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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기 정밀비행 돕는 GPS 보정시스템 유럽과 공동개발
항공기 정밀비행 돕는 GPS 보정시스템 유럽과 공동개발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우리나라가 유럽과 손잡고 초정밀 위성항법장치(GPS) 보정시스템(SBAS) 공동 개발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SBAS 개발·구축을 위한 해외 공동개발 업체선정 계약 체결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SBAS는 GPS의 오차를 보정해 공항과 항로를 비행하는 항공기에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위성기반 항법시스템이다. 최단 비행경로 설정이 가능해 비행 연료 절감은 물론 항공교통 수용 능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항공기 외에 드론, 자동차, 선박 등 교통수단과 물류, 응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이 시스템은 미국과 유럽, 일본, 인도가 운영 중이다. 항우연은 2014년 10월 연구개발 총괄 사업자로 선정돼 2019년 시범운영, 2020년 공개서비스, 2022년 항공용 정식 운용을 목표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작년 9월부터 해외 공동개발 업체 선정을 위한 기술·가격 평가를 시행한 결과 프랑스 탈레스 사가 선정돼 이번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2021년 9월까지이며 계약금액은 4천만달러(약 450억원) 수준이다. 항우연은 아울러 서비스 신호의 신뢰성 검증 등을 위해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인증기술지원 의향서(DOI)를 함께 체결할 예정이다. 체결식에는 최정호 국토부 2차관, 주한 프랑스 대사, 주한 EU 대사관(1등 참사관), 항공우주연구원장, 탈레스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서훈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계약으로 SBAS를 성공적으로 공동개발해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항공기 정밀비행 돕는 GPS 보정시스템 유럽과 공동개발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우리나라가 유럽과 손잡고 초정밀 위성항법장치(GPS) 보정시스템(SBAS) 공동 개발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SBAS 개발·구축을 위한 해외 공동개발 업체선정 계약 체결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SBAS는 GPS의 오차를 보정해 공항과 항로를 비행하는 항공기에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위성기반 항법시스템이다. 최단 비행경로 설정이 가능해 비행 연료 절감은 물론 항공교통 수용 능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항공기 외에 드론, 자동차, 선박 등 교통수단과 물류, 응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이 시스템은 미국과 유럽, 일본, 인도가 운영 중이다. 항우연은 2014년 10월 연구개발 총괄 사업자로 선정돼 2019년 시범운영, 2020년 공개서비스, 2022년 항공용 정식 운용을 목표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작년 9월부터 해외 공동개발 업체 선정을 위한 기술·가격 평가를 시행한 결과 프랑스 탈레스 사가 선정돼 이번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2021년 9월까지이며 계약금액은 4천만달러(약 450억원) 수준이다. 항우연은 아울러 서비스 신호의 신뢰성 검증 등을 위해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인증기술지원 의향서(DOI)를 함께 체결할 예정이다. 체결식에는 최정호 국토부 2차관, 주한 프랑스 대사, 주한 EU 대사관(1등 참사관), 항공우주연구원장, 탈레스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서훈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계약으로 SBAS를 성공적으로 공동개발해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국내]
"아시아 인프라투자銀 활용, 845조 인프라시장 공략해야"
"아시아 인프라투자銀 활용, 845조 인프라시장 공략해야" 코트라 보고서 "SK E&C 10억불 수주 등 성과 나온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연 수요 845조원 규모에 달하는 아시아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려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같은 다자개발은행(MDB)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트라(KOTRA)는 25일 발간한 보고서 'AIIB를 활용한 아시아 인프라시장 진출 확대전략'에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 역내 총 인프라 수요는 8조2천223억달러(약 9천300조원)에 연평균 7천475억달러(약 845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AIIB 설립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책에 따라 운송, 에너지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ASEAN) 지역 인프라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AIIB가 리스크 관리와 인력 문제 등으로 다른 MDB와 협조 융자가 가능한 프로젝트를 우선 지원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 10월 현재 AIIB가 승인한 6개 프로젝트 가운데 5개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WB) 등과 협조 융자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분야별로는 발전, 송배전, 석유·가스 수송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 수요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SK E&C가 10억달러 규모의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사업을 수주하는 등 이미 여러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 발전시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 교통 시스템 분야 등 우리 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개발도상국이 한국의 성장모델에 관심이 많다는 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개발경험공유 등 나라별로 맞춤형 경제개발 전략을 설계해주고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전략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코트라는 오는 11월 23~24일 AIIB 프로젝트 플라자 행사를 개최해 참가 기업에 이번 보고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아 인프라투자銀 활용, 845조 인프라시장 공략해야" 코트라 보고서 "SK E&C 10억불 수주 등 성과 나온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연 수요 845조원 규모에 달하는 아시아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려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같은 다자개발은행(MDB)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트라(KOTRA)는 25일 발간한 보고서 'AIIB를 활용한 아시아 인프라시장 진출 확대전략'에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 역내 총 인프라 수요는 8조2천223억달러(약 9천300조원)에 연평균 7천475억달러(약 845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AIIB 설립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책에 따라 운송, 에너지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ASEAN) 지역 인프라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AIIB가 리스크 관리와 인력 문제 등으로 다른 MDB와 협조 융자가 가능한 프로젝트를 우선 지원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 10월 현재 AIIB가 승인한 6개 프로젝트 가운데 5개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WB) 등과 협조 융자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분야별로는 발전, 송배전, 석유·가스 수송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 수요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SK E&C가 10억달러 규모의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사업을 수주하는 등 이미 여러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 발전시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 교통 시스템 분야 등 우리 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개발도상국이 한국의 성장모델에 관심이 많다는 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개발경험공유 등 나라별로 맞춤형 경제개발 전략을 설계해주고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전략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코트라는 오는 11월 23~24일 AIIB 프로젝트 플라자 행사를 개최해 참가 기업에 이번 보고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국내]
코스피, 외인 '팔자'에 장중 2,030선 후퇴(종합)
코스피, 외인 '팔자'에 장중 2,030선 후퇴(종합) 코스닥, 올 2월24일 이후 8개월 만에 640선 내줘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코스피가 24일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2,0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76포인트(0.77%) 내린 2031.9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5.45포인트(0.27%) 내린 2,042.29로 거래가 시작된 뒤 낙폭을 키우며 2,03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 개인과 함께 장 초반 매도 물량을 계속 쏟아내 좀처럼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경기 지표 호조로 달러화 강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라크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계획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한 것도 지수 하락을 이끄는 요인이 됐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24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33센트(0.7%) 내린 배럴당 50.52달러에 마감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달러화 강세가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시장의 관심은 이제 대외 변수에서 벗어나 3분기 실적으로 옮겨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6억원과 4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이 홀로 2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화학(-2.55%)과 의약품(-2.55%)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섬유·의복(-1.66%), 의료정밀(-1.58%), 전기가스업(-1.61%) 등이 내림세다. 운송장비(0.87%), 철강·금속(0.38%), 통신업(0.61%) 등이 오름세다. 중국 정부가 한국으로 가는 자국인 관광객(유커) 숫자를 줄이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에 아모레퍼시픽(-6.72%)을 비롯해 LG생활건강(-9.21%) 코스맥스(-8.49%), 한국화장품(-8.79%)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급락세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한때 8.33% 떨어진 34만1천원까지 밀려 장중 기준 연중 최저치(2월 17일) 타이 기록을 세웠다. 시가총액 규모도 20조2천억원대로 줄면서 신한지주(20조8천억원)에 시총 10위(삼성전자우 제외) 자리를 내줬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0.56%)와 한국전력(-1.96%)도 내림세다.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2.86%)와 현대차(1.49%), 삼성생명(0.45%)은 오름세다.