 베트남에 본국 귀환여성 지원시설 짓는다 '한-베 함께돌봄센터' 건립에 6억원 후원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와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자녀를 지원하는 시설의 건립을 후원한다.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간) 주호찌민 총영사, 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상반기까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센터 건립과 운영에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베트남 현지 현대차 대리점인 탄꽁 그룹(Thanh Cong Group)도 이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베 어린이도서관', '한-베 다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선다.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과 창업 교육도 제공하며, 향후 양국에 체계적 지원책을 제시할 '귀환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기능도 갖추게 된다. 현대차 아태지역본부장 박상민 이사는 "베트남에 여성 자립을 위한 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베트남 대리점과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주관하는 유엔인권정책센터 신혜수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차, 베트남에 본국 귀환여성 지원시설 짓는다 '한-베 함께돌봄센터' 건립에 6억원 후원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와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자녀를 지원하는 시설의 건립을 후원한다.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간) 주호찌민 총영사, 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자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상반기까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센터 건립과 운영에 2019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베트남 현지 현대차 대리점인 탄꽁 그룹(Thanh Cong Group)도 이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베 어린이도서관', '한-베 다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선다.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과 창업 교육도 제공하며, 향후 양국에 체계적 지원책을 제시할 '귀환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기능도 갖추게 된다. 현대차 아태지역본부장 박상민 이사는 "베트남에 여성 자립을 위한 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베트남 대리점과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을 주관하는 유엔인권정책센터 신혜수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의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금감원장 "보험사, 새 회계기준 도입 미리 대비해야"
금감원장 "보험사, 새 회계기준 도입 미리 대비해야" 외국계 보험사 CEO와 간담회…"보험금 신속 지급 관행 정착" 주문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2021년 적용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미리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진 원장은 28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AIA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메트라이프 등 13개 외국계 보험사 CEO와 조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진 원장은 "IFRS4 2단계 시행은 보험업 전반에 대한 파급력이 상당하다"며 "해외 본사와 협의해 필요 시 자본을 확충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IFRS4 2단계가 적용되면 보험사들은 장차 가입자들에게 내줄 보험금을 장부가 대신 시가로 평가해 부채로 잡아야 한다. 과거 연 6∼7%의 고금리 상품을 많이 판 보험사들은 새 회계기준 도입에 맞춰 자본을 대대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진 원장은 이어 "보험약관에 따라 보험금이 신속·정확하게 지급되는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가입하기는 쉽지만 보험금 받기가 불편하고 어렵다는 소비자의 불만을 불식시키고 고객과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금감원장 "보험사, 새 회계기준 도입 미리 대비해야" 외국계 보험사 CEO와 간담회…"보험금 신속 지급 관행 정착" 주문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2021년 적용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미리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진 원장은 28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AIA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메트라이프 등 13개 외국계 보험사 CEO와 조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진 원장은 "IFRS4 2단계 시행은 보험업 전반에 대한 파급력이 상당하다"며 "해외 본사와 협의해 필요 시 자본을 확충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IFRS4 2단계가 적용되면 보험사들은 장차 가입자들에게 내줄 보험금을 장부가 대신 시가로 평가해 부채로 잡아야 한다. 과거 연 6∼7%의 고금리 상품을 많이 판 보험사들은 새 회계기준 도입에 맞춰 자본을 대대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진 원장은 이어 "보험약관에 따라 보험금이 신속·정확하게 지급되는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가입하기는 쉽지만 보험금 받기가 불편하고 어렵다는 소비자의 불만을 불식시키고 고객과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KT, 2분기 연속 4천억대 영업익…무선·인터넷 호조(종합)
