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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한국식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미국 장터 코퍼레이션(Chang tuh corporation) 공장에 100억원을 투자해 증설하고, 수출도 시작한다.
이번 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 미국 시장 내 K-푸드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미국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 안팎에선 이마트와 신세계푸드 해외사업 진출이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HMR 시장의 경우 많은 업체가 제품을 쏟아내고 있어 수익을 내기 쉽지 않기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판매를 늘리는 전략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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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업 키운다"…신세계푸드, 현지 공장 증설에 100억원 투입
[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