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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와 신한은행은 지난 1일 '글로벌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신한은행의 해외금융 지원 노하우를 결합해 기업인들의 해외사업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해외 현지금융 컨설팅 △해외금융 지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온라인 플랫폼 사업 △월드옥타 교육 프로그램 △해외 일자리 창출 등이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들은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 금융관리 지원이 필요하다"며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의 금융 편의성 증대와 무역거래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월드옥타의 해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영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해 월드옥타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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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