KT, 2분기 연속 4천억대 영업익…무선·인터넷 호조(종합) 3분기 영업익 4천16억원…작년보다 17.0%↑ 연간 누적 영업이익 1조2천억 넘어…3분기 매출 5조5천299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가 무선과 인터넷 사업의 양날개를 달고 3분기에도 훨훨 날았다. 갤럭시노트7 단종이 악재로 작용했지만 전 분기에 이어 4천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KT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천16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17.0%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KT가 2분기 연속 4천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11년 2∼3분기 이후 5년 만이다. 3분기 매출은 5조5천299억원으로 0.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천345억원으로 86.1% 급증했다. 순이익 급증은 이자비용이 감소한 효과라고 KT는 설명했다. '깜짝 실적'을 기록한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5.9%, 매출은 2.6%, 당기순이익은 8.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증권가의 예상치 3천900억원대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예상치 5조7천억원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 3분기까지 KT의 누적 연간 영업이익은 1조2천137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1조2천929억원에 육박했다. KT가 양호한 실적을 올린 데는 무선과 인터넷 사업의 성장세가 한몫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가입자 증가 및 LTE 보급률 확대로 작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1조8천841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무선 가입자는 전 분기보다 30만 명 순증했다. '키즈폰' 등의 인기로 일반 이동통신 가입자가 급증한 효과가 컸다.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고가인 LTE 가입자는 전 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체 무선 가입자의 74.5%에 달했다.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3만6천298원으로 전 분기보다 0.6% 감소했지만, 작년 동기보다는 0.3% 증가했다. 반면 유선사업 매출은 1조2천55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 감소했다. 기가 인터넷 가입자의 증가에도 유선전화 매출이 11.5%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가 인터넷 가입자는 2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의 24.1%를 차지했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3% 성장한 4천946억원을 기록했다. IPTV 사업은 12만 명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며 미디어 사업 매출에 기여했다. 금융사업 매출은 카드 거래가 증가하면서 BC카드 매출이 호조를 보여 작년 3분기보다 3.7% 증가한 8천664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서비스 매출은 부동산 및 기타 자회사의 매출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한 5천398억원을 올렸다. KT 계열사들의 영업이익 기여분은 984억원을 기록했다. KT 계열사들을 제외한 3분기 마케팅비용은 6천6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전 분기보다 3.9% 감소했다. KT는 에너지,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KT CFO(최고재무책임자) 신광석 전무는 "유·무선사업의 호조와 그룹사 포트폴리오 개선,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으로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IoT, 세컨드 디바이스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과 UHD(초고화질 영상)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T, 2분기 연속 4천억대 영업익…무선·인터넷 호조(종합) 3분기 영업익 4천16억원…작년보다 17.0%↑ 연간 누적 영업이익 1조2천억 넘어…3분기 매출 5조5천299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가 무선과 인터넷 사업의 양날개를 달고 3분기에도 훨훨 날았다. 갤럭시노트7 단종이 악재로 작용했지만 전 분기에 이어 4천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KT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천16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17.0%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KT가 2분기 연속 4천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11년 2∼3분기 이후 5년 만이다. 3분기 매출은 5조5천299억원으로 0.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천345억원으로 86.1% 급증했다. 순이익 급증은 이자비용이 감소한 효과라고 KT는 설명했다. '깜짝 실적'을 기록한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5.9%, 매출은 2.6%, 당기순이익은 8.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증권가의 예상치 3천900억원대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예상치 5조7천억원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 3분기까지 KT의 누적 연간 영업이익은 1조2천137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1조2천929억원에 육박했다. KT가 양호한 실적을 올린 데는 무선과 인터넷 사업의 성장세가 한몫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가입자 증가 및 LTE 보급률 확대로 작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1조8천841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무선 가입자는 전 분기보다 30만 명 순증했다. '키즈폰' 등의 인기로 일반 이동통신 가입자가 급증한 효과가 컸다.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고가인 LTE 가입자는 전 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체 무선 가입자의 74.5%에 달했다.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3만6천298원으로 전 분기보다 0.6% 감소했지만, 작년 동기보다는 0.3% 증가했다. 반면 유선사업 매출은 1조2천55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 감소했다. 기가 인터넷 가입자의 증가에도 유선전화 매출이 11.5%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가 인터넷 가입자는 2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의 24.1%를 차지했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3% 성장한 4천946억원을 기록했다. IPTV 사업은 12만 명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며 미디어 사업 매출에 기여했다. 