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검색영역
검색어입력
한상소식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검색
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비즈니스 정보
한상기업 정보
글로벌 파트너십
한상비즈니스자문단
한상기업 제휴
유통채널 안내
제품홍보
1:1 비즈니스 매칭
국내·외 경제정보
산업∙경제 이슈
부처별 경제정보
Biz News Korea(Eng)
국내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인턴십 소개
인턴십이란
지원절차 안내
인턴십 FAQ
인턴십 지원
인턴십 수기
안전 공지사항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세계한상대회)
대회 소개
대회개요
대회 FAQ
등록 안내
등록방법 안내
리뷰한상
결과보고
사진자료
영상자료
세계한상대회 20년사
정보센터
이벤트/설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뉴스레터
묻고 답하기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소식
세계한상소식
한상뉴스
한상소식
공지사항
입찰/행사/채용
한상뉴스
국내를 포함한 세계 지역경제 소식, 한상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 메뉴는 외부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뉴스의 의미 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61061)
국내
(60048)
아시아/대양주
(273)
북아메리카
(617)
남아메리카
(26)
유럽
(74)
중동/아프리카
(20)
독립국가연합
(3)
게시글 검색
검색기간
~
종료조회기간
(예시:19990101)
보기조건 갯수 선택
10개 보기
20개 보기
30개 보기
5387/6107
페이지
(전체 61061)
검색분류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국내]
노후 연안카페리 교체하는 '현대화 펀드' 사업자 공모
노후 연안카페리 교체하는 '현대화 펀드' 사업자 공모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해양수산부는 카페리 등 노후한 연안여객선의 신규 선박 교체를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의 하반기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수부가 올해 새로 도입한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는 정부 출자 펀드와 민간자본을 결합해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선박 가격이 매우 높아서 현재 중고선 도입이 일반화되다시피 한 카페리와 초쾌속 연안여객선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현대화 펀드로 선박 건조액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고 향후 15년간 펀드 투자금액을 분할 상환하게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연안여객운송사업자는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세계로선박금융㈜ 홈페이지(www.globalmarifin.com)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기업 건실도, 성장잠재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사업 공고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세계로선박금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주로 해외에서 중고선을 수입해오던 관행이 개선돼 어려움을 겪는 해운과 조선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안여객선 현대화를 통해 해상안전과 여객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후 연안카페리 교체하는 '현대화 펀드' 사업자 공모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해양수산부는 카페리 등 노후한 연안여객선의 신규 선박 교체를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의 하반기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수부가 올해 새로 도입한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는 정부 출자 펀드와 민간자본을 결합해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선박 가격이 매우 높아서 현재 중고선 도입이 일반화되다시피 한 카페리와 초쾌속 연안여객선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현대화 펀드로 선박 건조액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고 향후 15년간 펀드 투자금액을 분할 상환하게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연안여객운송사업자는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세계로선박금융㈜ 홈페이지(www.globalmarifin.com)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기업 건실도, 성장잠재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사업 공고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세계로선박금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주로 해외에서 중고선을 수입해오던 관행이 개선돼 어려움을 겪는 해운과 조선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안여객선 현대화를 통해 해상안전과 여객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표> 코스닥 자기주식매매 신청내역(17일)