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롯데제과(4.99%), 롯데쇼핑(2.58%), 롯데칠성(2.89%) 등 롯데그룹주는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7포인트(1.54%) 내린 637.91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0.52포인트(0.08%) 오른 648.40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서 6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630선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24일(639.54)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원, 3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2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상장 첫날인 중국 기업 GRT(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는 시가 기준가(5천원)보다 27.4% 급등한 6천370원에 거래됐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외인 '팔자'에 장중 2,030선 후퇴(종합) 코스닥, 올 2월24일 이후 8개월 만에 640선 내줘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코스피가 24일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2,0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76포인트(0.77%) 내린 2031.9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5.45포인트(0.27%) 내린 2,042.29로 거래가 시작된 뒤 낙폭을 키우며 2,03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 개인과 함께 장 초반 매도 물량을 계속 쏟아내 좀처럼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경기 지표 호조로 달러화 강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라크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계획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한 것도 지수 하락을 이끄는 요인이 됐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24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33센트(0.7%) 내린 배럴당 50.52달러에 마감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달러화 강세가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시장의 관심은 이제 대외 변수에서 벗어나 3분기 실적으로 옮겨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6억원과 4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이 홀로 2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화학(-2.55%)과 의약품(-2.55%)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섬유·의복(-1.66%), 의료정밀(-1.58%), 전기가스업(-1.61%) 등이 내림세다. 운송장비(0.87%), 철강·금속(0.38%), 통신업(0.61%) 등이 오름세다. 중국 정부가 한국으로 가는 자국인 관광객(유커) 숫자를 줄이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에 아모레퍼시픽(-6.72%)을 비롯해 LG생활건강(-9.21%) 코스맥스(-8.49%), 한국화장품(-8.79%)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급락세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한때 8.33% 떨어진 34만1천원까지 밀려 장중 기준 연중 최저치(2월 17일) 타이 기록을 세웠다. 시가총액 규모도 20조2천억원대로 줄면서 신한지주(20조8천억원)에 시총 10위(삼성전자우 제외) 자리를 내줬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0.56%)와 한국전력(-1.96%)도 내림세다.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2.86%)와 현대차(1.49%), 삼성생명(0.45%)은 오름세다.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롯데제과(4.99%), 롯데쇼핑(2.58%), 롯데칠성(2.89%) 등 롯데그룹주는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7포인트(1.54%) 내린 637.91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0.52포인트(0.08%) 오른 648.40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서 6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630선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24일(639.54)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원, 3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2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상장 첫날인 중국 기업 GRT(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는 시가 기준가(5천원)보다 27.4% 급등한 6천370원에 거래됐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국내]
SK하이닉스 실적 개선세…3분기 영업익 7천260억(종합2보)
SK하이닉스 실적 개선세…3분기 영업익 7천260억(종합2보) 2분기보다 60%↑…원가절감·D램 가격상승 등 효과 작년 동기보다는 영업익 47.5% 하락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D램 가격 상승 등 업황 개선에 힘입어 3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4조2천436억원, 영업이익 7천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각각 13.8%, 47.5% 감소한 수준이지만 하반기 들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에 힘입어 2분기보다 영업이익은 60.3% 늘었다. 매출은 7.7% 증가했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6천700억원∼6천800억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매출 증가 요인으로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PC 수요 등으로 메모리 시장 상황 개선 등을 들었다. 영업이익은 D램 최신 기술인 20나노 초반급 제품의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와 가격상승으로 전 분기보다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5천97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D램 출하량은 PC 제조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와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D램 고용량화 추세로 전 분기보다 8% 늘었다. D램의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 역시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낸드 고용량화 추세가 이어지며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D램 시장과 관련, 제한적인 공급 증가 상황이 이어지지만, 수요는 강세를 유지해 제품 가격상승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 응용분야에 걸친 콘텐츠의 성장, 중국시장의 서버 영향력 확대 등으로 탄탄한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노트7 단종 사태가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의 하이엔드 시스템 채용 증가로 이어져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스마트폰 업체들의 탑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도 소비자용 PC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과 채용률 및 평균 용량이 증가하면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의 비중을 확대해 연말에는 전체 D램 생산의 4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3분기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20나노 초반급 모바일 D램 제품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차세대 10나노 후반급 D램 제품의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해 D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낸드플래시는 2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한 2D 구조의 14나노 제품 비중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현재 제품 개발·인증 작업 중인 48단 3D 제품의 연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72단 제품 개발을 완료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한다.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1조3천억원의 투자를 집행, 누적 투자액이 4조5천억원에 이른다. 올해 총 6조원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환경과 경쟁구도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톱2 메모리반도체 회사'로서 사업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하이닉스 실적 개선세…3분기 영업익 7천260억(종합2보) 2분기보다 60%↑…원가절감·D램 가격상승 등 효과 작년 동기보다는 영업익 47.5% 하락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D램 가격 상승 등 업황 개선에 힘입어 3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4조2천436억원, 영업이익 7천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각각 13.8%, 47.5% 감소한 수준이지만 하반기 들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에 힘입어 2분기보다 영업이익은 60.3% 늘었다. 매출은 7.7% 증가했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6천700억원∼6천800억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매출 증가 요인으로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PC 수요 등으로 메모리 시장 상황 개선 등을 들었다. 영업이익은 D램 최신 기술인 20나노 초반급 제품의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와 가격상승으로 전 분기보다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5천97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D램 출하량은 PC 제조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와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D램 고용량화 추세로 전 분기보다 8% 늘었다. D램의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 역시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낸드 고용량화 추세가 이어지며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D램 시장과 관련, 제한적인 공급 증가 상황이 이어지지만, 수요는 강세를 유지해 제품 가격상승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 응용분야에 걸친 콘텐츠의 성장, 중국시장의 서버 영향력 확대 등으로 탄탄한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노트7 단종 사태가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의 하이엔드 시스템 채용 증가로 이어져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스마트폰 업체들의 탑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도 소비자용 PC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과 채용률 및 평균 용량이 증가하면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의 비중을 확대해 연말에는 전체 D램 생산의 4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3분기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20나노 초반급 모바일 D램 제품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차세대 10나노 후반급 D램 제품의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해 D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낸드플래시는 2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한 2D 구조의 14나노 제품 비중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현재 제품 개발·인증 작업 중인 48단 3D 제품의 연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72단 제품 개발을 완료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한다.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1조3천억원의 투자를 집행, 누적 투자액이 4조5천억원에 이른다. 올해 총 6조원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환경과 경쟁구도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톱2 메모리반도체 회사'로서 사업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국내]