금융사업 매출은 카드 거래가 증가하면서 BC카드 매출이 호조를 보여 작년 3분기보다 3.7% 증가한 8천664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서비스 매출은 부동산 및 기타 자회사의 매출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한 5천398억원을 올렸다. KT 계열사들의 영업이익 기여분은 984억원을 기록했다. KT 계열사들을 제외한 3분기 마케팅비용은 6천6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전 분기보다 3.9% 감소했다. KT는 에너지,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KT CFO(최고재무책임자) 신광석 전무는 "유·무선사업의 호조와 그룹사 포트폴리오 개선,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으로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IoT, 세컨드 디바이스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과 UHD(초고화질 영상)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국내]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소폭 하락 출발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소폭 하락 출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코스피가 2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4포인트(0.09%) 오른 2,025.9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2.15포인트(0.11%) 내린 2,021.97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내놓는 물량을 개인이 홀로 사들이면서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주요 대형주의 올 3분기 실적이 대체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얼어붙었던 코스피 투자심리는 다소 호전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3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원, 7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지수는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의약품(-1.74%) 철강·금속(-1.30%), 건설업(-1.13%), 통신업(-0.79%)이 내림세다. 전기·전자(1.00%), 유통업(0.39%), 제조업(0.22%)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장주' 삼성전자[005930](1.78%), 삼성물산[028260](1.22%), NAVER[035420](0.81%)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국전력[015760](-1.57%), SK하이닉스[000660](-0.81%), 삼성생명[032830](-0.90%), 포스코[005490](-2.67%) 등이 내림세다. 포스코는 전날(-2.02%)에 이어 약세를 이어가면서 시총 9위를 아모레퍼시픽[090430](-0.41%)에 내준 상태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포인트(0.20%) 내린 647.3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0.33포인트(0.05%) 오른 648.90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거래일간 약세를 보이던 코스닥은 전날 13.06포인트(2.06%) 급등했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소폭 하락 출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코스피가 2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4포인트(0.09%) 오른 2,025.9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2.15포인트(0.11%) 내린 2,021.97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내놓는 물량을 개인이 홀로 사들이면서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주요 대형주의 올 3분기 실적이 대체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얼어붙었던 코스피 투자심리는 다소 호전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3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원, 7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지수는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의약품(-1.74%) 철강·금속(-1.30%), 건설업(-1.13%), 통신업(-0.79%)이 내림세다. 전기·전자(1.00%), 유통업(0.39%), 제조업(0.22%)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장주' 삼성전자[005930](1.78%), 삼성물산[028260](1.22%), NAVER[035420](0.81%)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국전력[015760](-1.57%), SK하이닉스[000660](-0.81%), 삼성생명[032830](-0.90%), 포스코[005490](-2.67%) 등이 내림세다. 포스코는 전날(-2.02%)에 이어 약세를 이어가면서 시총 9위를 아모레퍼시픽[090430](-0.41%)에 내준 상태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포인트(0.20%) 내린 647.3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0.33포인트(0.05%) 오른 648.90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거래일간 약세를 보이던 코스닥은 전날 13.06포인트(2.06%) 급등했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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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우수 협력사 방문…"해외시장 개척 지원 강화"
포스코, 우수 협력사 방문…"해외시장 개척 지원 강화"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포스코[005490]가 28일 경인지역 우수 협력사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외시장 개척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 황은연 사장은 이날 ㈜서울엔지니어링, ㈜대원인물 등 협력사를 방문해 "포스코의 창조경제 혁신센터, 상생협력펀드 등 동반성장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엔지니어링은 풍구, 냉각반 등 동 주조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1973년 포스코로부터 풍구 등의 국산화 개발 의뢰를 받아 제품 개발에 들어갔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포스코의 기술지원과 멘터링을 받아 1997년 풍구 국산화에 성공했고 2007년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또 포스코를 통해 해외판로를 개척해 현재 동 제품을 유럽 34개국 87개 제철소에 납품하고 있다. ㈜대원인물은 산업용 나이프 전문 제조업체로, 포스코의 고유 혁신방법론인 'QSS'(Quick Six Sigma)를 활용해 체질 개선을 이룬 곳이다. 2014년 1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전 세계 1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금융지원, 기술협력, 컨설팅 및 교육 등 32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상생협력펀드 규모는 기존 3천700억원에서 올해 4천200억원으로 500억원 