코스닥 자기주식매매 신청내역(17일) (단위: 주) ┌──────┬────────┬───────┬──────┬──────┐ │구분 │종목명 │신고서 구분 │신청수량 │호가시기 │ ├──────┼────────┼───────┼──────┼──────┤ │매수 │코웰패션 │직접 │50,000 │장중 │ ├──────┼────────┼───────┼──────┼──────┤ │매수 │텍셀네트컴 │직접 │20,000 │장중 │ ├──────┼────────┼───────┼──────┼──────┤ │매수 │네오위즈홀딩스 │직접 │20,000 │장중 │ ├──────┼────────┼───────┼──────┼──────┤ │매수 │코텍 │직접 │30,000 │장중 │ ├──────┼────────┼───────┼──────┼──────┤ │매수 │메디톡스 │직접 │1,000 │장중 │ ├──────┼────────┼───────┼──────┼──────┤ │매수 │와이솔 │직접 │20,000 │장중 │ ├──────┼────────┼───────┼──────┼──────┤ │매수 │테스나 │직접 │5,000 │장중 │ ├──────┼────────┼───────┼──────┼──────┤ │매수 │파수닷컴 │직접 │5,000 │장중 │ ├──────┼────────┼───────┼──────┼──────┤ │매수 │케어젠 │직접 │10,000 │장중 │ ├──────┼────────┼───────┼──────┼──────┤ │매수 │일지테크 │신탁 │5,000 │장중 │ ├──────┼────────┼───────┼──────┼──────┤ │매수 │에머슨퍼시픽 │신탁 │3,000 │장중 │ ├──────┼────────┼───────┼──────┼──────┤ │매수 │티비씨 │신탁 │500 │장중 │ ├──────┼────────┼───────┼──────┼──────┤ │매수 │넥슨지티 │신탁 │20,000 │장중 │ ├──────┼────────┼───────┼──────┼──────┤ │매수 │동아화성 │신탁 │20,000 │장중 │ ├──────┼────────┼───────┼──────┼──────┤ │매수 │정원엔시스 │신탁 │12,000 │장중 │ ├──────┼────────┼───────┼──────┼──────┤ │매수 │YW │신탁 │30,000 │장중 │ ├──────┼────────┼───────┼──────┼──────┤ │매수 │이베스트투자증권│신탁 │15,000 │장중 │ ├──────┼────────┼───────┼──────┼──────┤ │매수 │컴투스 │신탁 │10,000 │장중 │ ├──────┼────────┼───────┼──────┼──────┤ │매수 │이녹스 │신탁 │20,000 │장중 │ ├──────┼────────┼───────┼──────┼──────┤ │매수 │트루윈 │신탁 │10,000 │장중 │ ├──────┼────────┼───────┼──────┼──────┤ │매수 │크루셜텍 │신탁 │5,000 │장중 │ ├──────┼────────┼───────┼──────┼──────┤ │매수 │인터로조 │신탁 │2,000 │장중 │ ├──────┼────────┼───────┼──────┼──────┤ │매수 │SGA솔루션즈 │신탁 │50,000 │장중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코스닥 자기주식매매 신청내역(17일) (단위: 주) ┌──────┬────────┬───────┬──────┬──────┐ │구분 │종목명 │신고서 구분 │신청수량 │호가시기 │ ├──────┼────────┼───────┼──────┼──────┤ │매수 │코웰패션 │직접 │50,000 │장중 │ ├──────┼────────┼───────┼──────┼──────┤ │매수 │텍셀네트컴 │직접 │20,000 │장중 │ ├──────┼────────┼───────┼──────┼──────┤ │매수 │네오위즈홀딩스 │직접 │20,000 │장중 │ ├──────┼────────┼───────┼──────┼──────┤ │매수 │코텍 │직접 │30,000 │장중 │ ├──────┼────────┼───────┼──────┼──────┤ │매수 │메디톡스 │직접 │1,000 │장중 │ ├──────┼────────┼───────┼──────┼──────┤ │매수 │와이솔 │직접 │20,000 │장중 │ ├──────┼────────┼───────┼──────┼──────┤ │매수 │테스나 │직접 │5,000 │장중 │ ├──────┼────────┼───────┼──────┼──────┤ │매수 │파수닷컴 │직접 │5,000 │장중 │ ├──────┼────────┼───────┼──────┼──────┤ │매수 │케어젠 │직접 │10,000 │장중 │ ├──────┼────────┼───────┼──────┼──────┤ │매수 │일지테크 │신탁 │5,000 │장중 │ ├──────┼────────┼───────┼──────┼──────┤ │매수 │에머슨퍼시픽 │신탁 │3,000 │장중 │ ├──────┼────────┼───────┼──────┼──────┤ │매수 │티비씨 │신탁 │500 │장중 │ ├──────┼────────┼───────┼──────┼──────┤ │매수 │넥슨지티 │신탁 │20,000 │장중 │ ├──────┼────────┼───────┼──────┼──────┤ │매수 │동아화성 │신탁 │20,000 │장중 │ ├──────┼────────┼───────┼──────┼──────┤ │매수 │정원엔시스 │신탁 │12,000 │장중 │ ├──────┼────────┼───────┼──────┼──────┤ │매수 │YW │신탁 │30,000 │장중 │ ├──────┼────────┼───────┼──────┼──────┤ │매수 │이베스트투자증권│신탁 │15,000 │장중 │ ├──────┼────────┼───────┼──────┼──────┤ │매수 │컴투스 │신탁 │10,000 │장중 │ ├──────┼────────┼───────┼──────┼──────┤ │매수 │이녹스 │신탁 │20,000 │장중 │ ├──────┼────────┼───────┼──────┼──────┤ │매수 │트루윈 │신탁 │10,000 │장중 │ ├──────┼────────┼───────┼──────┼──────┤ │매수 │크루셜텍 │신탁 │5,000 │장중 │ ├──────┼────────┼───────┼──────┼──────┤ │매수 │인터로조 │신탁 │2,000 │장중 │ ├──────┼────────┼───────┼──────┼──────┤ │매수 │SGA솔루션즈 │신탁 │50,000 │장중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표> 코스피 자기주식매매 신청내역(17일)
코스피 자기주식매매 신청내역(17일) (단위: 주) ┌──────┬────────┬───────┬──────┬──────┐ │ 구분 │ 종목명 │ 신고서 구분 │ 신청수량 │ 호가시기 │ ├──────┼────────┼───────┼──────┼──────┤ │ 매수 │ 미원화학 │ 직접 │ 4,000 │ 시가단일가 │ ├──────┼────────┼───────┼──────┼──────┤ │ 매수 │ 삼성카드 │ 직접 │ 300,000 │ 장중 │ ├──────┼────────┼───────┼──────┼──────┤ │ 매수 │ 유나이티드제약 │ 직접 │ 30,000 │ 장중 │ ├──────┼────────┼───────┼──────┼──────┤ │ 매수 │ 퍼시스 │ 신탁 │ 3,000 │ 시가단일가 │ ├──────┼────────┼───────┼──────┼──────┤ │ 매수 │ 두산 │ 신탁 │ 3,000 │ 장중 │ ├──────┼────────┼───────┼──────┼──────┤ │ 매수 │ 보령제약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벽산 │ 신탁 │ 30,000 │ 장중 │ ├──────┼────────┼───────┼──────┼──────┤ │ 매수 │ 모토닉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현대상사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대교우B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코웨이 │ 신탁 │ 20,000 │ 장중 │ ├──────┼────────┼───────┼──────┼──────┤ │ 매수 │ 동양고속 │ 신탁 │ 2,000 │ 장중 │ ├──────┼────────┼───────┼──────┼──────┤ │ 매수 │ 효성 ITX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KB금융지주 │ 신탁 │ 200,000 │ 장중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코스피 자기주식매매 신청내역(17일) (단위: 주) ┌──────┬────────┬───────┬──────┬──────┐ │ 구분 │ 종목명 │ 신고서 구분 │ 신청수량 │ 호가시기 │ ├──────┼────────┼───────┼──────┼──────┤ │ 매수 │ 미원화학 │ 직접 │ 4,000 │ 시가단일가 │ ├──────┼────────┼───────┼──────┼──────┤ │ 매수 │ 삼성카드 │ 직접 │ 300,000 │ 장중 │ ├──────┼────────┼───────┼──────┼──────┤ │ 매수 │ 유나이티드제약 │ 직접 │ 30,000 │ 장중 │ ├──────┼────────┼───────┼──────┼──────┤ │ 매수 │ 퍼시스 │ 신탁 │ 3,000 │ 시가단일가 │ ├──────┼────────┼───────┼──────┼──────┤ │ 매수 │ 두산 │ 신탁 │ 3,000 │ 장중 │ ├──────┼────────┼───────┼──────┼──────┤ │ 매수 │ 보령제약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벽산 │ 신탁 │ 30,000 │ 장중 │ ├──────┼────────┼───────┼──────┼──────┤ │ 매수 │ 모토닉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현대상사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대교우B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코웨이 │ 신탁 │ 20,000 │ 장중 │ ├──────┼────────┼───────┼──────┼──────┤ │ 매수 │ 동양고속 │ 신탁 │ 2,000 │ 장중 │ ├──────┼────────┼───────┼──────┼──────┤ │ 매수 │ 효성 ITX │ 신탁 │ 5,000 │ 장중 │ ├──────┼────────┼───────┼──────┼──────┤ │ 매수 │ KB금융지주 │ 신탁 │ 200,000 │ 장중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 공시>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 공시> ▲ 두산중공업[034020], 필리핀에 9천억원대 화력발전소 설비공급 ▲ 태가, 에스에프씨[112240] 최대주주로…경영 참여 ▲ 셀트리온[068270] "신규 항암 물질, 호주 특허권 취득" ▲ 동양네트웍스[030790] "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 ▲ 에스에프씨,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미원화학[134380], 3분기 영업익 45억6천만원…13.4% 증가 ▲ 서연[007860] "횡령혐의 대표이사·임원, 대법원서 무죄판결" ▲ 미원화학, 자사주 4만주 취득 결정 ▲ 디티앤씨[187220],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파수닷컴[150900], 자사주 10만주 취득 결정 ▲ 필룩스[033180], 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 사외이사로 선임 ▲ 팬젠[222110], 동물세포 발현벡터 유럽특허 취득 ▲ 행남생활건강[008800], 4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키로 ▲ 유나이티드, 자사주 30만주 취득 결정 ▲ 대성합동지주[005620] "대성산업가스 지분매각 추진 중" ▲ AP시스템[054620] 인적분할…코스닥 재상장·변경상장 ▲ 동화기업[025900], 3분기 영업익 207억원…2.1% 증가 ▲ 에이티젠[182400], 카자흐스탄에 1천400억원 의료기기 공급 계약 ▲ 지역난방공사[071320], GS파워에 546억원 규모 토지 매각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 공시> ▲ 두산중공업[034020], 필리핀에 9천억원대 화력발전소 설비공급 ▲ 태가, 에스에프씨[112240] 최대주주로…경영 참여 ▲ 셀트리온[068270] "신규 항암 물질, 호주 특허권 취득" ▲ 동양네트웍스[030790] "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 ▲ 에스에프씨,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미원화학[134380], 3분기 영업익 45억6천만원…13.4% 증가 ▲ 서연[007860] "횡령혐의 대표이사·임원, 대법원서 무죄판결" ▲ 미원화학, 자사주 4만주 취득 결정 ▲ 디티앤씨[187220],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파수닷컴[150900], 자사주 10만주 취득 결정 ▲ 필룩스[033180], 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 사외이사로 선임 ▲ 팬젠[222110], 동물세포 발현벡터 유럽특허 취득 ▲ 행남생활건강[008800], 4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키로 ▲ 유나이티드, 자사주 30만주 취득 결정 ▲ 대성합동지주[005620] "대성산업가스 지분매각 추진 중" ▲ AP시스템[054620] 인적분할…코스닥 재상장·변경상장 ▲ 동화기업[025900], 3분기 영업익 207억원…2.1% 증가 ▲ 에이티젠[182400], 카자흐스탄에 1천400억원 의료기기 공급 계약 ▲ 지역난방공사[071320], GS파워에 546억원 규모 토지 매각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김해영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설립 과정, 하자투성이"(종합)
김해영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설립 과정, 하자투성이"(종합) 은행연합회 "이사진 일정 감안…법률 자문 거쳐 문제없다" (서울·부산=연합뉴스) 신정훈 송광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설립 등 기본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단 설립허가 신청 시 제출된 자료에 허위 또는 조작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고 17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재단설립추진단이 2012년 5월 18일 오전 10시 창립총회와 오전 11시 창립이사회를 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개최한 뒤 같은 날 재단설립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후 금융위원회는 주말을 제외하고 3일 만에 심사를 마친 뒤 5월 23일 재단설립을 신속하게 허가했다"며 "심사에 통상 20여 일이 소요되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창립총회 회의록에 따르면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기명날인한 재단 이사장과 이사 8명 가운데 하춘수(대구은행장), 조준희(중소기업은행장), 안택수(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박철규 이사(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5명은 소속 기관에 확인한 결과, 외부 출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창립총회 참석자 명단 상의 기명날인과 의결서 상의 기명날인을 대조해본 결과 민병덕(국민은행 대표이사), 하춘수, 조준희 이사의 날인이 각각 불일치했다. 