日 고강도·초경량 소재개발 경쟁…'포스트 탄소섬유' 양산 채비
日 고강도·초경량 소재개발 경쟁…'포스트 탄소섬유' 양산 채비 자동차·항공기·스마트폰용 '꿈의 신소재' 앞세워 고수익 노려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자동차, 항공기, 스마트폰 등에 쓰는 소재부품 경쟁이 치열해지자 수익구조 악화에 직면한 기업들이 최첨단 소재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25일 마이니치·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철이나 유리, 도료 등 자동차 소재를 좀 더 가볍고 강하게 만들어 단가를 올려 파는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쓰비시레이온은 이탈리아 스포츠카 업체 람보르기니와 탄소섬유 복합재 공동개발 착수에 지난달 합의했다. 이 탄소섬유의 무게는 철강재의 4분의 1이지만, 강도는 7~10배인 '꿈의 신소재'다. 가격이 일반 철강재의 10배 이상이기 때문에 지금은 일부 고급차의 외장이나 엔진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 정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와 연구를 거듭해 가격인하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장래에는 더 많은 자동차에 이 제품을 사용해 규모의 경제 실현에 의한 비용 삭감을 시도하게 된다. 가벼운 소재로 연비를 높이는 것은 무한경쟁 시대를 맞은 자동차업체들에는 필수적이다. 연비 향상을 위해 자동차용 첨단도료 개발 경쟁도 뜨겁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일본페인트홀딩스는 차량 실내온도 상승을 제어하는 차체용 특수 도료를 개발했다. 이 도료는 열원이 되는 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원료를 섞어 불볕더위 때는 차체 표면의 온도상승을 5도 정도 억제할 수 있다. 에어컨 사용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탄소섬유에서 한 발 더 진보한 포스트 탄소섬유 개발 경쟁도 불붙었다. 일본 최대 제지업체 오지홀딩스는 포스트 탄소섬유로 불리는 최첨단 신소재 '셀룰로스 나노파이버'(CNF)를 2017년 하반기에 양산한다. 현재는 연구센터에서 소량 생산해 자동차나 가전업체 등 수십 개 회사에 샘플로 출하하고 있지만, 20억엔(약 217억원)을 투자해 연간 25만㎡의 CNF 투명시트를 생산하는 설비를 도입한다. 자동차와 항공기,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부품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제지와 다이오제지 등 다른 제지회사도 CNF 양산설비를 도입하기로 해 개발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철이나 유리의 대체소재로 쓸 수 있는 CNF시트는 접거나 둥글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얇고 가볍게 할 수 있고 자동차 소재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CNF는 북유럽과 미국의 제지회사 등에서 생산 중이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제조법은 물론 성능 등에서 편차가 크다. 현재 용도 개발이나 상품화 면에서는 일본이 앞서가고 있다. CNF는 목재에 화학적, 기계적 처리를 해 추출해낸다. 직경이 수~수십 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단위에 불과한 섬유상의 극세 소재이다. 수지 등을 첨가해 여러 기능을 가진 신소재 제조에 쓰인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CNF관련 시장을 2030년 1조엔 규모로 육성하는 구상을 갖고 있다. CNF는 철보다는 5분의 1 가볍지만 강도는 5배 이상이다. 제조비용은 탄소섬유가 ㎏당 2천∼3천엔인데 비해 CNF는 2020년께 양산이 가능해지면 1천엔 정도로 낮출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추산이 있다. tae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고강도·초경량 소재개발 경쟁…'포스트 탄소섬유' 양산 채비 자동차·항공기·스마트폰용 '꿈의 신소재' 앞세워 고수익 노려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자동차, 항공기, 스마트폰 등에 쓰는 소재부품 경쟁이 치열해지자 수익구조 악화에 직면한 기업들이 최첨단 소재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25일 마이니치·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철이나 유리, 도료 등 자동차 소재를 좀 더 가볍고 강하게 만들어 단가를 올려 파는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쓰비시레이온은 이탈리아 스포츠카 업체 람보르기니와 탄소섬유 복합재 공동개발 착수에 지난달 합의했다. 이 탄소섬유의 무게는 철강재의 4분의 1이지만, 강도는 7~10배인 '꿈의 신소재'다. 가격이 일반 철강재의 10배 이상이기 때문에 지금은 일부 고급차의 외장이나 엔진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 정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와 연구를 거듭해 가격인하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장래에는 더 많은 자동차에 이 제품을 사용해 규모의 경제 실현에 의한 비용 삭감을 시도하게 된다. 가벼운 소재로 연비를 높이는 것은 무한경쟁 시대를 맞은 자동차업체들에는 필수적이다. 연비 향상을 위해 자동차용 첨단도료 개발 경쟁도 뜨겁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일본페인트홀딩스는 차량 실내온도 상승을 제어하는 차체용 특수 도료를 개발했다. 이 도료는 열원이 되는 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원료를 섞어 불볕더위 때는 차체 표면의 온도상승을 5도 정도 억제할 수 있다. 에어컨 사용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탄소섬유에서 한 발 더 진보한 포스트 탄소섬유 개발 경쟁도 불붙었다. 일본 최대 제지업체 오지홀딩스는 포스트 탄소섬유로 불리는 최첨단 신소재 '셀룰로스 나노파이버'(CNF)를 2017년 하반기에 양산한다. 현재는 연구센터에서 소량 생산해 자동차나 가전업체 등 수십 개 회사에 샘플로 출하하고 있지만, 20억엔(약 217억원)을 투자해 연간 25만㎡의 CNF 투명시트를 생산하는 설비를 도입한다. 자동차와 항공기,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부품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제지와 다이오제지 등 다른 제지회사도 CNF 양산설비를 도입하기로 해 개발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철이나 유리의 대체소재로 쓸 수 있는 CNF시트는 접거나 둥글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얇고 가볍게 할 수 있고 자동차 소재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CNF는 북유럽과 미국의 제지회사 등에서 생산 중이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제조법은 물론 성능 등에서 편차가 크다. 현재 용도 개발이나 상품화 면에서는 일본이 앞서가고 있다. CNF는 목재에 화학적, 기계적 처리를 해 추출해낸다. 직경이 수~수십 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단위에 불과한 섬유상의 극세 소재이다. 수지 등을 첨가해 여러 기능을 가진 신소재 제조에 쓰인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CNF관련 시장을 2030년 1조엔 규모로 육성하는 구상을 갖고 있다. CNF는 철보다는 5분의 1 가볍지만 강도는 5배 이상이다. 제조비용은 탄소섬유가 ㎏당 2천∼3천엔인데 비해 CNF는 2020년께 양산이 가능해지면 1천엔 정도로 낮출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추산이 있다. tae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국내]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5일)-1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5일)-1 ◇주가지수선물 (단위:포인트,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KOSPI 200 │258.79 │258.92 │257.82 │258.57 │-0.91 │67,530 │ ├──────┼────┼────┼────┼────┼────┼────┤ │코스피200 F │258.85 │259.40 │258.30 │258.80 │-0.75 │75,437 │ │201612 │ │ │ │ │ │ │ ├──────┼────┼────┼────┼────┼────┼────┤ │코스피200 F │256.25 │256.55 │255.55 │256.05 │-0.60 │462 │ │201703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7.35 │0.00 │0 │ │201706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8.20 │0.00 │0 │ │201709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9.05 │0.00 │0 │ │201712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7.30 │0.00 │0 │ │201806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8.45 │0.00 │0 │ │201812 │ │ │ │ │ │ │ └──────┴────┴────┴────┴────┴────┴────┘ ◇개별주식선물 (단위:원,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BGF리테일 F │177,000 │178,000 │174,000 │178,000 │500 │219 │ │201611 ( 10) │ │ │ │ │ │ │ ├───────┼────┼────┼────┼────┼────┼────┤ │BNK금융지 F │9,710 │9,800 │9,610 │9,700 │10 │5,831 │ │201611 ( 10) │ │ │ │ │ │ │ ├───────┼────┼────┼────┼────┼────┼────┤ │CJ F │184,500 │185,000 │181,500 │185,000 │500 │391 │ │201611 ( 10) │ │ │ │ │ │ │ ├───────┼────┼────┼────┼────┼────┼────┤ │CJ CGV F │70,000 │70,000 │68,000 │68,600 │-2,200 │1,028 │ │201611 ( 10) │ │ │ │ │ │ │ ├───────┼────┼────┼────┼────┼────┼────┤ │CJ제일제당 F │360,000 │362,000 │356,500 │357,500 │1,500 │42 │ │201611 ( 10) │ │ │ │ │ │ │ ├───────┼────┼────┼────┼────┼────┼────┤ │DGB금융지 F │9,840 │10,050 │9,840 │9,990 │160 │1,621 │ │201611 ( 10) │ │ │ │ │ │ │ ├───────┼────┼────┼────┼────┼────┼────┤ │GKL F │22,650 │22,650 │20,850 │21,250 │-1,600 │5,138 │ │201611 ( 10) │ │ │ │ │ │ │ ├───────┼────┼────┼────┼────┼────┼────┤ │GS F │52,700 │53,100 │52,300 │53,100 │400 │698 │ │201611 ( 10) │ │ │ │ │ │ │ ├───────┼────┼────┼────┼────┼────┼────┤ │GS건설 F │29,650 │30,250 │29,450 │30,150 │350 │11,335 │ │201611 ( 10) │ │ │ │ │ │ │ ├───────┼────┼────┼────┼────┼────┼────┤ │GS리테일 F │45,800 │45,800 │45,400 │45,450 │-450 │46 │ │201611 ( 10) │ │ │ │ │ │ │ ├───────┼────┼────┼────┼────┼────┼────┤ │KB금융 F │43,200 │43,800 │42,900 │43,750 │500 │39,124 │ │201611 ( 10) │ │ │ │ │ │ │ ├───────┼────┼────┼────┼────┼────┼────┤ │KB손해보험 F │28,300 │28,500 │28,150 │28,300 │100 │631 │ │201611 ( 10) │ │ │ │ │ │ │ ├───────┼────┼────┼────┼────┼────┼────┤ │KCC F │417,000 │424,500 │416,000 │421,000 │7,500 │435 │ │201611 ( 10) │ │ │ │ │ │ │ ├───────┼────┼────┼────┼────┼────┼────┤ │KT F │32,350 │32,550 │32,250 │32,350 │0 │6,061 │ │201611 ( 10) │ │ │ │ │ │ │ ├───────┼────┼────┼────┼────┼────┼────┤ │LG F │62,800 │62,900 │61,700 │62,000 │-800 │2,574 │ │201611 ( 10) │ │ │ │ │ │ │ ├───────┼────┼────┼────┼────┼────┼────┤ │LGD F │29,400 │29,950 │28,900 │29,800 │450 │7,599 │ │201611 ( 10) │ │ │ │ │ │ │ ├───────┼────┼────┼────┼────┼────┼────┤ │LG상사 F │32,250 │32,400 │31,950 │32,250 │250 │590 │ │201611 ( 10) │ │ │ │ │ │ │ ├───────┼────┼────┼────┼────┼────┼────┤ │LG생활건강 F │880,000 │888,000 │831,000 │850,000 │-73,000 │4,387 │ │201611 ( 10) │ │ │ │ │ │ │ ├───────┼────┼────┼────┼────┼────┼────┤ │LG유플러스 F │12,100 │12,300 │12,050 │12,150 │50 │12,507 │ │201611 ( 10) │ │ │ │ │ │ │ ├───────┼────┼────┼────┼────┼────┼────┤ │LG이노텍 F │79,300 │79,300 │77,800 │78,100 │-1,200 │1,052 │ │201611 ( 10) │ │ │ │ │ │ │ ├───────┼────┼────┼────┼────┼────┼────┤ │LG전자 F │51,100 │51,200 │50,200 │50,200 │-1,100 │9,788 │ │201611 ( 10) │ │ │ │ │ │ │ ├───────┼────┼────┼────┼────┼────┼────┤ │LG하우시스 F │97,000 │101,500 │97,000 │101,500 │4,700 │1,580 │ │201611 ( 10) │ │ │ │ │ │ │ ├───────┼────┼────┼────┼────┼────┼────┤ │LG화학 F │252,000 │252,000 │246,000 │248,000 │-3,500 │1,929 │ │201611 ( 10) │ │ │ │ │ │ │ ├───────┼────┼────┼────┼────┼────┼────┤ │LIG넥스원 F │78,400 │79,500 │78,400 │79,000 │400 │712 │ │201611 ( 10) │ │ │ │ │ │ │ ├───────┼────┼────┼────┼────┼────┼────┤ │NAVER F │829,000 │843,000 │827,000 │837,000 │7,000 │882 │ │201611 ( 10) │ │ │ │ │ │ │ ├───────┼────┼────┼────┼────┼────┼────┤ │NH투자증권 F │10,500 │10,500 │10,400 │10,400 │-100 │1,309 │ │201611 ( 10) │ │ │ │ │ │ │ ├───────┼────┼────┼────┼────┼────┼────┤ │OCI F │103,000 │103,000 │100,500 │101,000 │-2,000 │1,139 │ │201611 ( 10) │ │ │ │ │ │ │ ├───────┼────┼────┼────┼────┼────┼────┤ │POSCO F │246,000 │250,500 │245,000 │248,500 │2,500 │5,912 │ │201611 ( 10) │ │ │ │ │ │ │ ├───────┼────┼────┼────┼────┼────┼────┤ │S-Oil F │84,100 │84,500 │83,400 │84,300 │100 │1,145 │ │201611 ( 10) │ │ │ │ │ │ │ ├───────┼────┼────┼────┼────┼────┼────┤ │SK F │225,000 │225,500 │223,000 │225,000 │-2,000 │157 │ │201611 ( 10) │ │ │ │ │ │ │ ├───────┼────┼────┼────┼────┼────┼────┤ │SK네트웍스 F │6,830 │6,850 │6,730 │6,790 │-70 │4,826 │ │201611 ( 10) │ │ │ │ │ │ │ ├───────┼────┼────┼────┼────┼────┼────┤ │SK이노베이 F │159,000 │159,000 │157,500 │158,000 │-1,500 │1,612 │ │201611 ( 10) │ │ │ │ │ │ │ ├───────┼────┼────┼────┼────┼────┼────┤ │SK텔레콤 F │229,000 │231,500 │229,000 │231,500 │4,000 │1,044 │ │201611 ( 10) │ │ │ │ │ │ │ ├───────┼────┼────┼────┼────┼────┼────┤ │SK하이닉스 F │40,400 │41,700 │40,300 │40,950 │850 │134,695 │ │201611 ( 10) │ │ │ │ │ │ │ ├───────┼────┼────┼────┼────┼────┼────┤ │강원랜드 F │39,350 │39,350 │38,050 │38,650 │-700 │2,255 │ │201611 ( 10) │ │ │ │ │ │ │ ├───────┼────┼────┼────┼────┼────┼────┤ │고려아연 F │469,000 │471,000 │436,000 │446,000 │-24,500 │2,502 │ │201611 ( 10) │ │ │ │ │ │ │ ├───────┼────┼────┼────┼────┼────┼────┤ │금호석유 F │74,900 │75,300 │73,500 │74,600 │-500 │1,847 │ │201611 ( 10) │ │ │ │ │ │ │ ├───────┼────┼────┼────┼────┼────┼────┤ │기아차 F │41,300 │42,050 │41,300 │41,700 │350 │10,218 │ │201611 ( 10) │ │ │ │ │ │ │ ├───────┼────┼────┼────┼────┼────┼────┤ │기업은행 F │13,350 │13,450 │13,250 │13,400 │0 │7,150 │ │201611 ( 10) │ │ │ │ │ │ │ ├───────┼────┼────┼────┼────┼────┼────┤ │넥센타이어 F │13,300 │13,500 │13,250 │13,500 │200 │227 │ │201611 ( 10) │ │ │ │ │ │ │ ├───────┼────┼────┼────┼────┼────┼────┤ │농심 F │292,500 │293,500 │292,000 │293,000 │3,500 │11 │ │201611 ( 10) │ │ │ │ │ │ │ ├───────┼────┼────┼────┼────┼────┼────┤ │다우기술 F │20,200 │20,250 │19,950 │20,250 │-200 │398 │ │201611 ( 10) │ │ │ │ │ │ │ ├───────┼────┼────┼────┼────┼────┼────┤ │대림산업 F │89,200 │90,000 │87,500 │89,000 │-100 │2,079 │ │201611 ( 10) │ │ │ │ │ │ │ ├───────┼────┼────┼────┼────┼────┼────┤ │대상 F │27,500 │27,650 │27,250 │27,550 │-50 │2,107 │ │201611 ( 10) │ │ │ │ │ │ │ ├───────┼────┼────┼────┼────┼────┼────┤ │대우조선해 F │0 │0 │0 │4,430 │0 │0 │ │201608 ( 10) │ │ │ │ │ │ │ ├───────┼────┼────┼────┼────┼────┼────┤ │대한유화 F │213,500 │215,500 │210,500 │213,000 │-1,500 │352 │ │201611 ( 10) │ │ │ │ │ │ │ ├───────┼────┼────┼────┼────┼────┼────┤ │대한항공 F │31,950 │32,300 │31,550 │31,850 │-350 │8,623 │ │201611 ( 10) │ │ │ │ │ │ │ ├───────┼────┼────┼────┼────┼────┼────┤ │동부화재 F │71,400 │72,300 │70,600 │70,800 │-500 │478 │ │201611 ( 10) │ │ │ │ │ │ │ ├───────┼────┼────┼────┼────┼────┼────┤ │두산인프라 F │7,100 │7,150 │7,020 │7,090 │10 │26,690 │ │201611 ( 10) │ │ │ │ │ │ │ ├───────┼────┼────┼────┼────┼────┼────┤ │두산중공업 F │27,650 │27,950 │27,350 │27,600 │-100 │3,057 │ │201611 ( 10) │ │ │ │ │ │ │ ├───────┼────┼────┼────┼────┼────┼────┤ │롯데쇼핑 F │231,000 │242,000 │229,500 │234,500 │2,500 │5,620 │ │201611 ( 10) │ │ │ │ │ │ │ ├───────┼────┼────┼────┼────┼────┼────┤ │롯데케미칼 F │307,000 │311,500 │305,500 │310,000 │5,000 │1,135 │ │201611 ( 10) │ │ │ │ │ │ │ ├───────┼────┼────┼────┼────┼────┼────┤ │만도 F │244,000 │264,500 │243,500 │262,000 │21,000 │1,001 │ │201611 ( 10) │ │ │ │ │ │ │ ├───────┼────┼────┼────┼────┼────┼────┤ │메리츠종금 F │3,460 │3,460 │3,380 │3,390 │-80 │4,073 │ │201611 ( 10) │ │ │ │ │ │ │ ├───────┼────┼────┼────┼────┼────┼────┤ │미래대우 F │8,030 │8,030 │7,930 │7,990 │-20 │14,472 │ │201611 ( 10) │ │ │ │ │ │ │ ├───────┼────┼────┼────┼────┼────┼────┤ │미래에셋증 F │23,350 │23,450 │23,100 │23,300 │-50 │1,598 │ │201611 ( 10) │ │ │ │ │ │ │ ├───────┼────┼────┼────┼────┼────┼────┤ │삼성SDI F │93,000 │93,100 │92,500 │92,700 │0 │1,030 │ │201611 ( 10) │ │ │ │ │ │ │ ├───────┼────┼────┼────┼────┼────┼────┤ │삼성SDS F │166,500 │167,500 │164,500 │167,000 │500 │1,318 │ │201611 ( 10) │ │ │ │ │ │ │ ├───────┼────┼────┼────┼────┼────┼────┤ │삼성물산 F │167,500 │169,500 │166,500 │169,000 │1,500 │8,068 │ │201611 ( 10) │ │ │ │ │ │ │ ├───────┼────┼────┼────┼────┼────┼────┤ │삼성생명 F │111,000 │112,000 │110,500 │112,000 │1,000 │1,250 │ │201611 ( 10) │ │ │ │ │ │ │ ├───────┼────┼────┼────┼────┼────┼────┤ │삼성전기 F │48,400 │48,400 │47,800 │47,900 │-600 │1,617 │ │201611 ( 10) │ │ │ │ │ │ │ ├───────┼────┼────┼────┼────┼────┼────┤ │삼성전자 F │1,603,00│1,604,00│1,595,00│1,598,00│-9,000 │4,896 │ │201611 ( 10) │0 │0 │0 │0 │ │ │ ├───────┼────┼────┼────┼────┼────┼────┤ │삼성중공업 F │10,000 │10,050 │9,710 │9,750 │-250 │7,522 │ │201611 ( 11)* │ │ │ │ │ │ │ ├───────┼────┼────┼────┼────┼────┼────┤ │삼성증권 F │35,850 │35,950 │35,300 │35,850 │0 │1,451 │ │201611 ( 10) │ │ │ │ │ │ │ ├───────┼────┼────┼────┼────┼────┼────┤ │삼성카드 F │50,700 │50,800 │50,000 │50,100 │-800 │1,540 │ │201611 ( 10) │ │ │ │ │ │ │ ├───────┼────┼────┼────┼────┼────┼────┤ │삼성화재 F │292,000 │295,000 │291,000 │294,500 │4,500 │195 │ │201611 ( 10) │ │ │ │ │ │ │ ├───────┼────┼────┼────┼────┼────┼────┤ │신세계 F │197,500 │197,500 │186,000 │186,500 │-12,500 │359 │ │201611 ( 10) │ │ │ │ │ │ │ ├───────┼────┼────┼────┼────┼────┼────┤ │신한지주 F │44,000 │44,250 │43,650 │44,150 │50 │9,573 │ │201611 ( 10) │ │ │ │ │ │ │ ├───────┼────┼────┼────┼────┼────┼────┤ │아모레G F │151,500 │152,000 │143,500 │146,500 │-13,500 │1,827 │ │201611 ( 10) │ │ │ │ │ │ │ ├───────┼────┼────┼────┼────┼────┼────┤ │아모레퍼시 F │354,000 │355,000 │331,500 │347,000 │-25,500 │19,494 │ │201611 ( 10) │ │ │ │ │ │ │ ├───────┼────┼────┼────┼────┼────┼────┤ │에스원 F │95,500 │96,100 │94,500 │96,100 │300 │1,094 │ │201611 ( 10) │ │ │ │ │ │ │ ├───────┼────┼────┼────┼────┼────┼────┤ │엔씨소프트 F │280,000 │280,000 │269,000 │274,500 │-5,500 │1,751 │ │201611 ( 10) │ │ │ │ │ │ │ ├───────┼────┼────┼────┼────┼────┼────┤ │영원무역 F │34,000 │34,000 │32,950 │33,000 │-1,050 │264 │ │201611 ( 10) │ │ │ │ │ │ │ ├───────┼────┼────┼────┼────┼────┼────┤ │우리은행 F │12,700 │12,850 │12,650 │12,800 │0 │7,526 │ │201611 ( 10) │ │ │ │ │ │ │ ├───────┼────┼────┼────┼────┼────┼────┤ │유한양행 F │256,000 │256,000 │253,000 │254,000 │-3,500 │10 │ │201611 ( 10) │ │ │ │ │ │ │ ├───────┼────┼────┼────┼────┼────┼────┤ │이마트 F │167,000 │167,000 │165,000 │166,000 │-1,000 │197 │ │201611 ( 10) │ │ │ │ │ │ │ ├───────┼────┼────┼────┼────┼────┼────┤ │제일기획 F │16,500 │16,500 │15,350 │16,250 │-50 │1,165 │ │201611 ( 10) │ │ │ │ │ │ │ ├───────┼────┼────┼────┼────┼────┼────┤ │케이티앤지 F │113,000 │113,000 │108,000 │108,500 │-5,000 │2,884 │ │201611 ( 10) │ │ │ │ │ │ │ ├───────┼────┼────┼────┼────┼────┼────┤ │코스맥스 F │128,000 │128,500 │115,000 │118,500 │-11,500 │2,723 │ │201611 ( 10) │ │ │ │ │ │ │ ├───────┼────┼────┼────┼────┼────┼────┤ │코웨이 F │93,000 │93,000 │88,400 │91,400 │-1,700 │4,044 │ │201611 ( 10) │ │ │ │ │ │ │ ├───────┼────┼────┼────┼────┼────┼────┤ │포스코대우 F │27,300 │27,500 │27,000 │27,200 │-100 │2,683 │ │201611 ( 10) │ │ │ │ │ │ │ ├───────┼────┼────┼────┼────┼────┼────┤ │하나지주 F │32,750 │33,300 │32,550 │33,150 │300 │9,702 │ │201611 ( 10) │ │ │ │ │ │ │ ├───────┼────┼────┼────┼────┼────┼────┤ │하나투어 F │65,700 │66,100 │61,700 │62,200 │-5,000 │796 │ │201611 ( 10) │ │ │ │ │ │ │ ├───────┼────┼────┼────┼────┼────┼────┤ │하이트진로 F │21,050 │21,050 │20,700 │20,750 │-400 │1,085 │ │201611 ( 10) │ │ │ │ │ │ │ ├───────┼────┼────┼────┼────┼────┼────┤ │한국가스 F │46,050 │47,150 │46,050 │47,050 │950 │3,242 │ │201611 ( 10) │ │ │ │ │ │ │ ├───────┼────┼────┼────┼────┼────┼────┤ │한국금융지 F │41,950 │42,000 │41,650 │41,750 │-100 │120 │ │201611 ( 10) │ │ │ │ │ │ │ ├───────┼────┼────┼────┼────┼────┼────┤ │한국전력 F │50,800 │50,900 │49,600 │50,100 │-1,000 │21,483 │ │201611 ( 10) │ │ │ │ │ │ │ ├───────┼────┼────┼────┼────┼────┼────┤ │한국콜마 F │85,400 │85,400 │79,600 │80,300 │-6,700 │4,125 │ │201611 ( 10) │ │ │ │ │ │ │ ├───────┼────┼────┼────┼────┼────┼────┤ │한국타이어 F │56,300 │56,900 │56,100 │56,900 │900 │2,356 │ │201611 ( 10) │ │ │ │ │ │ │ ├───────┼────┼────┼────┼────┼────┼────┤ │한국항공우 F │72,600 │73,200 │71,600 │72,400 │-200 │2,647 │ │201611 ( 10) │ │ │ │ │ │ │ ├───────┼────┼────┼────┼────┼────┼────┤ │한미사이언 F │87,500 │87,500 │83,500 │83,900 │-3,700 │1,361 │ │201611 ( 10) │ │ │ │ │ │ │ ├───────┼────┼────┼────┼────┼────┼────┤ │한미약품 F │413,500 │413,500 │402,500 │404,000 │-11,500 │419 │ │201611 ( 10) │ │ │ │ │ │ │ ├───────┼────┼────┼────┼────┼────┼────┤ │한샘 F │181,000 │188,500 │179,500 │185,500 │13,500 │1,537 │ │201611 ( 10) │ │ │ │ │ │ │ ├───────┼────┼────┼────┼────┼────┼────┤ │한온시스템 F │11,300 │11,750 │11,000 │11,750 │450 │5,903 │ │201611 ( 10) │ │ │ │ │ │ │ ├───────┼────┼────┼────┼────┼────┼────┤ │한전KPS F │57,000 │57,200 │55,800 │56,800 │-200 │1,118 │ │201611 ( 10) │ │ │ │ │ │ │ ├───────┼────┼────┼────┼────┼────┼────┤ │한화 F │39,400 │39,500 │38,650 │39,050 │-350 │2,296 │ │201611 ( 10) │ │ │ │ │ │ │ ├───────┼────┼────┼────┼────┼────┼────┤ │한화생명 F │6,380 │6,480 │6,300 │6,440 │90 │5,317 │ │201611 ( 10) │ │ │ │ │ │ │ ├───────┼────┼────┼────┼────┼────┼────┤ │한화케미칼 F │28,300 │29,000 │28,150 │28,650 │400 │13,611 │ │201611 ( 10) │ │ │ │ │ │ │ ├───────┼────┼────┼────┼────┼────┼────┤ │한화테크윈 F │64,800 │66,000 │63,900 │64,600 │100 │12,012 │ │201611 ( 10) │ │ │ │ │ │ │ ├───────┼────┼────┼────┼────┼────┼────┤ │현대건설 F │43,150 │44,450 │43,050 │44,300 │1,200 │6,907 │ │201611 ( 10) │ │ │ │ │ │ │ ├───────┼────┼────┼────┼────┼────┼────┤ │현대글로비 F │177,500 │181,500 │177,500 │181,500 │5,500 │386 │ │201611 ( 10) │ │ │ │ │ │ │ ├───────┼────┼────┼────┼────┼────┼────┤ │현대모비스 F │263,000 │268,500 │262,000 │267,000 │4,500 │3,948 │ │201611 ( 10) │ │ │ │ │ │ │ ├───────┼────┼────┼────┼────┼────┼────┤ │현대미포조 F │80,800 │81,400 │78,500 │78,900 │-1,000 │1,314 │ │201611 ( 10) │ │ │ │ │ │ │ ├───────┼────┼────┼────┼────┼────┼────┤ │현대백화점 F │122,000 │122,000 │122,000 │122,000 │-1,500 │2 │ │201611 ( 10) │ │ │ │ │ │ │ ├───────┼────┼────┼────┼────┼────┼────┤ │현대위아 F │84,700 │85,500 │84,500 │85,500 │1,400 │554 │ │201611 ( 10) │ │ │ │ │ │ │ ├───────┼────┼────┼────┼────┼────┼────┤ │현대제철 F │52,500 │53,600 │52,400 │53,100 │700 │9,911 │ │201611 ( 10) │ │ │ │ │ │ │ ├───────┼────┼────┼────┼────┼────┼────┤ │현대중공업 F │156,000 │156,500 │154,500 │155,000 │-1,500 │3,312 │ │201611 ( 10) │ │ │ │ │ │ │ ├───────┼────┼────┼────┼────┼────┼────┤ │현대차 F │134,500 │139,000 │134,500 │137,500 │3,000 │14,508 │ │201611 ( 10) │ │ │ │ │ │ │ ├───────┼────┼────┼────┼────┼────┼────┤ │현대해상 F │36,800 │37,100 │36,250 │36,550 │-200 │507 │ │201611 ( 10) │ │ │ │ │ │ │ ├───────┼────┼────┼────┼────┼────┼────┤ │호텔신라 F │60,500 │60,500 │57,000 │57,500 │-4,300 │12,706 │ │201611 ( 10) │ │ │ │ │ │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5일)-1 ◇주가지수선물 (단위:포인트,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KOSPI 200 │258.79 │258.92 │257.82 │258.57 │-0.91 │67,530 │ ├──────┼────┼────┼────┼────┼────┼────┤ │코스피200 F │258.85 │259.40 │258.30 │258.80 │-0.75 │75,437 │ │201612 │ │ │ │ │ │ │ ├──────┼────┼────┼────┼────┼────┼────┤ │코스피200 F │256.25 │256.55 │255.55 │256.05 │-0.60 │462 │ │201703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7.35 │0.00 │0 │ │201706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8.20 │0.00 │0 │ │201709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9.05 │0.00 │0 │ │201712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7.30 │0.00 │0 │ │201806 │ │ │ │ │ │ │ ├──────┼────┼────┼────┼────┼────┼────┤ │코스피200 F │0.00 │0.00 │0.00 │258.45 │0.00 │0 │ │201812 │ │ │ │ │ │ │ └──────┴────┴────┴────┴────┴────┴────┘ ◇개별주식선물 (단위:원,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BGF리테일 F │177,000 │178,000 │174,000 │178,000 │500 │219 │ │201611 ( 10) │ │ │ │ │ │ │ ├───────┼────┼────┼────┼────┼────┼────┤ │BNK금융지 F │9,710 │9,800 │9,610 │9,700 │10 │5,831 │ │201611 ( 10) │ │ │ │ │ │ │ ├───────┼────┼────┼────┼────┼────┼────┤ │CJ F │184,500 │185,000 │181,500 │185,000 │500 │391 │ │201611 ( 10) │ │ │ │ │ │ │ ├───────┼────┼────┼────┼────┼────┼────┤ │CJ CGV F │70,000 │70,000 │68,000 │68,600 │-2,200 │1,028 │ │201611 ( 10) │ │ │ │ │ │ │ ├───────┼────┼────┼────┼────┼────┼────┤ │CJ제일제당 F │360,000 │362,000 │356,500 │357,500 │1,500 │42 │ │201611 ( 10) │ │ │ │ │ │ │ ├───────┼────┼────┼────┼────┼────┼────┤ │DGB금융지 F │9,840 │10,050 │9,840 │9,990 │160 │1,621 │ │201611 ( 10) │ │ │ │ │ │ │ ├───────┼────┼────┼────┼────┼────┼────┤ │GKL F │22,650 │22,650 │20,850 │21,250 │-1,600 │5,138 │ │201611 ( 10) │ │ │ │ │ │ │ ├───────┼────┼────┼────┼────┼────┼────┤ │GS F │52,700 │53,100 │52,300 │53,100 │400 │698 │ │201611 ( 10) │ │ │ │ │ │ │ ├───────┼────┼────┼────┼────┼────┼────┤ │GS건설 F │29,650 │30,250 │29,450 │30,150 │350 │11,335 │ │201611 ( 10) │ │ │ │ │ │ │ ├───────┼────┼────┼────┼────┼────┼────┤ │GS리테일 F │45,800 │45,800 │45,400 │45,450 │-450 │46 │ │201611 ( 10) │ │ │ │ │ │ │ ├───────┼────┼────┼────┼────┼────┼────┤ │KB금융 F │43,200 │43,800 │42,900 │43,750 │500 │39,124 │ │201611 ( 10) │ │ │ │ │ │ │ ├───────┼────┼────┼────┼────┼────┼────┤ │KB손해보험 F │28,300 │28,500 │28,150 │28,300 │100 │631 │ │201611 ( 10) │ │ │ │ │ │ │ ├───────┼────┼────┼────┼────┼────┼────┤ │KCC F │417,000 │424,500 │416,000 │421,000 │7,500 │435 │ │201611 ( 10) │ │ │ │ │ │ │ ├───────┼────┼────┼────┼────┼────┼────┤ │KT F │32,350 │32,550 │32,250 │32,350 │0 │6,061 │ │201611 ( 10) │ │ │ │ │ │ │ ├───────┼────┼────┼────┼────┼────┼────┤ │LG F │62,800 │62,900 │61,700 │62,000 │-800 │2,574 │ │201611 ( 10) │ │ │ │ │ │ │ ├───────┼────┼────┼────┼────┼────┼────┤ │LGD F │29,400 │29,950 │28,900 │29,800 │450 │7,599 │ │201611 ( 10) │ │ │ │ │ │ │ ├───────┼────┼────┼────┼────┼────┼────┤ │LG상사 F │32,250 │32,400 │31,950 │32,250 │250 │590 │ │201611 ( 10) │ │ │ │ │ │ │ ├───────┼────┼────┼────┼────┼────┼────┤ │LG생활건강 F │880,000 │888,000 │831,000 │850,000 │-73,000 │4,387 │ │201611 ( 10) │ │ │ │ │ │ │ ├───────┼────┼────┼────┼────┼────┼────┤ │LG유플러스 F │12,100 │12,300 │12,050 │12,150 │50 │12,507 │ │201611 ( 10) │ │ │ │ │ │ │ ├───────┼────┼────┼────┼────┼────┼────┤ │LG이노텍 F │79,300 │79,300 │77,800 │78,100 │-1,200 │1,052 │ │201611 ( 10) │ │ │ │ │ │ │ ├───────┼────┼────┼────┼────┼────┼────┤ │LG전자 F │51,100 │51,200 │50,200 │50,200 │-1,100 │9,788 │ │201611 ( 10) │ │ │ │ │ │ │ ├───────┼────┼────┼────┼────┼────┼────┤ │LG하우시스 F │97,000 │101,500 │97,000 │101,500 │4,700 │1,580 │ │201611 ( 10) │ │ │ │ │ │ │ ├───────┼────┼────┼────┼────┼────┼────┤ │LG화학 F │252,000 │252,000 │246,000 │248,000 │-3,500 │1,929 │ │201611 ( 10) │ │ │ │ │ │ │ ├───────┼────┼────┼────┼────┼────┼────┤ │LIG넥스원 F │78,400 │79,500 │78,400 │79,000 │400 │712 │ │201611 ( 10) │ │ │ │ │ │ │ ├───────┼────┼────┼────┼────┼────┼────┤ │NAVER F │829,000 │843,000 │827,000 │837,000 │7,000 │882 │ │201611 ( 10) │ │ │ │ │ │ │ ├───────┼────┼────┼────┼────┼────┼────┤ │NH투자증권 F │10,500 │10,500 │10,400 │10,400 │-100 │1,309 │ │201611 ( 10) │ │ │ │ │ │ │ ├───────┼────┼────┼────┼────┼────┼────┤ │OCI F │103,000 │103,000 │100,500 │101,000 │-2,000 │1,139 │ │201611 ( 10) │ │ │ │ │ │ │ ├───────┼────┼────┼────┼────┼────┼────┤ │POSCO F │246,000 │250,500 │245,000 │248,500 │2,500 │5,912 │ │201611 ( 10) │ │ │ │ │ │ │ ├───────┼────┼────┼────┼────┼────┼────┤ │S-Oil F │84,100 │84,500 │83,400 │84,300 │100 │1,145 │ │201611 ( 10) │ │ │ │ │ │ │ ├───────┼────┼────┼────┼────┼────┼────┤ │SK F │225,000 │225,500 │223,000 │225,000 │-2,000 │157 │ │201611 ( 10) │ │ │ │ │ │ │ ├───────┼────┼────┼────┼────┼────┼────┤ │SK네트웍스 F │6,830 │6,850 │6,730 │6,790 │-70 │4,826 │ │201611 ( 10) │ │ │ │ │ │ │ ├───────┼────┼────┼────┼────┼────┼────┤ │SK이노베이 F │159,000 │159,000 │157,500 │158,000 │-1,500 │1,612 │ │201611 ( 10) │ │ │ │ │ │ │ ├───────┼────┼────┼────┼────┼────┼────┤ │SK텔레콤 F │229,000 │231,500 │229,000 │231,500 │4,000 │1,044 │ │201611 ( 