증액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스코, 우수 협력사 방문…"해외시장 개척 지원 강화"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포스코[005490]가 28일 경인지역 우수 협력사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외시장 개척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 황은연 사장은 이날 ㈜서울엔지니어링, ㈜대원인물 등 협력사를 방문해 "포스코의 창조경제 혁신센터, 상생협력펀드 등 동반성장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엔지니어링은 풍구, 냉각반 등 동 주조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1973년 포스코로부터 풍구 등의 국산화 개발 의뢰를 받아 제품 개발에 들어갔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포스코의 기술지원과 멘터링을 받아 1997년 풍구 국산화에 성공했고 2007년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또 포스코를 통해 해외판로를 개척해 현재 동 제품을 유럽 34개국 87개 제철소에 납품하고 있다. ㈜대원인물은 산업용 나이프 전문 제조업체로, 포스코의 고유 혁신방법론인 'QSS'(Quick Six Sigma)를 활용해 체질 개선을 이룬 곳이다. 2014년 1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전 세계 1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금융지원, 기술협력, 컨설팅 및 교육 등 32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상생협력펀드 규모는 기존 3천700억원에서 올해 4천200억원으로 500억원 증액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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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LG U' 31일 출시
LG전자,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LG U' 31일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LG[003550] U'를 LG유플러스[032640] 전용으로 이달 31일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고가는 39만6천원이다. 기기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등 3가지다. 'LG U'는 기존 중저가폰보다 화면 해상도와 내장 메모리 성능 등을 한 단계 강화했다. 5.2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3천mAh 일체형 대용량 배터리,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둥글둥글한 모서리와 메탈 느낌의 테두리를 살려 디자인도 더했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천300만 화소의 카메라로 '뷰티 샷', '오토 셀피' 등의 기능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에 집중함으로써 보급형 시장의 고객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전자,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LG U' 31일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LG[003550] U'를 LG유플러스[032640] 전용으로 이달 31일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고가는 39만6천원이다. 기기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등 3가지다. 'LG U'는 기존 중저가폰보다 화면 해상도와 내장 메모리 성능 등을 한 단계 강화했다. 5.2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3천mAh 일체형 대용량 배터리,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둥글둥글한 모서리와 메탈 느낌의 테두리를 살려 디자인도 더했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천300만 화소의 카메라로 '뷰티 샷', '오토 셀피' 등의 기능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에 집중함으로써 보급형 시장의 고객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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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면세점 인천공항점 1주년…"첫해 매출 900억 돌파"
SM면세점 인천공항점 1주년…"첫해 매출 900억 돌파"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개점 1주년을 맞은 하나투어 자회사 SM면세점이 첫해 목표 매출 9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11월 1일 개장한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은 10월 말 기준 개장 첫해 목표 매출 900억 원을 돌파하고 누적 구매객 수 11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내국인 비중은 56%를 차지했다. SM면세점은 대기업만이 공항 면세점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매출과 손익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SM면세점은 안착 요인으로 국산품 비중 확대와 중소중견면세점 특성에 맞춘 차별적 상품 구성, 모기업 하나투어와의 연계마케팅 등을 꼽았다. 지난 1년간 매출 비중은 국산품과 외산품이 각각 56%, 4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전용매장 구성 등으로 국산품 매출 중 중소기업제품이 71%를 차지했다. SM면세점은 11월 20일까지 개점 1주년 기념 대규모 경품 및 세일행사 '고고 페스티벌'(GO GO FESTIVAL!)을 진행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M면세점 인천공항점 1주년…"첫해 매출 900억 돌파"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개점 1주년을 맞은 하나투어 자회사 SM면세점이 첫해 목표 매출 9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11월 1일 개장한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은 10월 말 기준 개장 첫해 목표 매출 900억 원을 돌파하고 누적 구매객 수 11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내국인 비중은 56%를 차지했다. SM면세점은 대기업만이 공항 면세점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매출과 손익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SM면세점은 안착 요인으로 국산품 비중 확대와 중소중견면세점 특성에 맞춘 차별적 상품 구성, 모기업 하나투어와의 연계마케팅 등을 꼽았다. 지난 1년간 매출 비중은 국산품과 외산품이 각각 56%, 4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전용매장 구성 등으로 국산품 매출 중 중소기업제품이 71%를 차지했다. SM면세점은 11월 20일까지 개점 1주년 기념 대규모 경품 및 세일행사 '고고 페스티벌'(GO GO FESTIVAL!)을 진행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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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THOMAS SABO, 반짝이는 축제 시즌 맞이해 감정 풍부한 보석 제품 소개