특히, 민병덕 이사와 하춘수 이사는 창립총회 참석자 명단, 의결서 상의 기명날인과 출연확약서 상의 인감증명 등 3가지 날인이 모두 불일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창립총회 회의록에 첨부된 의결서의 팩스 송신 날짜가 재단설립 허가 신청일(5월 18일) 이후인 21일(수협중앙회, 경남은행, 우리은행), 28일(주택금융공사), 30일(정책금융공사)로 기록돼 있다는 점도 의문"이라며 "이는 총회 회의록과 함께 첨부돼 제출했어야 할 의결서가 18일 이후에 은행연합회 앞으로 송신된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재단은 출범(5월 30일) 한 달여 만인 7월 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받아 세금 혜택을 받았다"라며 "그런데 금융위원회가 기재부에 재단을 기부금단체로 추천하는 문서에는 주무부처 위원장인 금융위원장의 날인도 찍혀있지 않아 기부금 지정 과정이 졸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금융권에 수천억원을 모금한 과정과 재단설립 과정 전반이 의혹투성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재단설립에 관여했던 은행연합회는 "재단 창립총회 및 창립이사회의 의결은 의사록과는 달리 서면결의에 의한 것으로 재단 설립 당시 이사진(은행장 및 공공기관장)의 일정을 고려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서면결의는 이사진에 안건 사전 송부 이후 의결서에 직인을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재단설립 당시 법무 업무를 대행한 법무법인 검토 결과 본인의 진의에 반하지 않는 사항이므로 법률적·관행적으로 가능하다는 자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창립총회의사록, 창립총희의결서, 출연확약서상 기명날인이 불일치하는 원인은 각 기관 소관 부서별로 다른 사용인감을 사용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며, 사용인감은 모두 각 기관의 정식 사용인감"이라고 주장했다. 예컨대 통상적으로 창립총회는 비서실에서, 의결서·출연확약서 등은 각 실무부서에서 담당한다고 은행연합회는 설명했다. 한편 김 의원은 13일 국감에서 금융권이 4천억원을 출자해 만든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전·현직 대통령의 친인척 관련 회사에 간접 투자하는 등 '금융판 미르'의 행태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s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해영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설립 과정, 하자투성이"(종합) 은행연합회 "이사진 일정 감안…법률 자문 거쳐 문제없다" (서울·부산=연합뉴스) 신정훈 송광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설립 등 기본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단 설립허가 신청 시 제출된 자료에 허위 또는 조작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고 17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재단설립추진단이 2012년 5월 18일 오전 10시 창립총회와 오전 11시 창립이사회를 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개최한 뒤 같은 날 재단설립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후 금융위원회는 주말을 제외하고 3일 만에 심사를 마친 뒤 5월 23일 재단설립을 신속하게 허가했다"며 "심사에 통상 20여 일이 소요되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창립총회 회의록에 따르면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기명날인한 재단 이사장과 이사 8명 가운데 하춘수(대구은행장), 조준희(중소기업은행장), 안택수(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박철규 이사(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5명은 소속 기관에 확인한 결과, 외부 출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창립총회 참석자 명단 상의 기명날인과 의결서 상의 기명날인을 대조해본 결과 민병덕(국민은행 대표이사), 하춘수, 조준희 이사의 날인이 각각 불일치했다. 특히, 민병덕 이사와 하춘수 이사는 창립총회 참석자 명단, 의결서 상의 기명날인과 출연확약서 상의 인감증명 등 3가지 날인이 모두 불일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창립총회 회의록에 첨부된 의결서의 팩스 송신 날짜가 재단설립 허가 신청일(5월 18일) 이후인 21일(수협중앙회, 경남은행, 우리은행), 28일(주택금융공사), 30일(정책금융공사)로 기록돼 있다는 점도 의문"이라며 "이는 총회 회의록과 함께 첨부돼 제출했어야 할 의결서가 18일 이후에 은행연합회 앞으로 송신된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재단은 출범(5월 30일) 한 달여 만인 7월 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받아 세금 혜택을 받았다"라며 "그런데 금융위원회가 기재부에 재단을 기부금단체로 추천하는 문서에는 주무부처 위원장인 금융위원장의 날인도 찍혀있지 않아 기부금 지정 과정이 졸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금융권에 수천억원을 모금한 과정과 재단설립 과정 전반이 의혹투성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재단설립에 관여했던 은행연합회는 "재단 창립총회 및 창립이사회의 의결은 의사록과는 달리 서면결의에 의한 것으로 재단 설립 당시 이사진(은행장 및 공공기관장)의 일정을 고려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서면결의는 이사진에 안건 사전 송부 이후 의결서에 직인을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재단설립 당시 법무 업무를 대행한 법무법인 검토 결과 본인의 진의에 반하지 않는 사항이므로 법률적·관행적으로 가능하다는 자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창립총회의사록, 창립총희의결서, 출연확약서상 기명날인이 불일치하는 원인은 각 기관 소관 부서별로 다른 사용인감을 사용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며, 사용인감은 모두 각 기관의 정식 사용인감"이라고 주장했다. 예컨대 통상적으로 창립총회는 비서실에서, 의결서·출연확약서 등은 각 실무부서에서 담당한다고 은행연합회는 설명했다. 한편 김 의원은 13일 국감에서 금융권이 4천억원을 출자해 만든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전·현직 대통령의 친인척 관련 회사에 간접 투자하는 등 '금융판 미르'의 행태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s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유일호 "보금자리론 중단 아니다…효과적 시장대책 찾을 것"(종합)