10) │ │ │ │ │ │ │ ├───────┼────┼────┼────┼────┼────┼────┤ │SK하이닉스 F │40,400 │41,700 │40,300 │40,950 │850 │134,695 │ │201611 ( 10) │ │ │ │ │ │ │ ├───────┼────┼────┼────┼────┼────┼────┤ │강원랜드 F │39,350 │39,350 │38,050 │38,650 │-700 │2,255 │ │201611 ( 10) │ │ │ │ │ │ │ ├───────┼────┼────┼────┼────┼────┼────┤ │고려아연 F │469,000 │471,000 │436,000 │446,000 │-24,500 │2,502 │ │201611 ( 10) │ │ │ │ │ │ │ ├───────┼────┼────┼────┼────┼────┼────┤ │금호석유 F │74,900 │75,300 │73,500 │74,600 │-500 │1,847 │ │201611 ( 10) │ │ │ │ │ │ │ ├───────┼────┼────┼────┼────┼────┼────┤ │기아차 F │41,300 │42,050 │41,300 │41,700 │350 │10,218 │ │201611 ( 10) │ │ │ │ │ │ │ ├───────┼────┼────┼────┼────┼────┼────┤ │기업은행 F │13,350 │13,450 │13,250 │13,400 │0 │7,150 │ │201611 ( 10) │ │ │ │ │ │ │ ├───────┼────┼────┼────┼────┼────┼────┤ │넥센타이어 F │13,300 │13,500 │13,250 │13,500 │200 │227 │ │201611 ( 10) │ │ │ │ │ │ │ ├───────┼────┼────┼────┼────┼────┼────┤ │농심 F │292,500 │293,500 │292,000 │293,000 │3,500 │11 │ │201611 ( 10) │ │ │ │ │ │ │ ├───────┼────┼────┼────┼────┼────┼────┤ │다우기술 F │20,200 │20,250 │19,950 │20,250 │-200 │398 │ │201611 ( 10) │ │ │ │ │ │ │ ├───────┼────┼────┼────┼────┼────┼────┤ │대림산업 F │89,200 │90,000 │87,500 │89,000 │-100 │2,079 │ │201611 ( 10) │ │ │ │ │ │ │ ├───────┼────┼────┼────┼────┼────┼────┤ │대상 F │27,500 │27,650 │27,250 │27,550 │-50 │2,107 │ │201611 ( 10) │ │ │ │ │ │ │ ├───────┼────┼────┼────┼────┼────┼────┤ │대우조선해 F │0 │0 │0 │4,430 │0 │0 │ │201608 ( 10) │ │ │ │ │ │ │ ├───────┼────┼────┼────┼────┼────┼────┤ │대한유화 F │213,500 │215,500 │210,500 │213,000 │-1,500 │352 │ │201611 ( 10) │ │ │ │ │ │ │ ├───────┼────┼────┼────┼────┼────┼────┤ │대한항공 F │31,950 │32,300 │31,550 │31,850 │-350 │8,623 │ │201611 ( 10) │ │ │ │ │ │ │ ├───────┼────┼────┼────┼────┼────┼────┤ │동부화재 F │71,400 │72,300 │70,600 │70,800 │-500 │478 │ │201611 ( 10) │ │ │ │ │ │ │ ├───────┼────┼────┼────┼────┼────┼────┤ │두산인프라 F │7,100 │7,150 │7,020 │7,090 │10 │26,690 │ │201611 ( 10) │ │ │ │ │ │ │ ├───────┼────┼────┼────┼────┼────┼────┤ │두산중공업 F │27,650 │27,950 │27,350 │27,600 │-100 │3,057 │ │201611 ( 10) │ │ │ │ │ │ │ ├───────┼────┼────┼────┼────┼────┼────┤ │롯데쇼핑 F │231,000 │242,000 │229,500 │234,500 │2,500 │5,620 │ │201611 ( 10) │ │ │ │ │ │ │ ├───────┼────┼────┼────┼────┼────┼────┤ │롯데케미칼 F │307,000 │311,500 │305,500 │310,000 │5,000 │1,135 │ │201611 ( 10) │ │ │ │ │ │ │ ├───────┼────┼────┼────┼────┼────┼────┤ │만도 F │244,000 │264,500 │243,500 │262,000 │21,000 │1,001 │ │201611 ( 10) │ │ │ │ │ │ │ ├───────┼────┼────┼────┼────┼────┼────┤ │메리츠종금 F │3,460 │3,460 │3,380 │3,390 │-80 │4,073 │ │201611 ( 10) │ │ │ │ │ │ │ ├───────┼────┼────┼────┼────┼────┼────┤ │미래대우 F │8,030 │8,030 │7,930 │7,990 │-20 │14,472 │ │201611 ( 10) │ │ │ │ │ │ │ ├───────┼────┼────┼────┼────┼────┼────┤ │미래에셋증 F │23,350 │23,450 │23,100 │23,300 │-50 │1,598 │ │201611 ( 10) │ │ │ │ │ │ │ ├───────┼────┼────┼────┼────┼────┼────┤ │삼성SDI F │93,000 │93,100 │92,500 │92,700 │0 │1,030 │ │201611 ( 10) │ │ │ │ │ │ │ ├───────┼────┼────┼────┼────┼────┼────┤ │삼성SDS F │166,500 │167,500 │164,500 │167,000 │500 │1,318 │ │201611 ( 10) │ │ │ │ │ │ │ ├───────┼────┼────┼────┼────┼────┼────┤ │삼성물산 F │167,500 │169,500 │166,500 │169,000 │1,500 │8,068 │ │201611 ( 10) │ │ │ │ │ │ │ ├───────┼────┼────┼────┼────┼────┼────┤ │삼성생명 F │111,000 │112,000 │110,500 │112,000 │1,000 │1,250 │ │201611 ( 10) │ │ │ │ │ │ │ ├───────┼────┼────┼────┼────┼────┼────┤ │삼성전기 F │48,400 │48,400 │47,800 │47,900 │-600 │1,617 │ │201611 ( 10) │ │ │ │ │ │ │ ├───────┼────┼────┼────┼────┼────┼────┤ │삼성전자 F │1,603,00│1,604,00│1,595,00│1,598,00│-9,000 │4,896 │ │201611 ( 10) │0 │0 │0 │0 │ │ │ ├───────┼────┼────┼────┼────┼────┼────┤ │삼성중공업 F │10,000 │10,050 │9,710 │9,750 │-250 │7,522 │ │201611 ( 11)* │ │ │ │ │ │ │ ├───────┼────┼────┼────┼────┼────┼────┤ │삼성증권 F │35,850 │35,950 │35,300 │35,850 │0 │1,451 │ │201611 ( 10) │ │ │ │ │ │ │ ├───────┼────┼────┼────┼────┼────┼────┤ │삼성카드 F │50,700 │50,800 │50,000 │50,100 │-800 │1,540 │ │201611 ( 10) │ │ │ │ │ │ │ ├───────┼────┼────┼────┼────┼────┼────┤ │삼성화재 F │292,000 │295,000 │291,000 │294,500 │4,500 │195 │ │201611 ( 10) │ │ │ │ │ │ │ ├───────┼────┼────┼────┼────┼────┼────┤ │신세계 F │197,500 │197,500 │186,000 │186,500 │-12,500 │359 │ │201611 ( 10) │ │ │ │ │ │ │ ├───────┼────┼────┼────┼────┼────┼────┤ │신한지주 F │44,000 │44,250 │43,650 │44,150 │50 │9,573 │ │201611 ( 10) │ │ │ │ │ │ │ ├───────┼────┼────┼────┼────┼────┼────┤ │아모레G F │151,500 │152,000 │143,500 │146,500 │-13,500 │1,827 │ │201611 ( 10) │ │ │ │ │ │ │ ├───────┼────┼────┼────┼────┼────┼────┤ │아모레퍼시 F │354,000 │355,000 │331,500 │347,000 │-25,500 │19,494 │ │201611 ( 10) │ │ │ │ │ │ │ ├───────┼────┼────┼────┼────┼────┼────┤ │에스원 F │95,500 │96,100 │94,500 │96,100 │300 │1,094 │ │201611 ( 10) │ │ │ │ │ │ │ ├───────┼────┼────┼────┼────┼────┼────┤ │엔씨소프트 F │280,000 │280,000 │269,000 │274,500 │-5,500 │1,751 │ │201611 ( 10) │ │ │ │ │ │ │ ├───────┼────┼────┼────┼────┼────┼────┤ │영원무역 F │34,000 │34,000 │32,950 │33,000 │-1,050 │264 │ │201611 ( 10) │ │ │ │ │ │ │ ├───────┼────┼────┼────┼────┼────┼────┤ │우리은행 F │12,700 │12,850 │12,650 │12,800 │0 │7,526 │ │201611 ( 10) │ │ │ │ │ │ │ ├───────┼────┼────┼────┼────┼────┼────┤ │유한양행 F │256,000 │256,000 │253,000 │254,000 │-3,500 │10 │ │201611 ( 10) │ │ │ │ │ │ │ ├───────┼────┼────┼────┼────┼────┼────┤ │이마트 F │167,000 │167,000 │165,000 │166,000 │-1,000 │197 │ │201611 ( 10) │ │ │ │ │ │ │ ├───────┼────┼────┼────┼────┼────┼────┤ │제일기획 F │16,500 │16,500 │15,350 │16,250 │-50 │1,165 │ │201611 ( 10) │ │ │ │ │ │ │ ├───────┼────┼────┼────┼────┼────┼────┤ │케이티앤지 F │113,000 │113,000 │108,000 │108,500 │-5,000 │2,884 │ │201611 ( 10) │ │ │ │ │ │ │ ├───────┼────┼────┼────┼────┼────┼────┤ │코스맥스 F │128,000 │128,500 │115,000 │118,500 │-11,500 │2,723 │ │201611 ( 10) │ │ │ │ │ │ │ ├───────┼────┼────┼────┼────┼────┼────┤ │코웨이 F │93,000 │93,000 │88,400 │91,400 │-1,700 │4,044 │ │201611 ( 10) │ │ │ │ │ │ │ ├───────┼────┼────┼────┼────┼────┼────┤ │포스코대우 F │27,300 │27,500 │27,000 │27,200 │-100 │2,683 │ │201611 ( 10) │ │ │ │ │ │ │ ├───────┼────┼────┼────┼────┼────┼────┤ │하나지주 F │32,750 │33,300 │32,550 │33,150 │300 │9,702 │ │201611 ( 10) │ │ │ │ │ │ │ ├───────┼────┼────┼────┼────┼────┼────┤ │하나투어 F │65,700 │66,100 │61,700 │62,200 │-5,000 │796 │ │201611 ( 10) │ │ │ │ │ │ │ ├───────┼────┼────┼────┼────┼────┼────┤ │하이트진로 F │21,050 │21,050 │20,700 │20,750 │-400 │1,085 │ │201611 ( 10) │ │ │ │ │ │ │ ├───────┼────┼────┼────┼────┼────┼────┤ │한국가스 F │46,050 │47,150 │46,050 │47,050 │950 │3,242 │ │201611 ( 10) │ │ │ │ │ │ │ ├───────┼────┼────┼────┼────┼────┼────┤ │한국금융지 F │41,950 │42,000 │41,650 │41,750 │-100 │120 │ │201611 ( 10) │ │ │ │ │ │ │ ├───────┼────┼────┼────┼────┼────┼────┤ │한국전력 F │50,800 │50,900 │49,600 │50,100 │-1,000 │21,483 │ │201611 ( 10) │ │ │ │ │ │ │ ├───────┼────┼────┼────┼────┼────┼────┤ │한국콜마 F │85,400 │85,400 │79,600 │80,300 │-6,700 │4,125 │ │201611 ( 10) │ │ │ │ │ │ │ ├───────┼────┼────┼────┼────┼────┼────┤ │한국타이어 F │56,300 │56,900 │56,100 │56,900 │900 │2,356 │ │201611 ( 10) │ │ │ │ │ │ │ ├───────┼────┼────┼────┼────┼────┼────┤ │한국항공우 F │72,600 │73,200 │71,600 │72,400 │-200 │2,647 │ │201611 ( 10) │ │ │ │ │ │ │ ├───────┼────┼────┼────┼────┼────┼────┤ │한미사이언 F │87,500 │87,500 │83,500 │83,900 │-3,700 │1,361 │ │201611 ( 10) │ │ │ │ │ │ │ ├───────┼────┼────┼────┼────┼────┼────┤ │한미약품 F │413,500 │413,500 │402,500 │404,000 │-11,500 │419 │ │201611 ( 10) │ │ │ │ │ │ │ ├───────┼────┼────┼────┼────┼────┼────┤ │한샘 F │181,000 │188,500 │179,500 │185,500 │13,500 │1,537 │ │201611 ( 10) │ │ │ │ │ │ │ ├───────┼────┼────┼────┼────┼────┼────┤ │한온시스템 F │11,300 │11,750 │11,000 │11,750 │450 │5,903 │ │201611 ( 10) │ │ │ │ │ │ │ ├───────┼────┼────┼────┼────┼────┼────┤ │한전KPS F │57,000 │57,200 │55,800 │56,800 │-200 │1,118 │ │201611 ( 10) │ │ │ │ │ │ │ ├───────┼────┼────┼────┼────┼────┼────┤ │한화 F │39,400 │39,500 │38,650 │39,050 │-350 │2,296 │ │201611 ( 10) │ │ │ │ │ │ │ ├───────┼────┼────┼────┼────┼────┼────┤ │한화생명 F │6,380 │6,480 │6,300 │6,440 │90 │5,317 │ │201611 ( 10) │ │ │ │ │ │ │ ├───────┼────┼────┼────┼────┼────┼────┤ │한화케미칼 F │28,300 │29,000 │28,150 │28,650 │400 │13,611 │ │201611 ( 10) │ │ │ │ │ │ │ ├───────┼────┼────┼────┼────┼────┼────┤ │한화테크윈 F │64,800 │66,000 │63,900 │64,600 │100 │12,012 │ │201611 ( 10) │ │ │ │ │ │ │ ├───────┼────┼────┼────┼────┼────┼────┤ │현대건설 F │43,150 │44,450 │43,050 │44,300 │1,200 │6,907 │ │201611 ( 10) │ │ │ │ │ │ │ ├───────┼────┼────┼────┼────┼────┼────┤ │현대글로비 F │177,500 │181,500 │177,500 │181,500 │5,500 │386 │ │201611 ( 10) │ │ │ │ │ │ │ ├───────┼────┼────┼────┼────┼────┼────┤ │현대모비스 F │263,000 │268,500 │262,000 │267,000 │4,500 │3,948 │ │201611 ( 10) │ │ │ │ │ │ │ ├───────┼────┼────┼────┼────┼────┼────┤ │현대미포조 F │80,800 │81,400 │78,500 │78,900 │-1,000 │1,314 │ │201611 ( 10) │ │ │ │ │ │ │ ├───────┼────┼────┼────┼────┼────┼────┤ │현대백화점 F │122,000 │122,000 │122,000 │122,000 │-1,500 │2 │ │201611 ( 10) │ │ │ │ │ │ │ ├───────┼────┼────┼────┼────┼────┼────┤ │현대위아 F │84,700 │85,500 │84,500 │85,500 │1,400 │554 │ │201611 ( 10) │ │ │ │ │ │ │ ├───────┼────┼────┼────┼────┼────┼────┤ │현대제철 F │52,500 │53,600 │52,400 │53,100 │700 │9,911 │ │201611 ( 10) │ │ │ │ │ │ │ ├───────┼────┼────┼────┼────┼────┼────┤ │현대중공업 F │156,000 │156,500 │154,500 │155,000 │-1,500 │3,312 │ │201611 ( 10) │ │ │ │ │ │ │ ├───────┼────┼────┼────┼────┼────┼────┤ │현대차 F │134,500 │139,000 │134,500 │137,500 │3,000 │14,508 │ │201611 ( 10) │ │ │ │ │ │ │ ├───────┼────┼────┼────┼────┼────┼────┤ │현대해상 F │36,800 │37,100 │36,250 │36,550 │-200 │507 │ │201611 ( 10) │ │ │ │ │ │ │ ├───────┼────┼────┼────┼────┼────┼────┤ │호텔신라 F │60,500 │60,500 │57,000 │57,500 │-4,300 │12,706 │ │201611 ( 10) │ │ │ │ │ │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국내]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5일)-2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5일)-2 ◇주가지수옵션 (C:콜옵션,P:풋옵션) (단위:포인트,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코스피200 C │0.03 │0.03 │0.02 │0.02 │-0.01 │2,467 │ │201611 272.5│ │ │ │ │ │ │ ├──────┼────┼────┼────┼────┼────┼────┤ │코스피200 C │0.06 │0.07 │0.04 │0.04 │-0.03 │49,001 │ │201611 270.0│ │ │ │ │ │ │ ├──────┼────┼────┼────┼────┼────┼────┤ │코스피200 C │0.15 │0.16 │0.11 │0.12 │-0.06 │56,082 │ │201611 267.5│ │ │ │ │ │ │ ├──────┼────┼────┼────┼────┼────┼────┤ │코스피200 C │0.40 │0.45 │0.30 │0.32 │-0.17 │73,930 │ │201611 265.0│ │ │ │ │ │ │ ├──────┼────┼────┼────┼────┼────┼────┤ │코스피200 C │0.94 │1.05 │0.75 │0.81 │-0.29 │66,319 │ │201611 262.5│ │ │ │ │ │ │ ├──────┼────┼────┼────┼────┼────┼────┤ │코스피200 C │1.86 │2.07 │1.58 │1.67 │-0.43 │51,612 │ │201611 260.0│ │ │ │ │ │ │ ├──────┼────┼────┼────┼────┼────┼────┤ │코스피200 C │3.24 │3.48 │2.84 │3.03 │-0.54 │15,032 │ │201611 257.5│ │ │ │ │ │ │ ├──────┼────┼────┼────┼────┼────┼────┤ │코스피200 C │4.92 │5.26 │4.47 │4.74 │-0.63 │821 │ │201611 255.0│ │ │ │ │ │ │ ├──────┼────┼────┼────┼────┼────┼────┤ │코스피200 C │6.85 │7.13 │6.42 │6.72 │-0.70 │180 │ │201611 252.5│ │ │ │ │ │ │ ├──────┼────┼────┼────┼────┼────┼────┤ │코스피200 C │8.79 │9.03 │8.57 │8.95 │-0.50 │39 │ │201611 250.0│ │ │ │ │ │ │ ├──────┼────┼────┼────┼────┼────┼────┤ │코스피200 C │11.10 │11.45 │11.10 │11.45 │0.25 │4 │ │201611 247.5│ │ │ │ │ │ │ ├──────┼────┼────┼────┼────┼────┼────┤ │코스피200 P │14.05 │14.05 │14.00 │14.00 │0.50 │3 │ │201611 272.5│ │ │ │ │ │ │ ├──────┼────┼────┼────┼────┼────┼────┤ │코스피200 P │11.45 │11.45 │11.25 │11.25 │0.30 │10 │ │201611 270.0│ │ │ │ │ │ │ ├──────┼────┼────┼────┼────┼────┼────┤ │코스피200 P │9.55 │9.55 │8.79 │9.12 │-0.28 │76 │ │201611 267.5│ │ │ │ │ │ │ ├──────┼────┼────┼────┼────┼────┼────┤ │코스피200 P │6.88 │7.20 │6.50 │6.78 │0.53 │56 │ │201611 265.0│ │ │ │ │ │ │ ├──────┼────┼────┼────┼────┼────┼────┤ │코스피200 P │4.39 │5.21 │4.39 │4.81 │0.42 │763 │ │201611 262.5│ │ │ │ │ │ │ ├──────┼────┼────┼────┼────┼────┼────┤ │코스피200 P │3.22 │3.57 │2.92 │3.19 │0.30 │11,249 │ │201611 260.0│ │ │ │ │ │ │ ├──────┼────┼────┼────┼────┼────┼────┤ │코스피200 P │2.07 │2.33 │1.84 │2.02 │0.16 │40,268 │ │201611 257.5│ │ │ │ │ │ │ ├──────┼────┼────┼────┼────┼────┼────┤ │코스피200 P │1.30 │1.46 │1.12 │1.22 │0.06 │42,796 │ │201611 255.0│ │ │ │ │ │ │ ├──────┼────┼────┼────┼────┼────┼────┤ │코스피200 P │0.79 │0.89 │0.67 │0.73 │0.02 │49,350 │ │201611 252.5│ │ │ │ │ │ │ ├──────┼────┼────┼────┼────┼────┼────┤ │코스피200 P │0.47 │0.53 │0.39 │0.42 │0.00 │53,575 │ │201611 250.0│ │ │ │ │ │ │ ├──────┼────┼────┼────┼────┼────┼────┤ │코스피200 P │0.28 │0.31 │0.22 │0.24 │-0.02 │33,949 │ │201611 247.5│ │ │ │ │ │ │ └──────┴────┴────┴────┴────┴────┴────┘ ※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5일)-2 ◇주가지수옵션 (C:콜옵션,P:풋옵션) (단위:포인트,계약) ┌──────┬────┬────┬────┬────┬────┬────┐ │종목명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거래량 │ ├──────┼────┼────┼────┼────┼────┼────┤ │코스피200 C │0.03 │0.03 │0.02 │0.02 │-0.01 │2,467 │ │201611 272.5│ │ │ │ │ │ │ ├──────┼────┼────┼────┼────┼────┼────┤ │코스피200 C │0.06 │0.07 │0.04 │0.04 │-0.03 │49,001 │ │201611 270.0│ │ │ │ │ │ │ ├──────┼────┼────┼────┼────┼────┼────┤ │코스피200 C │0.15 │0.16 │0.11 │0.12 │-0.06 │56,082 │ │201611 267.5│ │ │ │ │ │ │ ├──────┼────┼────┼────┼────┼────┼────┤ │코스피200 C │0.40 │0.45 │0.30 │0.32 │-0.17 │73,930 │ │201611 265.0│ │ │ │ │ │ │ ├──────┼────┼────┼────┼────┼────┼────┤ │코스피200 C │0.94 │1.05 │0.75 │0.81 │-0.29 │66,319 │ │201611 262.5│ │ │ │ │ │ │ ├──────┼────┼────┼────┼────┼────┼────┤ │코스피200 C │1.86 │2.07 │1.58 │1.67 │-0.43 │51,612 │ │201611 260.0│ │ │ │ │ │ │ ├──────┼────┼────┼────┼────┼────┼────┤ │코스피200 C │3.24 │3.48 │2.84 │3.03 │-0.54 │15,032 │ │201611 257.5│ │ │ │ │ │ │ ├──────┼────┼────┼────┼────┼────┼────┤ │코스피200 C │4.92 │5.26 │4.47 │4.74 │-0.63 │821 │ │201611 255.0│ │ │ │ │ │ │ ├──────┼────┼────┼────┼────┼────┼────┤ │코스피200 C │6.85 │7.13 │6.42 │6.72 │-0.70 │180 │ │201611 252.5│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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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국내]
안산 선감도에 '힐링+체험' 복합리조트 건설 추진
안산 선감도에 '힐링+체험' 복합리조트 건설 추진 미국내 건설업체와 협의 중…내달 말 투자 MOU 체결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와 미국 건설업체가 안산시 선감도에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설을 검토 중이다. 도 관계자는 25일 "안산에 복합리조트 건설 계획을 미국 S건설업체와 협의 중"이라며 "다음 달 29일 이 회사와 투자 MOU 체결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인 교포가 운영하는 S업체는 선감도 내 경기관광공사 소유 용지 31만여㎡를 300여억원에 매입한 뒤 1천500여억원을 투자, 주택과 저층형 호텔, 힐링문화센터, 어린이 교육·체험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리조트 개장 시기는 2022년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미국 LA오렌지 카운티 등 고급 휴양지 및 주택단지 등을 개발해 온 업체이다. 다만, 도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 시기와 조성 예정인 리조트 내 시설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용지는 경기도가 소유하고 있다가 경기관광공사에 현물 출자한 토지이다. 선감도에는 도립 바다향기수목원 등이 있으며, 인근 섬 및 육지와 교량으로 연결돼 있다. 관계자는 "MOU 전까지 구체적인 사업 시기와 사업 내용 등을 협의해 확정할 것"이라며 "지금은 말 그대로 협의 단계라 사업 계획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산 선감도에 '힐링+체험' 복합리조트 건설 추진 미국내 건설업체와 협의 중…내달 말 투자 MOU 체결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와 미국 건설업체가 안산시 선감도에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설을 검토 중이다. 도 관계자는 25일 "안산에 복합리조트 건설 계획을 미국 S건설업체와 협의 중"이라며 "다음 달 29일 이 회사와 투자 MOU 체결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인 교포가 운영하는 S업체는 선감도 내 경기관광공사 소유 용지 31만여㎡를 300여억원에 매입한 뒤 1천500여억원을 투자, 주택과 저층형 호텔, 힐링문화센터, 어린이 교육·체험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리조트 개장 시기는 2022년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미국 LA오렌지 카운티 등 고급 휴양지 및 주택단지 등을 개발해 온 업체이다. 다만, 도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 시기와 조성 예정인 리조트 내 시설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용지는 경기도가 소유하고 있다가 경기관광공사에 현물 출자한 토지이다. 선감도에는 도립 바다향기수목원 등이 있으며, 인근 섬 및 육지와 교량으로 연결돼 있다. 관계자는 "MOU 전까지 구체적인 사업 시기와 사업 내용 등을 협의해 확정할 것"이라며 "지금은 말 그대로 협의 단계라 사업 계획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국내]
'브렉시트→파운드급락→물가상승' MS도 영국서 가격 올려