THOMAS SABO, 반짝이는 축제 시즌 맞이해 감정 풍부한 보석 제품 소개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라우프 A.D. 페그니츠, 독일 2016년 10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애정의 상징: 특히 축제 시즌을 맞아 감정을 자극하는 보석은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을 제시한다. 감사와 애정이라는 진정으로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THOMAS SABO의 Glam & Soul Diamonds와 Triangle Diamonds 라인에 속하는 다채로운 면을 지닌 다이아몬드 장식 반지, 팔찌 및 목걸이만 한 것이 없다. 금줄 세공 디자인(고전적인 사랑의 상징부터 현대적인 삼각형 해석까지)은 환상적인 광택과 함께 보는 이를 매료시키며, 순수한 럭셔리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1026/432719 ) 시계 컬렉션도 특별한 날을 맞아 사랑스러운 선물을 하기에 좋은 풍부한 영감을 제공한다. 가령 보르도 다이얼과 정교한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Glam Spirit 여성 시계는 매우 눈부신 선물이 될 것이다. 기존 Rebel Spirit 라인과 신규 Rebel Spirit Chronos 라인이 선보이는 남성 시계 디자인은 혁신적이고, 다채로운 줄무늬가 들어간 밀라노풍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한껏 매력을 발산한다. Charm Club 라인은 습관적으로 유쾌한 방식을 바탕으로 겨울 매력을 발산하며,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매력을 발산한다. 작은 천사, 섬세한 눈송이, 그리고 작고 귀여운 하트는 개인화된 목걸이와 팔찌 조합을 만들기에 충분한 영감을 제시한다. 이미지 자료 및 가격 정보 다운로드: http://images.thomassabo.com/www/2/2016/09/THOMAS-SABO_Press-Release_Christmas_AW161.zip THOMAS SABO 소개 THOMAS SABO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디자인, 판매, 유통하는 세계적인 장신구, 시계, 미용제품 업체다. Thomas Sabo가 1984년 독일 남부 라우프 안 데어 페그니츠(Lauf an der Pegnitz)에 설립한 이 회사는 5개 대륙에서 약 1천86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300개에 달하는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에는 약 490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또한, THOMAS SABO는 선도적인 항공사 및 크루즈 운영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약 2천800여 거래 파트너와 함께 협업하고 있다. 문의처 Felizia Kindermann Head of International & Corporate PR 전화: +49(0)9123-9715-0 이메일: press@thomassabo.com http://www.thomassabo.com 출처: THOMAS SABO GmbH & Co. KG For a Dazzling Festive Season - THOMAS SABO Presents Jewellery Gifts Full of Emotion LAUF A. D. PEGNITZ, Germany, October 26, 2016/PRNewswire/ -- Symbol of affection: particularly over the festive period, emotive items of jewellery are the most beautiful way to bring joy to your nearest and dearest. Here, it is above all the faceted diamond-embellished rings, bracelets and necklaces from the current THOMAS SABO Glam & Soul Diamonds and Triangle Diamonds ranges that send a truly special message of appreciation and fondness. The filigree designs - from classic symbols of love all the way through to modern interpretations of triangles - fascinate with their extraordinary radiance, exuding a hint of pure luxury. (Photo: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1026/432719 ) And the Watches Collection also offers plenty of inspiration for loving gifts for special occasions. To this end, the Glam Spirit ladies' watch with its Bordeaux dial and exquisite rose gold bracelet is guaranteed to be an absolutely dazzling affair. The men's watch designs from the Rebel Spirit range and the new Rebel Spirit Chronos are most convincing with their innovative, colourfully-striped Milanaise stainless steel bracelets. The Charm Club enchants during the cold season in a customarily playful manner and with wintry charm: small angels, delicate snowflakes and cute little hearts all offer inspiration to create personalised necklace and bracelet combinations. You can download image material and prices here: http://images.thomassabo.com/www/2/2016/09/THOMAS-SABO_Press-Release_Christmas_AW161.zip About THOMAS SABO THOMAS SABO is one of the globally-leading jewellery, watches and beauty companies, designing, selling and distributing lifestyle products for women and men. The company, established in 1984 by Thomas Sabo in Lauf an der Pegnitz, southern Germany, operates around 300 of its own shops across all five continents with a total of around 1,860 employees. At its headquarters, THOMAS SABO employs a staff of around 490. THOMAS SABO also collaborates globally with approximately 2,800 trade partners as well as leading airlines and cruise operators. Press contact Felizia Kindermann Head of International & Corporate PR Tel: +49(0)9123-9715-0 Email: press@thomassabo.com http://www.thomassabo.com Source: THOMAS SABO GmbH & Co. K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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