유일호 "보금자리론 중단 아니다…효과적 시장대책 찾을 것"(종합) "신산업 중소기업,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 지원"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방문…신산업 육성지원책 논의 (논산=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충남 논산의 리튬배터리 제조 중소기업인 코캄을 방문해 정부의 신산업 육성지원책에 관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유 부총리는 "다양한 기술이 융합돼 신산업을 창출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정부도 에너지 신산업, 미래형 자동차 등 11대 유망 신산업을 선정하고 세제, 금융, 규제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개발의 원천이 되는 연구개발(R&D) 투자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늘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가 현행 R&D 세액공제제도를 11개 신산업 주요 기술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세액공제율도 최대 30%로 인상하는 등 내년 세제개편안에 담긴 R&D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기업이 신성장·원천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시설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10%를 세액공제해준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기업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가 규제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규제의 틀도 과감히 바꿔 나가겠다"며 "네거티브 원칙 아래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최소화하고 중소기업 규제 차등 적용 원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과감한 선제적 투자가 이뤄진 2차 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세계 1위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선제적 투자와 기업가 정신이 결합할 경우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도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산업현장의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을 사실상 중단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요건이 엄격해지는 것은 맞지만 보금자리론 중단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여러 대책을 두루 검토하고 있다며 "국토부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연구해 저희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대책에 대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들이 해줘야 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민간부문이 잘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고 노동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돼야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일호 "보금자리론 중단 아니다…효과적 시장대책 찾을 것"(종합) "신산업 중소기업,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 지원"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방문…신산업 육성지원책 논의 (논산=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충남 논산의 리튬배터리 제조 중소기업인 코캄을 방문해 정부의 신산업 육성지원책에 관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유 부총리는 "다양한 기술이 융합돼 신산업을 창출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정부도 에너지 신산업, 미래형 자동차 등 11대 유망 신산업을 선정하고 세제, 금융, 규제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개발의 원천이 되는 연구개발(R&D) 투자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늘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가 현행 R&D 세액공제제도를 11개 신산업 주요 기술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세액공제율도 최대 30%로 인상하는 등 내년 세제개편안에 담긴 R&D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기업이 신성장·원천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시설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10%를 세액공제해준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기업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가 규제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규제의 틀도 과감히 바꿔 나가겠다"며 "네거티브 원칙 