'브렉시트→파운드급락→물가상승' MS도 영국서 가격 올려 마이크로소프트도 델·애플 이어 동참…영국 물가 '들썩'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영국 파운드화의 급락에 대응해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현지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25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MS는 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이후 파운드화 가치가 20%가량 하락함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 가격에 이를 반영키로 결정했다. MS의 아주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이용료는 1월보다 20% 인상될 예정이며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가격도 13% 오르게 된다. MS는 막스 앤드 스펜서를 포함한 일부 영국 대기업은 물론 국방부와 같은 정부부처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고 있다. MS가 새로운 역점 사업으로 삼고 있는 아주르는 올해 1분기에 매출이 110% 늘어날 만큼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 부문 시장에서 1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MS는 지난 9월 영국 기업 고객을 위해 현지에 첫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도 개설했다. 미국의 델과 애플도 영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을 최고 10% 인상한 바 있다. 반면 아마존의 한 대변인은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가격 인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럴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IT기업들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물론 도메인 네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용권 등을 포함한 각종 IT 제품 가격과 서비스 이용료가 줄줄이 인상되는 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실정이다. IT업계 이외에도 가격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유니레버가 파운드화 급락을 이유로 마마이트(빵에 바르는 스프레드의 일종)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약 10% 올렸고, 세계 주요 식품기업인 네슬레도 영국에서 가격 인상 방안을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영국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로 2014년 11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js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렉시트→파운드급락→물가상승' MS도 영국서 가격 올려 마이크로소프트도 델·애플 이어 동참…영국 물가 '들썩'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영국 파운드화의 급락에 대응해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현지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25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MS는 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이후 파운드화 가치가 20%가량 하락함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 가격에 이를 반영키로 결정했다. MS의 아주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이용료는 1월보다 20% 인상될 예정이며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가격도 13% 오르게 된다. MS는 막스 앤드 스펜서를 포함한 일부 영국 대기업은 물론 국방부와 같은 정부부처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고 있다. MS가 새로운 역점 사업으로 삼고 있는 아주르는 올해 1분기에 매출이 110% 늘어날 만큼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 부문 시장에서 1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MS는 지난 9월 영국 기업 고객을 위해 현지에 첫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도 개설했다. 미국의 델과 애플도 영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을 최고 10% 인상한 바 있다. 반면 아마존의 한 대변인은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가격 인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럴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IT기업들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물론 도메인 네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용권 등을 포함한 각종 IT 제품 가격과 서비스 이용료가 줄줄이 인상되는 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실정이다. IT업계 이외에도 가격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유니레버가 파운드화 급락을 이유로 마마이트(빵에 바르는 스프레드의 일종)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약 10% 올렸고, 세계 주요 식품기업인 네슬레도 영국에서 가격 인상 방안을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영국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로 2014년 11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js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국내]
코스닥, 무기력 장세 언제까지…투자심리 '꽁꽁'·거래대금 '뚝'
코스닥, 무기력 장세 언제까지…투자심리 '꽁꽁'·거래대금 '뚝'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코스닥 시장이 수급 불균형과 주도주인 제약·바이오 업종의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며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1포인트(1.19%) 내린 640.17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636.40까지 밀리면서 장중 기준으로 지난 6월 27일(626.99)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은 작년 7월 21일 장중 788까지 치솟으며 정점을 찍은 이후 1년여에 걸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형주 위주인 코스닥은 국내 증시가 대형주 중심의 장세로 흘러가는 바람에 수급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 투자자들이 대형주를 담고자 코스닥 종목을 바구니에서 꺼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이달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줄곧 '팔자' 기조를 유지하며 3천554억원을 순매도했다. 올 들어 순매도한 금액은 4조6천144억원에 달한다. 이는 2005년부터 따져봐도 최대 순매도 규모다. 기관은 2011년 코스닥시장에서 1조3천268억원을 순매수한 이후 '팔자'로 전환해 2012년 4천147억원, 2013년 2천564억원, 2014년 2천43억원, 2015년 2천377억원을 순매도했다. 지기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7월 이후 중소형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없고 반대로 환매가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코스닥 상승 랠리를 이끌었던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고평가 논란 속에 한미약품[128940] 사태까지 겪으며 극도로 위축된 점도 코스닥의 부진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김형렬 교보증권[030610] 매크로팀장은 "중소형주 투자시 감내해야 할 변동위험보다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적은 저가 대형주의 선호 추세가 유지되는 것은 성장주 일변도의 이전 투자 스타일과는 분명 차별화된 것"이라며 "한미약품과 관련된 불공정 공시 관련 이슈도 성장주의 신뢰 회복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의 주간 투자심리도(10주)는 200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로 내려앉았다. 최근 10주간 1번 상승하고 9번 하락한 셈이다. 1997년 이후로 투자심리도가 10%로 내려간 것은 이번을 포함해 2002년 10월과 1999년 9월, 1998년 8월, 1997년 11월 등 총 5차례에 불과하다. 낮은 투자심리도는 거래 부진을 야기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이달 평균 거래대금은 3조232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월(3조5천530억원)과 비교해도 5천억원가량 쪼그라들었다. 올 들어 하루 평균 거래대금 역시 3조4천802억원으로, 작년(3조5천233억원)보다 적다. 이런 배경에서 시장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연말까지 코스닥 시장의 의미 있는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매년 11∼12월은 대주주 과세 요건 회피를 위해 중소형주 보유 지분 가운데 일부를 매도하는 시기로, 중소형주의 반등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는 것이 시장의 컨센서스"라고 말했다. 변준호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3분기 어닝시즌의 정점, 코스닥 신용잔고 출회, 미 대선 불확실성 해소 등의 악재가 극대화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중소형주 및 코스닥 소외주에 대한 진입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닥, 무기력 장세 언제까지…투자심리 '꽁꽁'·거래대금 '뚝'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코스닥 시장이 수급 불균형과 주도주인 제약·바이오 업종의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며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1포인트(1.19%) 내린 640.17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636.40까지 밀리면서 장중 기준으로 지난 6월 27일(626.99)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은 작년 7월 21일 장중 788까지 치솟으며 정점을 찍은 이후 1년여에 걸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형주 위주인 코스닥은 국내 증시가 대형주 중심의 장세로 흘러가는 바람에 수급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 투자자들이 대형주를 담고자 코스닥 종목을 바구니에서 꺼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이달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줄곧 '팔자' 기조를 유지하며 3천554억원을 순매도했다. 올 들어 순매도한 금액은 4조6천144억원에 달한다. 이는 2005년부터 따져봐도 최대 순매도 규모다. 기관은 2011년 코스닥시장에서 1조3천268억원을 순매수한 이후 '팔자'로 전환해 2012년 4천147억원, 2013년 2천564억원, 2014년 2천43억원, 2015년 2천377억원을 순매도했다. 지기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7월 이후 중소형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없고 반대로 환매가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코스닥 상승 랠리를 이끌었던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고평가 논란 속에 한미약품[128940] 사태까지 겪으며 극도로 위축된 점도 코스닥의 부진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김형렬 교보증권[030610] 매크로팀장은 "중소형주 투자시 감내해야 할 변동위험보다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적은 저가 대형주의 선호 추세가 유지되는 것은 성장주 일변도의 이전 투자 스타일과는 분명 차별화된 것"이라며 "한미약품과 관련된 불공정 공시 관련 이슈도 성장주의 신뢰 회복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의 주간 투자심리도(10주)는 200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로 내려앉았다. 최근 10주간 1번 상승하고 9번 하락한 셈이다. 1997년 이후로 투자심리도가 10%로 내려간 것은 이번을 포함해 2002년 10월과 1999년 9월, 1998년 8월, 1997년 11월 등 총 5차례에 불과하다. 낮은 투자심리도는 거래 부진을 야기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이달 평균 거래대금은 3조232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월(3조5천530억원)과 비교해도 5천억원가량 쪼그라들었다. 올 들어 하루 평균 거래대금 역시 3조4천802억원으로, 작년(3조5천233억원)보다 적다. 이런 배경에서 시장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연말까지 코스닥 시장의 의미 있는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매년 11∼12월은 대주주 과세 요건 회피를 위해 중소형주 보유 지분 가운데 일부를 매도하는 시기로, 중소형주의 반등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는 것이 시장의 컨센서스"라고 말했다. 변준호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3분기 어닝시즌의 정점, 코스닥 신용잔고 출회, 미 대선 불확실성 해소 등의 악재가 극대화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중소형주 및 코스닥 소외주에 대한 진입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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