아래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최소화하고 중소기업 규제 차등 적용 원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과감한 선제적 투자가 이뤄진 2차 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세계 1위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선제적 투자와 기업가 정신이 결합할 경우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도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산업현장의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을 사실상 중단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요건이 엄격해지는 것은 맞지만 보금자리론 중단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여러 대책을 두루 검토하고 있다며 "국토부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연구해 저희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대책에 대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들이 해줘야 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민간부문이 잘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고 노동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돼야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유일호 "보금자리론 중단 아니다…효과적 시장대책 찾을 것"(종합)
유일호 "보금자리론 중단 아니다…효과적 시장대책 찾을 것"(종합) "신산업 중소기업,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 지원"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방문…신산업 육성지원책 논의 (논산=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충남 논산의 리튬배터리 제조 중소기업인 코캄을 방문해 정부의 신산업 육성지원책에 관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유 부총리는 "다양한 기술이 융합돼 신산업을 창출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정부도 에너지 신산업, 미래형 자동차 등 11대 유망 신산업을 선정하고 세제, 금융, 규제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개발의 원천이 되는 연구개발(R&D) 투자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늘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가 현행 R&D 세액공제제도를 11개 신산업 주요 기술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세액공제율도 최대 30%로 인상하는 등 내년 세제개편안에 담긴 R&D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기업이 신성장·원천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시설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10%를 세액공제해준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기업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가 규제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규제의 틀도 과감히 바꿔 나가겠다"며 "네거티브 원칙 아래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최소화하고 중소기업 규제 차등 적용 원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과감한 선제적 투자가 이뤄진 2차 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세계 1위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선제적 투자와 기업가 정신이 결합할 경우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도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산업현장의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을 사실상 중단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요건이 엄격해지는 것은 맞지만 보금자리론 중단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여러 대책을 두루 검토하고 있다며 "국토부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연구해 저희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대책에 대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들이 해줘야 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민간부문이 잘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고 노동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돼야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일호 "보금자리론 중단 아니다…효과적 시장대책 찾을 것"(종합) "신산업 중소기업,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 지원"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방문…신산업 육성지원책 논의 (논산=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충남 논산의 리튬배터리 제조 중소기업인 코캄을 방문해 정부의 신산업 육성지원책에 관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유 부총리는 "다양한 기술이 융합돼 신산업을 창출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정부도 에너지 신산업, 미래형 자동차 등 11대 유망 신산업을 선정하고 세제, 금융, 규제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개발의 원천이 되는 연구개발(R&D) 투자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늘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가 현행 R&D 세액공제제도를 11개 신산업 주요 기술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세액공제율도 최대 30%로 인상하는 등 내년 세제개편안에 담긴 R&D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기업이 신성장·원천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시설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10%를 세액공제해준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기업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가 규제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규제의 틀도 과감히 바꿔 나가겠다"며 "네거티브 원칙 아래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최소화하고 중소기업 규제 차등 적용 원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과감한 선제적 투자가 이뤄진 2차 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세계 1위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선제적 투자와 기업가 정신이 결합할 경우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도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산업현장의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을 사실상 중단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요건이 엄격해지는 것은 맞지만 보금자리론 중단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여러 대책을 두루 검토하고 있다며 "국토부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연구해 저희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대책에 대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들이 해줘야 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민간부문이 잘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고 노동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돼야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日, 35~44세 비정규직→정규직 전환땐 655만원 지원
日, 35~44세 비정규직→정규직 전환땐 655만원 지원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이른바 '취직 빙하기 세대'로 불리는 35∼44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에 1인당 연간 60만엔(약 65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취직 빙하기 세대란 1990년대 초반 거품경제가 붕괴한 시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취직활동을 했던 이들을 뜻하는 말로, 이들 중에는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기 어려워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등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35∼44세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면 처음 6개월간 30만엔을 기업에 지원하고 이후 6개월 후에도 재직하면 추가로 30만엔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가 이처럼 지원에 나서는 이유는 디플레이션을 탈출하기 위해선 35∼44세의 정규직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이들 연령의 정규직 비율은 지난 4~6월 70.5%로, 현재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출범한 직후인 2013년 1∼3월과 비교해 0.7% 포인트 감소했다. 15∼24세의 정규직 비율은 56%였지만 같은 기간 6% 포인트 증가했다. 정부는 정규직 비율이 감소하는 35∼44세를 대상으로 취직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별도의 세미나도 지속해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이들 세대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마련, 고용보험특별회계를 이용해 총 81억엔(약 885억원)을 편성할 방침이다. 이번 방침은 30∼40대인 이들 취직 빙하기 세대가 다른 연령에 비해 고용이 불안정한 만큼 집중 지원해 생활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35~44세 비정규직→정규직 전환땐 655만원 지원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이른바 '취직 빙하기 세대'로 불리는 35∼44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에 1인당 연간 60만엔(약 65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취직 빙하기 세대란 1990년대 초반 거품경제가 붕괴한 시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취직활동을 했던 이들을 뜻하는 말로, 이들 중에는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기 어려워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등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35∼44세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면 처음 6개월간 30만엔을 기업에 지원하고 이후 6개월 후에도 재직하면 추가로 30만엔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가 이처럼 지원에 나서는 이유는 디플레이션을 탈출하기 위해선 35∼44세의 정규직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이들 연령의 정규직 비율은 지난 4~6월 70.5%로, 현재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출범한 직후인 2013년 1∼3월과 비교해 0.7% 포인트 감소했다. 15∼24세의 정규직 비율은 56%였지만 같은 기간 6% 포인트 증가했다. 정부는 정규직 비율이 감소하는 35∼44세를 대상으로 취직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별도의 세미나도 지속해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이들 세대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마련, 고용보험특별회계를 이용해 총 81억엔(약 885억원)을 편성할 방침이다. 이번 방침은 30∼40대인 이들 취직 빙하기 세대가 다른 연령에 비해 고용이 불안정한 만큼 집중 지원해 생활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제주관광 질적 성장 실행계획 내년 마련…TF 발족
제주관광 질적 성장 실행계획 내년 마련…TF 발족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이 내년 말까지 마련된다. 제주도는 각 부서의 관광 관련 담당자와 제주발전연구원 신동일 박사, 제주대학교 서용건 교수, 제주도관광협회 김남진 관광국장, 제주관광공사(JTO) 오창현 차장 등 14명으로 관광 분야 주요 핵심현안 추진을 위한 민·관 전문가 융복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태스크포스는 불공정한 저가 단체관광 개선, 면세점 송객수수료 관행 개선,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무사증 제도 개선, 관광수입·관광산업 동향조사 등 산업통계 구축, 목적관광 확대를 위한 마이스(MICE) 인프라시설 확충, 국제적 수준의 카지노 제도 정비 및 관리 감독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대규모 관광개발 관리시스템 구축, 제주 미래 관광에 대한 인프라 수용태세 분석 연구, 제주관광 질적 성장 후속조치 및 보완 등의 활동도 한다. 제주 미래 관광에 대한 인프라 수용태세 분석 연구를 통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등의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단기 대책은 내년 6월까지, 중기 대책은 내년 말까지 제시할 방침이다. kh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주관광 질적 성장 실행계획 내년 마련…TF 발족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이 내년 말까지 마련된다. 제주도는 각 부서의 관광 관련 담당자와 제주발전연구원 신동일 박사, 제주대학교 서용건 교수, 제주도관광협회 김남진 관광국장, 제주관광공사(JTO) 오창현 차장 등 14명으로 관광 분야 주요 핵심현안 추진을 위한 민·관 전문가 융복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태스크포스는 불공정한 저가 단체관광 개선, 면세점 송객수수료 관행 개선,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무사증 제도 개선, 관광수입·관광산업 동향조사 등 산업통계 구축, 목적관광 확대를 위한 마이스(MICE) 인프라시설 확충, 국제적 수준의 카지노 제도 정비 및 관리 감독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대규모 관광개발 관리시스템 구축, 제주 미래 관광에 대한 인프라 수용태세 분석 연구, 제주관광 질적 성장 후속조치 및 보완 등의 활동도 한다. 제주 미래 관광에 대한 인프라 수용태세 분석 연구를 통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등의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단기 대책은 내년 6월까지, 중기 대책은 내년 말까지 제시할 방침이다. kh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국내]
철광석 가격 中 수입증가로 3주만에 반등
철광석 가격 中 수입증가로 3주만에 반등 (세종=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중국이 철광석 수입을 늘리면서 국제 철광석 가격이 3주 만에 반등했다. 17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이 발표한 10월 둘째 주(10~14일) 광물 가격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주간 철광석 가격(중국 칭다오항 수입가 기준, 이하 t당)은 57.09달러로 전주보다 2.2% 올랐다. 광물자원공사는 "중국의 9월 철광석 수입량이 전월 대비 6% 증가한 9천299만t을 기록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유연탄(호주 뉴캐슬산 기준)도 중국 수입 증가에 힘입어 전주보다 4.9% 상승한 86.63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올해 1~9월 석탄 수입량은 1억8천18만t으로 작년 기간보다 15.2% 증가했다. 니켈(이하 런던금속거래소 기준)은 인도네시아의 니켈원광 수출 금지 정책과 필리핀 광산 규제 이슈가 이어지면서 전주보다 2.9% 오른 1만429달러를 기록했다. 구리(동)와 아연 가격은 각각 4천764달러와 2천262달러로 전주보다 0.2%, 4.1% 하락했다. 우라늄(NUEXCO 가격지수 기준, 파운드당) 가격 하락세도 이어졌다. 전주보다 1.2% 내린 22.38달러로 집계됐다. 주간 우라늄 가격은 지난 9월 26일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계속 내림세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철광석 가격 中 수입증가로 3주만에 반등 (세종=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중국이 철광석 수입을 늘리면서 국제 철광석 가격이 3주 만에 반등했다. 17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이 발표한 10월 둘째 주(10~14일) 광물 가격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주간 철광석 가격(중국 칭다오항 수입가 기준, 이하 t당)은 57.09달러로 전주보다 2.2% 올랐다. 광물자원공사는 "중국의 9월 철광석 수입량이 전월 대비 6% 증가한 9천299만t을 기록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유연탄(호주 뉴캐슬산 기준)도 중국 수입 증가에 힘입어 전주보다 4.9% 상승한 86.63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올해 1~9월 석탄 수입량은 1억8천18만t으로 작년 기간보다 15.2% 증가했다. 니켈(이하 런던금속거래소 기준)은 인도네시아의 니켈원광 수출 금지 정책과 필리핀 광산 규제 이슈가 이어지면서 전주보다 2.9% 오른 1만429달러를 기록했다. 구리(동)와 아연 가격은 각각 4천764달러와 2천262달러로 전주보다 0.2%, 4.1% 하락했다. 우라늄(NUEXCO 가격지수 기준, 파운드당) 가격 하락세도 이어졌다. 전주보다 1.2% 내린 22.38달러로 집계됐다. 주간 우라늄 가격은 지난 9월 26일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계속 내림세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7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5382
5383
5384
5385
5386
5387
5388
5389
5390
5391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